임영웅 삼시세끼 라이트Light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는데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임영웅이 요리부 차승원과 설비부 유해진의 가르침을 받으며 목공부터 감자 캐기까지 다양한 일꾼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로 인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2.4%, 최고 14.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8%, 최고 14.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최고 5.1%, 전국 기준 최고 4.8%를 달성하며 남녀 젊은 층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임영웅 삼시세기 라이트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차승원과 유해진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세끼 하우스에 첫 손님으로 방문하며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며 각오를 밝힌 그는 요리 보조로서 유해진에게 마늘과 양파 손질법을 배우며 실전에 투입되어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차승원과 유해진의 적극적인 지도로 점차 요리에 적응해 나갔다.
임영웅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영웅 씨”에서 “영웅아”로 부르며 가까워졌고, 형제 같은 우정을 쌓아갔으며
이후 임영웅은 유해진의 지도하에 목공 작업에 도전했고, 함께 힘을 합쳐 만든 양념 선반은 차승원의 합격점을 받으며 뿌듯함을 느끼고 또 감자밭에서 감자 수확에 도전하며, 조금은 서툴지만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형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감자를 캐나갔고, 그 결과 140kg의 감자 중 120kg 이상을 수확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고된 작업을 마친 후에는 세 사람이 핸드메이드 천막 아래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돈독한 우정을 다지며하루 동안 함께 일하고 밥을 먹으며 진정한 삼형제 같은 유대를 쌓은 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