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끄라비, 톤사이 1월5일-1월15일: 12일 (비행기왕복 1인40만원) 순수체류비 12일 2인 250달러. 1일 2인20달러.
10바트 약400원. 환전 공항환율이 젤 좋음... 끄라비타운 환전소 주로 강변에 있음. 주말에도 오픈
*한국에서 환전하는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
끄라비타운 저렴이 숙소 3인실 250바트
썽태우: 아오낭-끄라비타운 50바트
아오낭비치-아오낭 테스코 20바트
롱테일보트 톤사이-아오낭: 낮시간 100바트, 밤시간150바트. 8명 차면 출발. 그 이하일때 800바트 맞추면 출발.
파숙리조트 최저가룸 방갈로 1-2인실: 350바트. 전기 약 오후6시-새벽6시30분 화장실, 샤워기, 선풍기, 모기장, 발코니 있음.
끄라비타운 야시장 금토일: 보그백화점 뒤편 마하랏시장 근처 (*낮에는 과일상점, 식당, 도너츠가게 등 상설전통시장 있음...) 월화수: 강변?
로컬식당 맛집: Owl 커피숍 건너편 추천메뉴: Fried noodle with chiken!
끄라비타운 저녁시간대 노점상 로띠 맛집 보그백화점과 제과점 사이에 테이블 놓여진 곳! 포카칩처럼 튀겨낸 후 연유 듬뿍 뿌려줌. 양도 많음 30바트. Crispy loti!
펄 젤리가 들어간 타이밀크티 25바트.
업소용 식수: Base camp에서 구매가능. 일반마트에서는 판매하지 않음. 300바트 낸 후 물병 돌려주면 200바트 돌려줌! 물값 100바트, 보증금200바트인 셈! 12일간 1통 마심!
롱테일보트: 아오낭~톤사이 100바트. 8인이상일때 출발. 더 적은인원이어도 돈 더 내면 출발.
추천과일: 바나나 한다발(20개) 40-50바트. 시퍼런 바나나가 다음날이면 노랗게 변함. 망고: 그린망고 1키로 50바트. 한개 약 800원 정도. 완전 달콤!! 강추!! 파파야: 달큰한 호박맛! 망고스틴: 고급스럽고 상큼한 맛! 코코넛: 시원한 코코넛 워터 + 열매살
아오낭비치-끄라비공항
1. 셔틀버스. 한시간마다 있음. 저녁6시 막차. 첫차는 모름. 1인150바트.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티켓판매.
2. 택시. 600바트(?) 끄라비타운-끄라비공항. 택시(뚝뚝): 300바트. 보그백화점 주변으로 각종 티켓 판매점들 많음.
[등반지]
등반지 일반정보와 크랙 및 섹터별 루트 관련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조.
http://www.ukclimbing.com/articles/page.php?id=8148
http://www.ukclimbing.com/logbook/crag.php?id=2329
[물가]
*태국화폐 THB. 10바트= 333원, 100바트= 3333원
*대략 2014~2016년 기준.
-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 공항철도 씨티라인 1인 45바트.
- 남부터미널(꼰쏭 싸이 따이 마이) ~ 카오산 로드 택시 1인 75바트.
- 카오산로드의 A&A 게스트하우스에서 끄라비행 여행자버스 1인 700바트.
- 방콕 ~ 끄라비 시외버스표 1인 500-600바트. 약 12시간 소요. 장거리 버스인 만큼 대부분의 버스 안에 간이화장실 포함. 두유와 빵 등의 간식제공. 승무원동승. VIP까지 시간대에 따라 버스종류 다양. 가격대에 따라 간식, 식사(휴게소에 들러 승객들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태국식 백반 함께 먹는 분위기) 제공. 일반버스와 VIP버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좌석의 퀄리티에 있음. VIP버스는 보통 좌석이 3줄(1인 1줄 + 2인 1줄로 구성)이고 더 크고 기울기 안마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는 등 더욱 안락하다.
- 끄라비 버스터미널(Krabi bus station) ~ 끄라비타운(Krabi town) 썽태우가격 1인 20-25바트.
- 끄라비타운(Krabi town)(보그백화점 옆 세븐일레븐 앞) ~ 아오낭(Ao Nang) 보트선착장 썽태우가격 1인 50바트.
- 아오낭(Ao Nang)~~끄라비타운 1인 50-60바트 ~ 끄라비 버스터미널(Krabi bus station) 70바트?.
- 끄라비타운(Krabi town) ~빅씨(Bic C) 마트 1인 20바트. 빅씨 마트에서 부탄가스 구입가능.
- 아오낭(Ao Nang) 보트선착장 ~ 톤사이(Tonsai) 배값 1인100바트.
* 끄라비타운(Krabi town)에서 아오낭(Ao Nang)으로 갈 때와 빅씨(Bic C) 슈퍼마켓으로 갈 때 모두 끄라비타운(Krabi town) 보그백화점 옆 세븐일레븐 앞에서 탄다. 기사님께 목적지를 미리 말씀드리고 탈것. 보통 기사님이 기억하고 있다가 목적지에 내려준다. 하차 시 돈 지불하는 방식. 목적지에 따른 썽태우 가격을 미리 알고 있으면 내릴 때 그 만큼의 돈만 지불하면된다. 얼마냐고 물어보면 애교 수준(?)으로 값을 뻥튀기하는 기사님들이 제법 있으니 주의할 것.
*끄라비타운(Krabi town)
- 밥 한끼에 40-60바트. 양이 보통 우리나라 식당의 1/3 정도(?)로 적은 편이다. 참고해서 메뉴 두 세개를 같이 시켜 먹으면 좋다.
- 셰이크 강추!!!! 30-40바트.
- 길거리 아이스 커피. 20바트. 카네이션 밀크를 듬뿍 넣은 얼음가득 다방커피 믹스커피 달다구리 아이스커피.
*톤사이 비치(Tonsai beach).
워낙에 관광객만 있고, 모든 물자를 배로 운송하는 만큼 끄라비타운에 비해 모든 가격이 2-3배 정도 높다고 보면 된다.
- 파숙 리조트(Pasook)의 경우 방갈로 한채 당 400-500바트. 더블침대 1개, 시트, 담요, 모기장, 수건, 선풍기, 방갈로 내 화장실, 샤워시설, 세면대, 발코니, 벤치, 쓰레기통 등을 갖추고 있음.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만 전기사용가능. 1실에 3인 숙박가능. 톤사이(Tonsai)에만 리조트가 여러군데 있는데, 대부분 방갈로 스타일이거나 방과 같은 형태. 가격대에 따라 시설 천차만별.
- 식사 70-80바트. 마마스치킨 강추. 이집 치킨버거 너무 맛있다ㅜㅠ
- 셰이크 50-60바트.
- 정수기 사이즈 물통 170바트. 물통 가져다주면 100바트 돌려줌. 즉 물값만 70바트인 셈. 따르기가 고생스러움. 깔대기 가져가면 편할 듯.
[가는방법]
1.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international airport)까지 비행기로 이동.
2. 수완나품 공항에서 공항철도(익스프레스라인/시티라인)를 타고 종점인 파야타이(Phaya Thai)에 간다. 약 30분 소요. 7정거장. 공항철도 첫차는 새벽 6시 운행. 배차시간 약 15-30분.
3. 파야타이(Phaya Thai)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미터기 택시를 타고 남부터미널(꼰쏭 싸이 따이 마이)로 이동. 남부터미널(꼰쏭 싸이 따이 마이)에서 끄라비(Krabi)행 티켓을 구매하여 탑승. 약 12시간 소요. 요금 약 700~1000바트. 방콕의 북부터미널(The Northern Bus Terminal (Mo Chit Station, 꼰쏭 머칫 마이))에도 끄라비 행 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는 하지만 확실하지 않음. 끄라비에서 방콕행 버스를 타면 남부와 북부터미널 두 정거장에서 모두 하차 가능.
*대부분의 클라이머들은 끄라비 국제공항까지 비행기로 이동한다. 끄라비타운 혹은 아오낭까지 공항셔틀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확실하지 않음.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 아래 홈페이지 참조.
http://www.suvarnabhumiairport.com/
[Tip]
- 영어가 안통하는 경우가 많다. 현지에서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한국에서 미리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가서 현지인에게 보여주면 그게 가장 빠른 듯하다.
- 톤사이 비치는 끄라비 타운에 비해 물가가 2-3배 높다. 주로 롱테일보트(Long tail boat, 긴꼬리배)를 타고 아오낭으로 나가 아오낭의 마트에 가거나 끄라비타운까지 다시 썽태우를 타고 가서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끄라비타운의 보그백화점에서 걸어서 약 10분거리에 마하랏 전통시장이 있는데, 신선한 각종 과일과 채소 고기 생선등을 판매한다. 쌀 과자 디저트 등 없는 거 빼고 다있다. 즉석에서 짜주는 코코넛밀크를 꼭 맛보기를 추천한다. 니글니글할 정도로 아주 고소하다. 상하기 쉬우니 바로 먹는 것이 좋다. 한번 나갈 때 마다 3-4일 치 장을 봐오는 것을 추천한다. 퍼런 바나나를 사오면 다음날이면 노랗게 변해있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바나나 망고 강추. 망고 알레르기 주의. 다음날 괴물로 변신할 수 있음.
- 로프속심으로 빨래줄을 쓰면 유용하다.
- 보온병 보냉병을 챙겨가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한국에서 버너와 간단한 코펠 고추장 김 참기름
- 태국에는 3 in 1(커피, 설탕. 프림이 든 다방커피 스타일) 믹스커피가 매우 흔하다. 다양하게 시도해보시길.
- 방콕에서 택시 이용시 반드시 미터기 택시를 타고 미터기의 가격을 확인할 것.
- 구두솔 준비해가면 좋다. 암벽화에 묻은 모래를 털기에 제격.
- 등반지에서 너도나도 돗자리사용. 짐에 여유가 있다면 버리기직전 돗자리 하나 가지고 가서 쓰고 버리고 오면 편함.
- 팝업형태의 가벼운 빨래통이나 이케아 쇼핑백같이 이동이 쉽고 모래가 들어가지 않도록 위로 높은 자립형 로프백이 유용. 비치이기 때문에 정말 모래와의 전쟁이다.
- 바르는 모기퇴치약 가져가면 유용하다.
- 해먹을 챙겨가면 방갈로에 걸어두고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