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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1) 불편함 느끼기 - 길이를 재기 위한 도구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한뼘, 한아름, 노끈 등등 그런데 오늘은 한뼘으로!! 아래 미션을 수행해보려 한다. - 아이들과 '누가누가 팔꿈치에서 가운데 손가락까지의 길이가 긴가?' 에 대해서 측정해본다. - 아이들에게 '자'를 주지 않고, 자신의 '손뼘'으로만 길이를 측정한다. - 2뼘, 2뼘하고 조금 더 처럼 각각 자신의 기준에 따른 길이를 재고 발표한다. 활동 2) 자를 활용하여 길이재기 - 자(단위길이)를 활용하여 정확하게 길이를 재어본다. 오호라!! 정확하게 길이를 재니 누가누가 길이가 긴지 나온다. 박수!! cm(센티미터)를 알려주니 좋더라. 또 하나, 0점 부터 시작한다는 것도! 모두가 이해할만한, 공감할 수 있는 길이를 재기 위해 우리는 '자'를 만들었고, '자' 는 공통된 눈금으로 이루어 져있다. 아하 편리하다. 활동 3) 실생활속에서 둘레재보기 - 이제 아이들이 길이를 재고, 둘레를 재는 연습만 하면 될듯했다. -책상의 둘레, 수학책의 둘레 등등 |
그리고 칠판 하단부에는 하드보드지를 다각형 모양으로 오려 툭 던져주었다.
왠걸 둘레를 재보겠다고 난리다.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