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3월, 문화만세의 문화왈츠! 문화만세(회장 노상근) - 문화만세에서 활동하시는 전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님

[코리아]

가슴 뛰는 3월, 문화만세의 문화왈츠!

 문화로 만드는 세상 「문화만세」(회장 노상근)가  봄을 맞이해 전주 트래페에서 3일(토) 저녁 6시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를 사랑하는 회원, 서거석 전)전북대학교 총장, 김재호 세종교육대표, 이철원 우석대교수, 투데이안 엄범희 사장, 도민일보 정재근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프로그램으로는 고양숙이사의 “김용택시인의 봄날”이라는 시낭송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이삭빛시인의 ‘봄의 왈츠’라는 신작시 감상시간이 펼쳐져 따뜻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삭빛시인의 신작시는 문화만세에서 투데이안을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이호상전주대교수와 김은경교사의 다함께 노래부르기 프로그램에서는 “홀로아리랑과 사랑이여”라는 합창이 마련됐고, 이어 김용임의 독창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즐거움을 마련했다는 호평이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송창점 전) 백화여고교장의 “이해인시인의 매화앞에서”라는 시낭송이 울려 퍼졌고, 초대손님으로 벽송 이병태의 하모니카연주 및 판소리가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더불어 길상선 이비인후과 원장의 웅장하고 잔잔한 색소폰연주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편 식전행사로 독서의 장을 마련, 권정현작가의 칼과혀 서평으로 서길주 장수초교장과 초대작가 송일섭교장의 칼과혀 서평이 진행됐다. 초대작가 송교장은 “밀란 쿤데라의 시인이 된다는 것은” 시낭송까지 낭송해 최고의 갈채를 받았으며, 서교장은 서평으로 애국정신을 강조해 뜨거운 호평이 뒤따랐다.

특히, 회원이신 김의주플로리스트에 미니꽃꽂이 후원행사가 펼쳐져 여성회원들의 사랑을 물씬 받았으며, 하송미 상관리조트사장과 김복기사장, 나옥주, 이경성, 백종현신흥중교사, 김민우문세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노상근 회장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을 환영하고, 투명하고 따뜻한 모임을 만들어 나가겠다.” 며 “서로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상승하는 사람냄새 나는 문화만세가 될 수 있도록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문화만세는 문화를 사랑하는 시인, 교육자, 음악가, 소설가, 독서 전문가, 판소리, 서예가, 언론인 등이 전북을 비롯해 각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가슴 따뜻한 사람들’로 구성돼, 행복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가는 모임이다고 밝혔다.

  가슴 뛰는 3월, 문화만세의 문화왈츠!

문화로 만드는 세상 「문화만세」(회장 노상근)가  봄을 맞이해 전주 트래페에서 3일(토) 저녁 6시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를 사랑하는 회원, 서거석 전)전북대학교 총장, 김재호 세종교육대표, 이철원 우석대교수, 투데이안 엄범희 사장, 도민일보 정재근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프로그램으로는 고양숙이사의 “김용택시인의 봄날”이라는 시낭송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이삭빛시인의 ‘봄의 왈츠’라는 신작시 감상시간이 펼쳐져 따뜻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삭빛시인의 신작시는 문화만세에서 투데이안을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이호상전주대교수와 김은경교사의 다함께 노래부르기 프로그램에서는 “홀로아리랑과 사랑이여”라는 합창이 마련됐고, 이어 김용임의 독창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즐거움을 마련했다는 호평이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송창점 전) 백화여고교장의 “이해인시인의 매화앞에서”라는 시낭송이 울려 퍼졌고, 초대손님으로 벽송 이병태의 하모니카연주 및 판소리가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더불어 길상선 이비인후과 원장의 웅장하고 잔잔한 색소폰연주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편 식전행사로 독서의 장을 마련, 권정현작가의 칼과혀 서평으로 서길주 장수초교장과 초대작가 송일섭교장의 칼과혀 서평이 진행됐다. 초대작가 송교장은 “밀란 쿤데라의 시인이 된다는 것은” 시낭송까지 낭송해 최고의 갈채를 받았으며, 서교장은 서평으로 애국정신을 강조해 뜨거운 호평이 뒤따랐다.

특히, 회원이신 김의주플로리스트에 미니꽃꽂이 후원행사가 펼쳐져 여성회원들의 사랑을 물씬 받았으며, 하송미 상관리조트사장과 김복기사장, 나옥주, 이경성, 백종현신흥중교사, 김민우문세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노상근 회장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을 환영하고, 투명하고 따뜻한 모임을 만들어 나가겠다.” 며 “서로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상승하는 사람냄새 나는 문화만세가 될 수 있도록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문화만세는 문화를 사랑하는 시인, 교육자, 음악가, 소설가, 독서 전문가, 판소리, 서예가, 언론인 등이 전북을 비롯해 각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가슴 따뜻한 사람들’로 구성돼, 행복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가는 모임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