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터 양양에 골짜구니 염소식당 영업을 시작 했다ㆍ
양양분점에서는 음식만 하고 본점에서는 그대로 식당, 건강원, 정육점을 운영을 하고 있다ㆍ
양양 골짜구니 식당 분점은 양양읍내에 있다보니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불편한데 양양 시장과 가까워서 필요한게 있으면 바로 구입이 가능한 것이 본점과 차이가 있다ㆍ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변경을 하고 작은방에 테이블 세개는 좌식으로 남겨 두었다ㆍ
큰방도 입식테이블로 교체를 했더니 분위기가 또 틀려진다ㆍ
추석 전에는 염소고기와 흑염소엑기스 주문이 많아져서 바쁜게 움직여야 했다ㆍ
추석전까지 도축해온 염소고기와 흑염소엑기스를 모두 발송을 하고나니 홀가분 했다ㆍ
흑염소엑기스 주문 들어온 것도 배송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잘 처리하고 나니 긴장이 풀린다ㆍ
오늘도 염소 도축장에 가서 도축을 해와서 진공포장을 하고 주문받은 염소고기를 택배발송을 완료했다ㆍ
염소고기 포장을 끝내고 밖에서 정리를 하고 벌집이 있어서 벌을 잡고 있는데 외국인 손님이 들어와서 식사를 하고 염소고기 앞다리와 갈비를 산다기에 준비해 주었는데 식사가 끝나고 계산을 하는데 아내가 사인을 부탁한다ㆍ
미카엘 셰프라고 하는데 tv를 잘 안보다보니 오늘 처음보았다ㆍ
피곤해 보이던데 염소고기 드시고 힘내시길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