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미산 악어봉에서 바라본 충주호 악어섬의 가을풍경
오늘도 악어섬을 담으려 달여온 사진가님들이 많기만 합니다.
충주호반으로 달려가는 악어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충주호반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아름다운 월악산 도토리묵밥집이 별장처럼 아름답기만 합니다.
풍덩 뛰어들고 싶은 충주호의 맑은 호수가 아름답습니다.
도토리묵밥집 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월악산 정상 (여인이 하늘을 보고 누워있는 얼굴모습)
도토리 묵밥집 앞마당에 친절한 안내가 눈길을 끕니다.
[충주] 대미산 악어봉에서 바라본 충주호 악어섬의 가을풍경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워지는 충주호의 악어들을 만나러 달려 갑니다.
지난 2012년 8월 KBS의 생생정보통이란 프로에서 사진 한장으로 찿아나서는 프로에서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후 많은 사람들이 찿는곳 악어봉은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의 대미산 자락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
등산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문경과 제천의 경계에 위치한 대미산(1,115m)과는 다른
충주의 대미산(678m)으로 악어섬들을 가장 잘 조망 할수 있는 곳에 악어봉(448m)이 있습니다.
사계절 내륙의 바다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조망 할수 있는 곳은 단양의 단성면 장화리의
제비봉이지만 높지 않고 접근성이 좋은 충주의 대미산 악어봉에 올라 충주호로
뛰어드는 악어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습들이 실감나는 악어섬의
특이한 풍광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사진가님들이 발길이 이른 새벽부터 이여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악어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도로변의
충주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월악산도토리묵밥집" 넓은 주차장에 주차후
식당 좌측 대각선 도로 건너 노란 경계석프라스틱뒤로 시작되는 급경사의 진입로를 따라
40여분 오르면 소나무가지에 "악어봉(448m)"란 표말이 붙어 있어 쉽게
찿을 수 있는 곳이지만 당국에서 등산로 정비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았기에 급경사의 오르고 내림길은 만만치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지며 찿는이들이 많아지기에 충주시 당국에서 악어봉을 오르는
등산로를 자연 훼손이 안되도록 정비와 편의 시설을 해 주었으면....하는
생각을 하는 아쉬움 남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죽~ 여~ 조~ 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