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철이 골프스토리 운동에 별로 재주가 없던 내가 골퍼들에 꿈인 홀인원을 하게될줄을 ,내가 원주 보루네오가구회사에 근무할때 30대중후반쯤에 여름휴가차 고향 강릉에 갔었는데 동윤이 와 오덕이 따라 골프연습장에 처음 따라 갔다가 몇번쳐보고 시작하게된것이 벌써 한 20여년전 일 세월참 빠릅니다
휴가를 마치고 원주에 올라와서 몇달후 골프연습장에 찾아가서 골프좀 배우러 왔다고 하고 연습장에서 빌려준 7번아연채로 시작한것이 골프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되었고...
그때만 해도 골프라는 운동이 조금 생소한 스포츠라서 접하기 쉽지가 않았는데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암튼 용기내서 시작하고 보자 등록했는데 골프칠 시간도없고 사실은 봉급쟁이신세로는 비용도 많이 들고 같이칠사람도 없고 해서 연습장에서만 공을쳤고 필드경험을 쌓기위해서
주말을 이용해서 강릉18전투비행장골프장에서 친구들과 라운딩을 시작했으나 100돌이 신세 결국 닭장프로라는 닉네임을 얻었고 그래도 90대는쳐야지하면서 나름노력했으나 골프이게 만만한운동이 아니더라고ㅠ
첫댓글 집사람은잘지내시제?
장모님 편찮으신 관계로다가 잘지내지는 못하고 그럭저럭 하네
평생 한번 쳐 본다는 " 홀인원 "합니다. 20년만의 화려한 변신 그린야드 외출이었군요 짝짝짝
ㅎㅎ어쩌다가 재수띠기로 했어요
순철아 홀인원 한턱 언제쏠래
아직 강릉비행장100도리 얘기 밖에 안나왔는데 뭐 벌써 홀인원 얘기야? 2탄,3탄 본얘기 나올때까정 지둘레바! 있을지? 없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