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목요일 오전 9시경 안나님 성북 보건소 항의방문 코로나 환자를 아무런 조치없이 5일이나 방치하다 무슨일 생기면 보건소 에서 책임질건가 강력 항의 보건소장 면담요청 당황한 관계자 긴급회의 잠시후 서울남산 치료 쎈타에 1자리 나니까 오후에 엠브런스로 이송 해준다며 귀가 하시란 답변 오후5시30분 성북 보건소 앰블런스로 이동 하는데 엠블런스 소리가 살아살아 죽어죽어 빨리빨리 비켜비켜 천당천당 지옥지옥 (지가무슨 스텔론 영화 록키 주인공 처럼 몸짱을 만들겠다고 운동을 무리 하게 했는지 후회가~) 온갖 소리를 상상하며 환청으로 들리고 잠시후 서울남산 치료쎈터 (서울유스호스텔)안내따라 입소 정해진 6층 2호방 침실배정 먼저입소한 2분이있었다 휴대폰 화상통화및 휴대폰으로 1호간호사와 질분 답변을 주고받고 종합적인 데이터가 총관리 병원 서울 보라매 병원으로 전송되면 보라매 병원에서 총 지휘를 하는 체제 그러니까 이곳은 치료 하는곳이 아니고 단순 가정과 사회에서 격리 시키는 기능역할
6시경저녁식사 도시락 형 맛깔나게 나왔다 8시경 혈압과 온도가 높게나와 해열제 1알 취침전 복용하라고 한다
12월 10일 금요일 입소2일째 아침 최온과 혈앞은 정상인데 간간이 기침 9시경 흉부X선촬영 점심후 한분이 퇴소했고 2분이 입소했다 종전에는 1호실마다3인 이였는데 입소대기 환자가 많아 1명을 늘렸 다 한다 저녁때 아침흉부 촬영결과를 알아보니 펴렴으로 갈수도 있다는 의료진의 소견 그러면 치료쎈타로 보내줘야지 왜 여기에 계속있게 하느냐 반문 헌데 거기따른 특별한 증상이 없기에 3일후 흉부 재 촬영 해보고 치료쎈타 로갈지 귀가조치 할지를 결정 한다는것
12월 11일 토요일 입소 3일째 아침 간밤에는 폐렴가는성 예기를 들어서 그런지 기침도 심하고 숨쉬기도 답답하고 밤새도록 잠을 설쳤다 아침에 혈압 체온등 체크결과 모든것이 정상 간호사에게 기침약을 신청했는데 점심식사때 배달된다고한다
12월 12일 일요일 입소 4일째 간밤엔 처방받은 기침약 복용 덕분인지 비교적 편한 밤을지냈다 아침에 체온 혈압 호흡 맥박등 체크 담당간호한태 전달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3번체크함) 어제보단 많이 좋아진 기분이다
12월13일 입소 5일째 새벽6시 카톡소리 오늘 퇴소 하신다며 축하 드린 다는 내용 오전 9시경 흉부찰영후 별다른 이상징후 없으면 점심드시고 1시경 퇴소 하게된다는것 나무아미타불 관세움보살 부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고~ 아침식사후 9시경부터 순서따라 흉부 촬영을 한다는 담당간호사의 문자 메세지가 있었고 주말에는 촬영을 안하기에 그동안 새로 입소한 환자가 밀려 11시가 넘어서야 촬영
12시경 관계자 방문 4분중 김영수포함 3분 퇴소준비 하시고 계시면 오후 1시경 퇴소하시는 데 김영수님은 아직 흉부 촬영결과가 나오지 않아 대기만 하고계시란 예기 점심후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인타폰 울림 옆에 있던 분이 인터폰 통화를 하는데 김영수씨 만요 순간 이소리에 좌절 김영수씨만 남고 나어지 두분은 퇴소 하란줄알고 인터폰 끊은분 예기 김영수씨외 2명 모두 퇴소하래요~ 그렇게 지하철 타고귀가
코로나는 확진후 10일 정도 지나면 자동소멸 코로나 확진 85%정도는 경증 13%정도 중증 2%정도가 위중증 이라는데 평소 폐질환 환자는 위험 코로나 재검사는 1개월 후 다시 해보고 모든 일상생활은 대면등 정상으로 해도 된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