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농업직)준비중입니다.
연고지는 용인이고요.
작년에 용인썼는데 떨어졌습니다.
올해 공고 중 추린 결과 5곳인데요. 용인,수원,성남,화성,평택입니다.
3년치 모집인원과 합격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1.용인
현재 거주지이지만 합격해도 시청으로 첫발령 나지 않는다면 농업직 특성상 읍,면사무소로 다니게 되는데 땅이 워낙 넓고 농지가 많은 지역이라 집에서 제일 가까운 읍,면 사무소도 편도 1시간은 걸리고 교통편은 아예 없어서 자차는 필수입니다. 게다가 작년에 썼다 컷 근처에서 광탈해서 겁이 납니다.
2.수원,성남
집에서 다닐수 있고 교통도 편리합니다.
수원 같은 경우는 전에 다니던 직장이 수원에 위치 했었고요, 성남에서 초,중,고 다녔습니다.
단 농업직은 드문드문 뽑아서 소수인 거 같고 승진 등 업무환경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3.화성, 평택
집에서 못 다니고 독립해야 할 것 같아요.
집에서 자차로 편도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농지가 많은 곳이라 농업직은 많은것으로 알고 있고 평택같은 경우는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로 발령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현재 공통 성적은 360모고(국사), 해커스 영어 동형, 이유진 백일기도 모고 풀고요 평균 240~245(국사 85~90, 영어 75~80, 국어 75~80) 왔다갔다합니다.
ㅠㅠ
이 성적대로라면 당연히 많이 뽑는 곳으로 가는게 맞겠지만 현직분들 조언 좀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그리고 이 다섯 곳중 다니시는 분이 계시다면 혹시 업무환경, 승진, 비연고지 차별이 있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용인시 굉장히 넓습니다
질문자님 말이 맞습니다 성남시 분당구가 오히려 질문자님에게 가까울 수 있습니다
학교도 성남시에서 나오셨으면 성남시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