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길 동문 두레교회 입당예배 찬양 지휘
어제(7일) 오후 2시 두레교회(담임목사 김진홍) 입당예배에서 이춘길 동문이 두레교회 연합찬양대를 지휘했습니다.
찬양곡은 이번 입당예배를 위해 이 동문이 작곡한 '여호와의 집'으로 교독문 109번 '헌당예배'를 노랫말로 삼아 지은 곡입니다. 우리 나라 전통 가락의 맛을 풍기면서 농촌의 두렛일을 떠올리는 5분 17초 간의 힘찬 노래가 예배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찬양에 이어 김진홍 목사의 '기초를 놓는 일'(이사야 58:12)이란 제목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날 전 예수교장로회총회장 이광선 목사(7회 동문, 신일교회)를 비롯해 장산 스님(조계종 대각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가 참석해 축사했습니다.
이날 김기대 김영도 김우석 김화진 민반기 서융수 송대섭 이원락 하대경 황재국(부부) 동문이 예배에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찬양대를 지휘하는 이춘길 동문
예배 전경
예배에 참석한 동문들
예배 후 광나루 근처 '유천냉면' 집에서 돼지갈비 만찬을 즐기는 동문들
노영식 여사(황재국 동문 부인)와 강정자 여사(이춘길 동문 부인)
이춘길 동문 아들(승혁), 아들친구, 딸(희정)
두레교회 새 예배당 모습
대지면적: 2,172평, 건축면적: 3,923평(지하2층, 지상2층), 본당: 3008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