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보납산 ~ 마루산 일출 보러 ( 220107 )

[똥꼴장]

가평 53 명산  36 번째 

매주 금요일 휴가내며 주4일 근무하는중 한달째 

가평 53명산 하나 하나 줄이기 중 오늘은 보납산 일출 곁들여 하기로 하고 

새벽 5시 집나와 가평 자라목마을로 달려갑니다 

6시30분 주차장에 도착하니 한산하네 평일이고 새벽이라 그런가 ?

애마를 두고 따듯한 유차자 한잔 마시고 들머리 잡으러 갑니다 

가는길 : 보납산 주차장 - 보납산 정상 - 전망대 - 마루산 - 자라목마실 - 보납산 주차장 

들머리는 가평읍 자라목6길 34 보납산 주차장에서  

컴컴해도 공부는 합니다 ㅎㅎ 

애마를 두고 보광사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왼쪽에 

요렇게 들머리 이정표 보여줍니다 ㅎㅎ 

보납산 600미터 단거리지만  막상 된비알로 힘이 마이 듭니다 

어둠 뚫고 올라가 봅니다 ㅎㅎ

가평읍내 야경도 담아 갑니다 ~~

너무 까칠한 오름이라 덥다 더워 ㅋㅋ 

뒤에 봉우리는 늪산이지요 ~~

점점 날이 밟아 오고요 ~~

나무사이로 막올라 옵니다 ~~

잠시 휴식도 해보고 ~~

돌삐길이고 된비알이라 조심 조심 올라 갑니다 ~~

조망터라 터잡고 가평읍내 구경합니다 지기는 ~~

TARASAN도 동영상 돌리는 중 

요기 보납산 정상입니다 ~~

거참 잘~~~생겼네 ㅎㅎ 

만나서 반가워 보납산아 ~~

보납산 삼각점 

정상 맞은편에 전망대가 있으니 구경한번 하고요 ~~

지기도 가평 마실 담아 가고요 ~~

정상놀이 마치고 일출보러 다음 전망대로 이동 합니다 ~~

전망대 참 잘만들어 졌어요 ㅎㅎ 

여명이 조금 약하지만 분위기는 살아있네요 ㅎㅎ 

일~~~~~출 시작 합니다 

일출 

일출 

야~~~호  일출이다 일출 

일출 바라보기 ~~

일출 쓸어 담아요 ㅎㅎ 

                TARASAN 빗자루타고 날아라 ㅋㅋ 

                TARASAN 붕~~붕~붕   일출 잡으러 가는 중 

고상 마이 했으니 일출 한잔 하세요 ㅋㅋ 

지기도 일출 한모금 하는 중 ㅎㅎ 

자라도 잡아 주고요 ( 다리 넘어 보이는 작은섬이 자라섬 )

시나리오 중 

지기도 시나리오 ~~

일출놀이 마치고 커피랑 슈톨렌으로 요기합니다 ㅎㅎ  

보납산에서 다음코스 마루산으로 이동 합니다 ~~

마루산 2.8키로 거리 

요기서 보광사 가는길이 있군요 

자세 나오나요 ㅋㅋ 

몬자세 ??   꼬꾸라지는 TARASAN 보이나요 ㅋㅋ

마루쪽으로 고고 ~~

마루산 2.2키로 ~~

잣숲길 지나가면 피톤치드 뿜뿜 합니다 코로나야 가라 가 

정성들인 탑보고 한방 

보납산에서 욕심하나 내립니다 ~~

어~~~어   이게 몬일이지 ?? 

김이 모락 모락 올라오니 지기 몸 녹인다고 달려간다 ㅋㅋ  온천이다 온천 

마루산 1키로 물안산은 어딘지 ?? 

점점 다가오는 마루산 

마루산 문주도 지나고 ~~

마루산 500미터 

멍때리는 TARASAN 

TARASAN 지금 모하니 ??

지기 빨강장갑 건너주다 한쪽이 요바우틈새로 도망가 버렸으니 우짜노 ㅋㅋ  

바우 바우 타고가는 중 

칼바우능선이라 조심 조심 합니다 ㅎㅎ

고목에 집들이 요기 저기 보이고 

괴상고목 한방 먹어라 ㅎㅎ 

바우길도 조심 낙엽길도 조심 ~~

시야가 조금 흐립니다만 자라섬이 빼꼼히 보이길래 ~~

능선길에 자주 송송이들도 보이니 

드뎌 마루산 도착합니다 ~~

요기는 보납산 마루입니까 ?? ㅋㅋ

마루산 삼각점 

정상에서 조금 아래 내려가면 전망바우 보이니 ~~

준.희님이 요기에도 달아놨군요 ㅎㅎ

요기 저기 검게 그을린 나무들이 보이네요~~ 언제 산불난 흔적이지요 

바우에서 살고있는 마루산 명품송

저기 보납산도 보이고요 ~~

잣숲길로 살방 살방 하산합니다 ~~

거대 바우보여 올라가니 볼거 없드라 ㅎㅎ 

줄잡고 한참 내려가면 도로와 만나 

마루산 날머리로 잡은곳 요길도 곧없어질 조짐이 보입니다 주변 개발로 

도로따라 애마 만나러 갑니다 음~~~~메  집도 보이고 

뒤로 마루산이 보이길래 한방 

졸졸졸 물소리도 들리고 얼음도 작아지고 봄이 오는지 ㅎㅎ 

마루산 하산후 도로따라 주차장가는길에 있길래 ~~

물안길을 한참 지나오는 중 

완연한 봄날이라해도 되는 날씨 보납산을 초입부터 낑낑대며 600미터오르니 예쁜 정상석이 반겨주고 

정상을 지나 조금가니 아담한 전망대가 나오고 계획한 대로 요기서 감상하는 일출 너무 좋아요 자라섬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일출놀이 신나게하고 다음코스 마루산으로 이동 완만한 능선길 살방 살방 

보납산에서 2.2키로 이동한곳에 온천 발견 모~~~지   ( 따따한 김이 모락 모락 구덩이안에서 ㅎㅎ ) 

산다니다 처음 경험한다 

보납산과 마루산을 잘돌고 램블러 정리한후 집으로 고고한다 

내일은 어딜 갈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