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스타렉스 차박용 무시동히터

[신갈시트&모터스]

구형 스타렉스 차박용 무시동히터

​무시동히터만 있어도 캠핑장비 절반은 끝

이번 구형 스타렉스 차량은 차박용으로 개조중인 차량이며

무시동히터 매립 작업을 위한 입고당시

이미 개조가 상당부분 이루어진 차량이었습니다

차주분께서도 차박과 관련해서 지식도 상당히 높으셨으며

자신의 성향과 차박 방향을 잘 알고 그에 맞게 세팅하고 계셨지요

당연히 스타렉스 무시동히터 매립과 관련해서도 충분히 알아보고

여러 업체들과 각종 메이커등을 비교 분석 후

신갈시트&모터스의 문을 두드리시게 됩니다

입고 전 차주분께서는 스타렉스에 무시동히터를 매립하고 싶다고만 하셨기에

구형 스타렉스임은 차량 입고 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업 전 차량을 점검하며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는데요

이 차량의 내부 방음이 심각할만큼 취약하다는 것이었죠

바닥 방음이 맨 철판 위에 매우 얇은 카펫(?) 한 장 깔린 것이 전부였기에

무시동히터 특유의 연료펌프 소음을 어떻게 잡느냐가 아주 큰 숙제였습니다

구형 스타렉스 차주분께서도 역시 그 부분을 가장 걱정하고 계시더군요

미리 좀 말씀해주시지..

여차저차하여 그렇게 작업은 시작되었고,

또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신경 많이 써서 완성시켜 드린 차량입니다

위 그림은 무시동히터 매립작업이 완료된 구형 스타렉스 내부 모습인데요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께요

스타렉스 구형에 매립된 무시동히터는 엠디홍 무시동히터이며,

그 컨트롤러는 위 사진의 위치에 매립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부분에 엠보싱 마감이 되어 있어서 컨트롤러 및 무시동히터 온풍 토출구를 확보할 공간이 없기에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해 자리를 잡아 깔끔하게 마감해 드렸어요

무시동히터 컨트롤러 및 온풍토출구의 높이를 어느정도 확보했기에

취침 중 이불에 덮히거나 오작동이 일어날 걱정이 덜 한 곳 입니다

또한 자작나무 합판으로 마감을 함으로써

엠보로 마감된 실내 인테리어를 지킬 수도 있었지요

그럼 눈에 보이지 않는 엠디홍 무시동히터는 구형 스타렉스의 어느곳에

인스톨 되어 있을까요?

바로 이곳에 무시동히터를 인스톨해 드렸습니다

노란색 교세라점화기 스티커가 인상적인 엠디홍 무시동히터가 매립됐는데요

환절기의 쌀쌀한 아침저녁에

따뜻한 바람을 펑펑 불어넣어 줄 무시동히터 덕분에

이제 사계절 차박캠핑이 가능하니

언제 어느때나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낭만을 즐기실 수 있게 되셨어요

무시동히터 매립작업이 진행된 본 구형 스타렉스는 이미 차박용 개조가 이루어진 차량이기에

이미 배터리 매립 작업이 진행 완료된 차량이었지만

차주님의 특별한 요청으로 항공잭 써큘러 콘넥터를 통해 무시동히터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마감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원터치로 연결이 가능한 전원이기에

무시동히터 작동시 전기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파워뱅크는 차주님께서 이미 소지중인 제품이예요

스타렉스 테일게이트를 통해 도킹텐트 사용을 고려중이시기에

가장 뒤쪽으로 무시동히터 공기 흡입구를 장착해 드렸으며

무시동히터 배기구는 운전석 쪽 측면으로 배기구를 확장해 드렸습니다

아울러 방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차량이었던만큼

신갈시트&모터스의 특제 4중방음 + 특별서비스까지 한데 엮어

최대한 조용하게 취침이 가능하도록 인스톨 했습니다

본 내용은 비단 지금 작업한 구형 스타렉스 차량에만 국한된 내용은 아닙니다

신갈시트&모터스에 입고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대치로 연료펌프 소음을 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차량마다 적용가능 여부가 달라 다소 차이가 있긴 하나

그 노력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으니

믿고 입고시켜도 되도록

최선의 작업을 약속드립니다

[최고급 제품의 퀄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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