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개운초 5.6학년)

[김진근]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5학년 1반 이름 이채원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재화 )선생님

제 목

효는 인성의 밑바탕이다.

효도의 중요성에 대한 수업을 재미있게 들었다. 옛날 IMF 시절에 학생들이었던 한 형제의 이야기인데 형과 동생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형은 서울대학교에 동생은 연세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서 형제 둘을 정성으로 키워서 그 어머니는 기분이 정말 뿌듯했다. 그런데 대학교 졸업식날 형은 어머니가 부끄러워 오지 못하게 하였고 동생은 어머니를 꼭 졸업식에 오라고 하였다. 이렇게 인성이 좋은 동생은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돈도 잘 버는 훌륭한 사람이 되었고 공부는 잘 하였지만 인성이 좋지 못한 형은 그리 멋진 생활을 하지 않았다. 나도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엄마와 아빠에게 더 좋은 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항상 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시고 열심히 사는 부모님에게 멋진 딸이 되겠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나고 유익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5 강사님에게 고마움도 느낀다.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5학년 2반 이름 차영인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엄태섭 선생님

제 목	인성 교육 수강 소감문
먼저 선생님이 엄마와 아들의 감동적인 영상을 보여주셨다. 그때 너무 감동받았다.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사랑(희생)해주시니 우리도 어머니, 아버지께 효를 해드리자고 말씀하셨다. 내가 부모님께 표현 못 한 감사함을 표현하게 선생님께서 도와주셨다. 그리고 나서 배려와 욕심에 대해 배웠다. 그때 선생님께서 동생이나 언니, 오빠와 싸웠을 때는 나의 욕심 때문이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동생에게 먼저 배려해야겠다고 다짐했다.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5학년 3반 이름 조영우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김종식 선생님

제 목

담임선생님의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학교에서 효도와 예절을 주제로 인성교육을 받았다. 우리반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해주실 선생님은 우리 담임선생님의 초등학교 6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이신 김종식 선생님이다. 처음에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잘 몰랐는데 이런 우연이 일어나다니 신기할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의 선생님께서 들어 오셔서 수업을 하시는데 되게 귀에 쏙쏙 잘 들어왔다. 또 인성교육이라서 지루하고 귀찮을 줄 알았는데 정말 재밌게 말씀을 잘 해주셔서 지루하긴 커녕 ‘수업시간이 이렇게 짧았나?’라고 느낄 정도로 재밌었다. 선생님께서는 율곡 이이가 쓴 격몽요절속에 있는 구용과 구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구용은 아홉 가지의 모습이고 구사는 아홉 가지의 생각이다. 자기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수습할 때는 구용만한 것이 없고 학문의 수준을 높이고 지혜를 더할 때는 구사만한 것이 없다고 설명하셨다.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것들이 나에게 모두 기억에 남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효는 백행지원이다.” 라는 문장이다. 이 문장은 효도는 모든 행실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나는 이 부분을 수업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나는 지금 부모님께 효도를 잘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내가 효자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무슨 효도를 부모님께 해 드릴 수 있을까? 등 이런 생각들을 했다. 가끔씩은 부모님께 어떤 효도를 할지 생각하는 것도 좋겠다. 이 수업을 마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부모님께 너무 소홀했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동안 소홀했던 만큼 부모님께 더 큰 효도를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내가 도와 드려야겠다. 앞으로도 이러한 인성교육이 학교에서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5학년 3반 이름 김지현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김종식 선생님

제 목

멋진 나로 성장하는 방법

오늘은 인성교육을 했다. 인성교육을 해주신 분은 김종식 선생님이시다. 김종식 선생님은 우리반 담임선생님의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이셨다고 하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다. 수업시간에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는데 나는 그 책을 처음 들어봤다. 뜻은 밝을 명, 마음 심, 보배 보, 거울 감이라고 하셨다. 또 옛 조선시대에는 “소학”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하셨는데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인 율곡 이이 선생님이 어린 사람들이 깨우쳐야 할 소중한 글들이라는 “격몽요결”과 “구용”, “구사”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구용”은 아홉 가지의 용모이고 “구사”는 아홉 가지의 생각이라고 하셨다. 또 “비례물시, 비례물청, 비례물언, 비례물동”도 배웠다. 말과 뜻은 어려웠지만 평상시에 지켜야 할 예절과 해서는 안되는 행동 등을 알 수 있었다. 평상시에 내가 했던 행동 중에 많이 비슷한 것들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바르지 못한 행동들은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생각과 행동이 운명을 바꾼다는 것을 알았다. “덕”과 “효”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덕”은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효”는 모든 행실의 근원이라고 하셨는데 부모님께서는 내가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는 것이 큰 효도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반은 효도일기를 쓰는데 처음 쓸 때에는 조금 이상했는데 지금은 작게라도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효도인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다. 인성교육 시간에 배운 것처럼 항상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을 하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생활한다면 나는 더 멋진 아이로 자랄 것 같다.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5학년 3반 이름 서혜인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김종식 선생님

제 목	효에 대하여
오늘 인성교육 강사님이신 김종식 선생님께서 학교로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인성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선생님께서는 예의, 예절, 도덕, 효도 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희한하게도 우리반은 주말마다 효도일기를 씁니다. 저는 그 일기들을 쓰면서 부모님께 제가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일과 효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실천하고 있는 일들이 수업 내용에 나오니, 더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앞으로 더 실천해야 할 것과 못했던 일과 부족했던 일 등을 알게 되었고 열정적으로 웃으시면서 수업하신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인성교육이 계속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5학년 4반 이름 김규림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동락 )선생님

제 목

꿈과 효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부모님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효도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볼 때 1번째, 2번째 영상에서 눈물이 조금 나왔습니다. 1번째 영상에서 닉 부이치치라는 분이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를 잃고 신을 원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커서부터 생각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 나서 행복 전도사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특징을 싫다고 하지 않고 자신의 장점이라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저희 반 아이들도 자신의 특징을 원망하지 않고 장점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째 영상에서는 어머니와 아들이 나와, 어머니가 눈 한쪽이 없으셔서 운동회에 가서 아들과 어머니 두 분 다 놀림을 당했습니다. 아들은 자신을 놀림당하게 한 어머니가 원망스럽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엄마는 왜 한쪽 눈이 없어?"라는 말을 듣고 아들이 잘 때 거실에 나와 소리를 내지 않고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장면을 보고 저희 반 아이들 절반이 울었다고 합니다. 그 뒤 아들은 가난함, 어머니가 싫어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린 뒤 "어머니는 돌아가셨어"라고 아내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가서 아들의 집에 벨을 눌렀습니다. 아들은 아내에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엄마인 걸 알면서도 모른 척했습니다. 어머니는 실망한 표정으로 "제가 집을 잘못 찾아왔나 봐요."라고 말하고 가버렸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친구들 동창회에 초대되어 고향으로 내려간 아들은 어머니가 집에서 쓰러져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들이 어머니의 편지를 발견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어렸을 적 교통사고로 한쪽 눈을 잃어 어머니의 눈을 이식받은 것입니다. 아들에겐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이었고 아들은 편지를 보고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은 아들이 어머니께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은 ‘사랑합니다.’를 말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앞으로는 부모님에게 효도를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직업을 찾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꿈이 없는 친구들이 꿈을 찾아가는 것을 응원할 것입니다.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6 학년 1 반 이름 이소윤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김진근 )선생님

제 목

뜻 깊었던 인성선생님의 교육

인성교육 수업을 크게 꿈과 희망, 효와 선으로 배웠다. 꿈과 희망에 대해 배울 때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님의 어린 시절 힘들었던 일부터 성공까지를 알려주셨다. 한 인물을 두고 꿈과 희망을 알려주셔서 무척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수업을 할 때 한자를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셨다. 한자의 의미와 생성원리를 바탕으로 수업을 하다보니 친구들의 한자이름도 알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효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가정의 달 5월은 어버이날 말고도 하루에 한 번씩은 효도를 하는 의미에서 집안일을 도우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 효, 꿈과 희망 말고 한자에 대해 수업을 더 많이 한 것 같아 다소 아쉬웠다. 신기한 점도 있었는데 수업을 하기 전에는 어른들에게 대해야하는 예의를 수업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꿈이나 미래 한자에 대해 배워서 놀랍고 신기했다. 과제로 자신의 이름을 알아보고 적기를 해보라고 하셨다. 이 수업을 통하여 한자를 지은 사람은 어떤 사유로 한자를 만들어졌으며 무엇을 보고 떠올렸는지 무척 궁금했다. 나는 나의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나의 한자는 어떻게 쓰는 것인지 오늘 당장 부모님께 여쭈어보고 익힐 예정이다. 인성수업을 통하여 한자와 우리 말의 관련성 그리고 한자와 인성과의 관련성도 알게 된 수업이었다.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6학년 2 반 이름 방지운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공상국 )선생님

제 목	학교생활 인성교육
오늘 인성교육시간에는 학교는 즐겁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툭툭 때리는 장난의 결론은 싸움입니다. 그리고, 나와 친구의 사이도 나빠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로 다투고 싸우게 되는 장난, 서로 툭툭 치는 장난, 때리고 도망가는 장난, 싸우는 척하면서 장난치는 장난, 뭔가 던지는 장난 등 교실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우정과 어울리지 않는 장난보다 진정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교실 속에서 할 수 있는 모둠 놀이, 그림 그리기, 책읽기 등 앉아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해야겠습니다. 인성교육 선생님께서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6학년 3반 이름 김가연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모달호 )선생님

제 목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

저희는 이번에 인성교육을 받았습니다. 인성교육이라는 말을 듣고 단순히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라는 말을 하려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란 것에 대해 깊고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하는 일을 몇 개 적어 보았고 내가 바라는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 그대로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늘 두렵고 무섭고, 어둡게만 생각했던 미래가 좀 더 밝게 보이는 것 같아 밤에도 두려움에 떨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 좀 더 빛나고 긍정적이도록 노력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특별한 시간과 기회가 다음에 또다시 찾아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6학년 4 반 이름 배소윤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김준 )선생님

제 목

꿈은 이루어 진다.

저희 반 담임 선생님꼐서 예절교육이라고 해서 기대되 되고 어떤 수업 내용인지 궁금했습니다. 김준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중간 중간에 영어를 쓰시면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한자를 잘하셔서 어려운 한자도 빠르고 쉽게 설명해 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가령 사람인자도 배우고 Family 가족이 아빠, 엄마, 아이러브유를 줄여서 만든 글자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을 시작하실 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입니다. 직접 경험이 가장 좋지만 모든 걸 다 경험할 수 없으니 독서를 통한 간접적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안중근 의사의 ”나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기가 돋는다“ 라는 말이 생각 났습니다. 또 여러 유명인들과 위인들을 떠올려 보니 그들은 모두 독서를 습관화 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꿈을 이루기 위해서 ”왜‘독서를 많이 해야 하는지 비로소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마지막에 천국을 가는 초대장을 접어서 찢으시더니 종이에 HELL(지옥)이라는 글자가 맞춰져서 놀라웠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바른 인성이란 무엇인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개운초등학교 6학년 5 반 이름 홍석진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노용식 )선생님

제 목	효 인성교육
오늘 인성교육시간에는 ‘한쪽 눈이 없는 엄마’라는 영상을 먼저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나도 예전에 어머니에게 화낸 적이 있는데 후회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어머니에게 화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역사에 대한 이야기와 여러 가지 국경일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옛날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역사에 대해 외우기 쉽고 설명을 해 주셔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역사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