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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금 뭐하세요? 전주한옥마을에 오니
노블레스 ( 부산 해운대) 추천 0 조회 42 23.09.30 13: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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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30 13:34

    첫댓글 여행?
    울집은 어제 모두 모여 모두 해체 ㅎ
    오늘은 자유시간을 즐기는중
    만리향 꽃향기는 온데만데 날리고

  • 작성자 23.10.01 04:24

    도비님
    추석연휴 잘보내고 계시지요 ?
    정읍이 친정이라 엄마뵈러간김에
    전주로 들려서 ㅎ
    너무 사람많고 복잡해서

    옛날 한옥마을 모습이 아니라서
    아쉬움이 있네요

  • 23.09.30 17:36

    한옥마을 한바퀴 돌면
    규모가 제법 넓어서 다리가 뻐근거리더군요.

    몇년전 까지 고교동창 친한 친구가
    전주에 근무를 해서 가끔 놀러 갔었는데

    작년에 퇴직을 해서 올해는 못가봤네요.
    먹거리가 다양해서 저처럼 먹는것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따봉입니다.ㅎ

  • 작성자 23.10.01 04:28

    맞아요
    먹거리 넘쳐나고 한복입고 사진찍는
    사람들 .전동카트까지 엉키어 ㅎ
    옛날 고즈넉한 한옥마을 모습은
    변질된것 같고 ..

  • 23.09.30 20:20

    예전의 고즈넉한 한옥마을이 아니에요
    사람과 먹거리뿐입니다

  • 작성자 23.10.01 04:29

    그러게요
    아쉬움이 크네요
    사람들과 먹거리뿐
    예전 몇년전과 너무 달라져 있네요

  • 한옥마을~ 고향 갈때마다 들려보는 교동 한옥마을 ~정겨워요

  • 작성자 23.10.01 04:30

    고향은 언제나 정겨운곳
    고향이라는 따뜻함과
    둥지같은 안락함이 ㅎ

  • 23.10.01 04:50

    소리없이 다녀갔구려~
    연락했으면 맨발로 달려갔을터!ㅎㅎ

  • 작성자 23.10.01 06:59

    아들.딸하고 같이 갔는데
    서울에 사는 딸이
    전주는 첨이라고
    그래서 한옥마을 들려오기로 ㅎ
    담에 혼자 가면
    당근 연락하지예 아리울님
    따뜻한 맘에
    고맙고 감사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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