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에 빠진 청소년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없으며, 유투브 동영상에 중독된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겠는가? 주말이면 영화에 빠지거나 TV 드라마에 넋을 잃고 있다면, 오래지 않아 노후가 막막해져서 후회막급한 인생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특히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며 동행해야 하는 교인이라면, 미디어에 빠지는 것은 치명적이다. 그러나 달콤한 미디어의 유혹을 이기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는가? 저도 예전에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십여년 전에 인생이 폭망하고 영혼이 피폐하고 황폐한 삶을 살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애걸복걸하며 매달렸다. 그리고는 육체의 쾌락을 주는 세상의 즐거움을 단호하게 끊고, 오직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로 세월을 보냈다. 물론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지금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
첫댓글 아멘!
기도하는데 방해되는 것을
알게된 어느날부터 TV 멀리하게
되더군요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때가 있는듯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핸드폰 최대한 끊겠습니다. 기도의 방해가 되기는 합니다. 아멘
아멘~!!
회사휴식중...영성학교 카페 < 영적글> 읽습니다.ㅜㅜ 유익한버릇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