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곳
오피스지역이고,
삼성금융계열사가 들어서면 임대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투룸이상의 오피로는 충정로대우디오빌,SK 리챔블, 브라운스톤 여의도가 있다. (나머지 너무 비싼곳은 제외)
충정로역 지하철 역사가 개선되고,
바로 앞 낙후된 지역에 새로 오피스가 들어서고,
삼성 사람들의 출퇴근이 늘어난다면
분위기는 지금과 사뭇 다를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대우디오빌과 SK리챔블은 소형 오피라는 덧이다. 60m2가 있지만 소수다. 준주거지역인데 용적률도 다 잡아먹었다.(699%, 792%)
대우디오빌이 조금 더 역세권이고,
용적률도 낮고, 대형평형이 역간 더 많은 점은 장점이지만 투룸에 방 하나는 창문이 페이크인 점은 아쉽다.
반면 SK리챔블은 건물 가운데 중정이 있어 투룸은 어느 벽도 다른 곳과 마주하지 않는다. 모든 방에 창문이 있고 화장실도 2개이다.
SK 리챔블
뒷쪽이 프랑스 대사관이다.
엘레베이터가 6대인 것도 장점.
충정로 대우디오빌.
페이크 창문이 하나 있다.
브라운스톤
아래 상업시설이 형성되어 있고,
서울역 가깝고,
공원을 앞에 끼고 있다.
공사중인 구중앙일보
[수익률 비교]
SK리챔블 4.5억 / 60m/ 2천-160만 / 4.2%
(충정로도 동일)
브라운스톤 5억 / 49m / 2.5억-58만 / 2.5%
브라운스톤 7.7억 / 62m / 2천-200만/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