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광역버스가 환승할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상한 현상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서초역으로 출근하려고 할땐
수원에서 사당까지 카드로 1,700원 + 지하철 900원 도합 2,600원이면 되었는데...
요즘 자세히 교통카드 내역을 카드회사를 통하여 검색을 하니까,
수원에서 사당까지 2,600원 + 지하철 200원 도합 2,800원이 결제가 되었더라구요...
황당하고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혹시 요즘 버스요금이 2,600원으로 올랐나요?
참고로 서울에서 수원으로 오는 과정에서는 요금환승할인 혜택을 봅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900원 + 버스비 800원 도합 1,700원에 수원 집에 옵니다.
환승시스템이 이상이 있나요?
아니면 요금이 올랐나요?
첫댓글 먼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듯 하네여~~
전말에 보스내릴 때 안찍고 내렸을 가능성 51%에 1,700원 걸었쓰!!! 그레서 1,700+벌금 최대 900원=2,600원 이런 것 아닐까요? 내릴 때 꼭 찍으셔야 합니다요~틀려도 난 책임 안짐=3 흠흠;; ㅋ
헤레나님 말씀에 동감이 가네요....그리고 수원으로 오는 과정에서 버스비 800원은 너무 싼것 같네요~
제가 수원시에 확인해 보니까, 수원에 도착해서 다음차를 탈필요가 없서도 마지막으로 테그를 하지 아니하면 다음날 출근할때 요금이 2,600원이 나올수 있다네요...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