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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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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남편의 마지막 선물 - 옮겨 온 글
긍정 추천 17 조회 933 19.01.30 18:1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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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30 19:37

    첫댓글 눈물 나는 글이네요!

  • 19.01.30 19:44

    아고... 반을 지키고
    모두를 줘 버리네요 ..

  • 19.01.30 20:53

    이건 뭔지요.. tv휴먼 다큐에 나오는 건데.. 톰님 까페에 와서 제가 평생에 몇번 흘린 눈물 다 쏟네요.

  • 19.01.30 21:14

    정정하겠습니다 .(나오는건데) 나올만한 이라는 뜻입니다..ㅠㅠ

  • 19.01.30 21:29

    저승에서 온 빚쟁이.ㅠ
    자식에서 부모가 된 지금 .
    아프네요..

  • 19.01.31 00:33

    현실인 것 같아요
    맨날 자식에게 못 해준다고 만 생각했는데
    나도 이렇게 뒤통수 맞겠다는 생각하면서
    이런 상황이면 똑 같겠죠.
    내리사랑인지?

  • 19.01.31 10:17

    우리동네 어떤 노인네 생각이 나네요. 선생으로 퇴직하였는데, 자식이 사업자금 대 달라고 졸라 연금을 일시금으로 타서 줬더니 망해서 본인은 폐지를 줍고 있답니다. 자식이 저승에서 온 빚쟁이 인 것이 아니라 여자의 어리석은 판단이 남편을 죽인 것입니다.

  • 19.01.31 10:25

    "자식은 저승에서 온 빚쟁이라더만,......"
    악질 빚쟁이 맞지요.
    모두 퍼주어도 부족해하는...
    남편의 현명함에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이루지 못한 행복한결말에 한숨이 새어나옵니다.

  • 19.01.31 10:38

    비스꾸리한 상황을
    가까이서 봐 왔던 터라
    마음에 와 닿고
    더 아프네요...

    자식은 저승에서 온 빚쟁이 ㅎ ㅎ ㅎ

  • 19.01.31 11:53

    눈물나네요. 막노동을 해서라도 늙으신 부모님한테는 손 벌리지 말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19.01.31 23:11

    그 생각만으로도 님은 효자?효녀?이십니다!

  • 19.01.31 12:07

    밥먹다 말고 울컥합니다ㅜㅠㅜㅠㅜ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31 23:10

    그리 안되기를 바랍니다.
    아내를 맞으러 가려다가 먼저 저 먼나라로 떠난 남편을 생각해서라도요!

  • 19.01.31 19:40

    눈물이 나네요,자식이뭔지

  • 19.02.05 21:24

    자식은 저승에서 온 빛쟁이ㅠㅠㅠ
    참 슬픈 현실입니다

  • 19.09.17 14:3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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