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땅콩
1. 실명/아이디 : 김동연/알핀 바이올렛
2. 사업장 주 소 : 충북 음성군 생극면
3, 휴대폰 : 010-9768-8434
4. 사업자 등록번호 : 303-06-99307
5. 계좌번호 예금주 : 415080-52-054290
6. 판 매 수량 : 소 진 시 까지
7. 포장단위 & 가격 : 3키로 3만원 택
5키로 5만원 택 별도
10키로 10만원 택 포함
8. 배송회사 & 배송비 : 대신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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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평가서 |
항목 |
체험평가 |
평점[10점] |
맛 |
땅콩 고유의 향 우수, 조직감이 꽉 차고 부드러워 씹을 수록 고소함 |
10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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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
햇땅콩으로 비린맛이 없고 고소하며 담백하고 알이 꽉 차 우수함 |
10 |
포장 |
알뜰 체험 포장이므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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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우수한 농산물입니다 |
10 |
2012년산 국산 햇땅콩입니다. 충북 음성에서 보내 주셨습니다.
알핀바이올렛님께서 처음으로 온갖 정성 다해 키워내신 햇땅콩입니다.
보기에도 우리 농산물의 특징인 작고 야무지고 맛있어 보입니다 ㅎ
땅콩껍질의 격자 그물무늬가 오돌도돌 선명하여 잘 영글어 건조가 된 듯합니다.
땅콩은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대륙에서 재배가 시작되어 우리나라는 중국을 통해 1780년 경이
들어와 재배되기 시작하였답니다. 땅콩 고유의 향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으로 전 세계인의
영양간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중국의학에서는 땅콩은 장생과(長生果)라 하여 그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다(극성이 아니다)
폐와 비를 가볍게 하고 피를 윤활하게 하여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위장과 비장을 건강하게 하고, 빈혈과 각기병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알핀바이올렛님의 햇땅콩은 꼬투리 크기가 2~4cm 정도이고 중량은 각 1~4g 정도입니다.
매우 작아 보이지만 껍질을 벗겨 보니 껍질이 얇으면서 속이 꽉 차있고 알의 크기가 작지 않아요.
생으로 씹어 보니 조직감이 아주 좋고 향과 맛이 잘 느껴져 깔끔 담백하고 고소한 땅콩입니다.
전혀 비린맛이 없는 햇땅콩으로 계속 먹게 되더군요^^
꼬투리가 약간 파손되거나 덜 마른 듯한 것들이 있었는데 속의 알은 건강합니다.
색도 크기도 우수하구요. 땅콩의 비타민E는 적혈구의 양을 증가 시키고 철의 흡수를 도와 주며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또한 혈당 상승을 막아 주어 당뇨환자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땅콩의 나이아신 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에 좋고 숙취해소에도 좋아 술안주로도 좋은 식품입니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기력이 없을 때 땅콩죽을 먹으면 좋구요.
비타민B, 아미노산, 레시틴의 함유로 두뇌건강에도 좋습니다.
땅콩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인산과 리놀랜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깨끗한 혈관을
유지 할 수 있게 하고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고혈압 예방 등에 좋은 식품입니다.
팬에 굵은 소금을 한 줌 넣고 약 15분 쯤 불 조절해 가며 볶았어요( 땅콩의 건조상태에 따라 조절)
꼬투리는 나무 방망이로 살짝 친 다음 벗기니 손가락 아프지 않게 잘 벗길 수가 있습니다.
볶아지는 냄새가 고소하네요^^
뜨거운 땅콩이 식은 후~ 속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지지요.
속껍질에 함유된 레시친 등 기능성 물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껍질 채 먹는 것이 영양면에서는
우수하다고 합니다. (제가 볶다가 전화를 받느라 좀 탄 부분이 있네요 ㅎ)
땅콩을 물에 서너번 깨끗이 씩은 후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한 꼬집쯤 넣어 삶습니다.(30~40분)
삶은 땅콩은 속껍질 채 먹을 수 있어서 영양면에서 좋고 콩 삶은 듯 부드러워 소화도 더 잘되고
먹기에도 좋아요. 시원한 곳에 꼬투리 땅콩을 보관해 가며 이렇게 삶아 매일 조금씩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번에 많이 볶거나 삶아 놓으면 맛과 영양이 손실되지요.
삶은 땅콩입니다.
역시 속이 꽉 차 있고 껍질이 얇지요.
깔끔 담백 고소한 맛으로 한 알 한 알 끝도 없이 먹게되는 땅콩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편이니 많이 먹지는 말고 하루에 한 줌씩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요.
알핀바이올렛님께서 설레임으로 선 보여 주시는 햇땅콩입니다.
체험결과는 아주 맛있고 훌륭한 땅콩으로 우리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알핀바이올렛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15가마니나 생산해 내셨다니 농사를 무척 정성스레 잘 지으셨나 봅니다.
많은 판매 이루어져 흘리신 노고에 보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위는 제 땅콩 드셔 보신분에 보고서 입니다.
첫 농사 시작합니다.
우리 삼순이 재롱에 힘든일이 잠시 잊어버리고
크 잘넘어 갑니다.
.
토마토를 좋아하는 옆지기가
봄부터 모종을 정성스레 키우더니 올 가뭄은 정말 징합니다.
가뭄에 물대가며
삼순이도(울집 재롱 강아지) 같이했던 땅콩밭
가뭄에 힘겹게 싹이 나옵니다.
텃밭에 심은 코추밭은
가뭄에 물대기 좋아 고추가 올해는 대풍
감사한일입니다.
감자 수확 맛은 팍신 분이 뽀송이
가뭄으로 크기가 대체로 굵지 않네요.
이곳은 서리태와 백태를 심을 밭
왔다 갔다
몇번을 합니다.
간격에 맞춰 양끝쪽에 줄을 잡고
콩파종을 시작합니다.
올 봄 4월 부터 시작한 토종 닭입니다..
밥달라고 날리 법석
정말 단순 종자 들입니다.
봄에 콩 심을 밭에 가보니
작년에 삼밭이였던 곳이라
파삼이 나왔네요.
이삿 줍기만 한것인데
이런걸 횡재라 하는거 아닐까요?
닭들을 앞밭 소나무 밭에 내놓았더니
알을 찾지 못한것이 도라지 밭에
이렇게 앙큼한 짓을
항개도 못먹고
개들만 몸보신
또 어딘가에 있겠지만
넓은 밭이라 찾지 못합니다.
보이는 것만 소나무 밭을 뒤져가며
찾아다 먹습니다.
올 봄 닭장을 짓던 모습
모든 직접 뚝딱 뚝딱
봄 4월에 가져온 토종 병아리
요놈들이 위에 닭들 모습이 된것입니다.
닭잡아 먹고 혼나는 중
이놈은 5섯마리는 잡아 먹었답니다.
나삔XXX입니다.
염소 분양해 오는중
땅콩 털고난 잎과 줄거리를 보고
생각나서 곳바로 사왔습니다.
넘 귀엽브
아그그~~~~
사온지 1주 넘었는데
제법 예뻐졌습니다.
저희 앞밭 고추
색이 기가 막히지요???
꼭찌 따고 씨앗 반쯤 빼주고
방앗간에서 빻아 줍니다.
한근에 500원
이것도 백근 빻보니 돈에 나가네요. ㅎㅎ
사진보다 색이 더 붉고 곱답니다.
신기 신기 저가 처음 수확한 고추
땅콩을 캐기 시작
하루 이틀 사흘
땅콩을 털고 또털고
세축을 저렇게
털어서 커푸는 날려 버리고
올 가뭄은 땅콩도 힘겨웠고
대체로 예년보다는 굵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알알이 성글 성글 꽉차있습니다.
농사는 하늘과 농부가 한마음이 되어야 하는데
하늘이 외면하면
고생스럽다는걸 알았습니다.
남은 흙땅콩 캐기
휴우~
이렇게 완성되어
주인만을 기다리는 넌 사랑과행복이
가득한 땅콩
주인님이 누가 될지 사랑듬뿍 행복가득 가져 가세요.
첫댓글 수확에 계절 이네요
풍성한 소득이 있으시길 기원해봅니다
천담인님도
풍성한 가을되세요.
감사 합니다.
스마트 폰이 참좋구먼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