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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리뷰 스크랩 홈플러스 체험단 (좋은상품 팝콘3종, 무알콜 맥주 화이트 베어 3종) 상품 후기
람보팅이 추천 0 조회 314 14.10.15 21: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홈플러스 체험단 (좋은상품 팝콘3종, 무알콜 맥주 화이트 베어 3종) 상품 후기

 

맥주와 팝콘은 짝궁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땅콩, 오징어 등등 마른안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을 뒤집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맥주와 팝콘이 이렇게 잘 맞을 떨어질수도 있다는 것 새삼 깨달아 봅니다.  

얼마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아침 5시 7시에 축구경기가 많았습니다.

저희와 시차가 있다보니 어쩔수 없지만 축구경기에 맥주가 빠질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편의점에서 무알콜 맥주의 판매도가 전년대비 249%가 올랐다고 하니 두말하면 입 아픕니다.

홈플러스 무알콜 맥주 화이트 베어 3종과 홈플러스 좋은상품 팝콘 3종 이렇게 체험하게 되어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체험후 무알콜 맥주 화이트 베어와 홈플러스 좋은상품 팝콘을 두어번 재구매하였다는 후문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우리집 가족 입맛에는 딱 맞았습니다.

 

팝콘이라 하면 일단 달고 짭짭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에 딱 맞는 것이 바로 홈플러스 좋은상품 팝콘 카라멜&솔트(70g) 입니다.

아이들 재워놓고 남편과 같이 맥주한잔 마시자는 말에 얼른 개봉을 해봅니다.

쭉 찢어 입에 넣으니 달콤 짭짤 너무나 맛있습니다.

국산 유크림으로 카라멜의 깊은 맛을 더했고, 카라멜의 달콤한 풍미가 소금의 짭짤한 맛과 잘 어우러집니다.

평소에 집에서도 팝콘을 종종 튀겨 먹는데 왜 이런맛이 안 나는데

단맛을 낸다고 설탕을 넣어 태우고, 소금을 첨가하여 짭짤을 넘어 짜고 쓴게 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제는 홈플러스 좋은상품 팝콘을 사먹으렵니다.

세가지 컬러로 카라멜, 소금, 그냥팝콘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꺼번에 생각없이 먹어도 되지만 나름 생각해서 따로 따로 먹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무알콜 맥주 화이트 베어는 그린애플향(330ml)입니다.

천연사과향이 상큼하게 퍼진다.

유리잔에 따르는데 하이얀 거품이 올라오는데 달콤한 과일맥주를 마시는 기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맛이 궁금하시다면 남편은 데미*다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도 보리맥아 추출물이 들어 있으니 분명한 맥아음료입니다.

아침에 가볍게 마실수 있는 맥주라 아주 핫 아이템입니다.

아이들은 생각도 못하고 남편과 둘이서 깡그리 먹어 치웠습니다. (애들아 미안 ^^)

 

우리집 작은아이가 좋아하는 버터와 치즈가 들어있는 홈플러스 좋은상품 팝콘 버터&치즈 (70g) 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과 같이 먹자며 영화와 같이 먹었습니다.

영화는 나디아 연대기, 맥주는 무알콜 화아트 베어  클래식몰트, 팝콘은 홈플러스 좋은상품 팝콘 버터&치즈 입니다.

팝콘을 개봉을 하니 아이들 손이 보이지 않고 입안을 팝콘으로 가득합니다.

작은아이는 두말하것도 없이 좋아하고 큰아이는 중간쯤 먹었을때 느끼하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산 가공버터를 사용하여 더욱 고소하고 치즈의 짭짤함이 그냥 소금과의 차별을 이룹니다.

저는 치즈팝콘보다는 버터팝콘이 제 입맛에 맞습니다.

저도 큰아이처럼 중간쯤 먹으니 느낌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때 바로 무알콜 맥주 화이트 베어 클래식 몰트(330ml)를 개봉했습니다.

유리컵에 따르니 진짜 맥주같은 느낌이 듭니다. 색도 진하며 거품이 풍부하게 올라는 느낌과 향이 맥주였습니다.

무알콜이라고 몰랐다면 100% 속을 정도였습니다. 보리음료라는 느낌이 확연합니다.

남편은 맛이 일반 맥주보다는 약간 김빠진 맥주 느낌이 듭니다.

아이에게 조금 먹어보라고 했더니 맥주같다며 인상을 씁니다.

제가 먹었을때는 차가웠음에도 불구하고 약간 식은 맥주를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탄산도 약한 느낌이 듭니다.

무알콜맥주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맥주의 맛을 느끼고 싶은데 아침이다. 그렇다면

무알콜 맥주 화이트 베어 클래식 몰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왠지 홈플러스 좋은 상품 화이트 베어 클래식 몰트와 홈플러스 좋은상품 팝콘 버터&치즈가 궁합이 맞을것 같은 예상을 했습니다.

역시나 저에게는 딱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홈플러스 좋은상품 팝콘 콘소메맛(70g) 봉지를 보더니 아이가

엄마 콘소메가 뭐야? 무슨 말이야? 하고 물어 봅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겠다. 그림을 보니 스프인것 같은데 말이죠.

먹고 싶다는 말이지요. 얼른 개봉해서 맛을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콘소메란 두 종류 이상의 육류, 주로 닭고기와 소고기를 삶아 낸 물에 간을 한 맑은 스프를 말한다고 합니다.

먹어보니 아~~ 이래서 스프맛이라고 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맛이 소고기 스프맛이 납니다. 아이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합니다.

국산 소고기 가루를 넣었다니 안심이 됩니다.

양이 적지 않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질리기 전에 먹었지만 조금만 더 양이 많았다면 질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먹은 맥주는 무알콜 맥주 화이트 베어 후르츠향(330ml)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조금씩 먹였더니 큰아이는 싫다는 것은 먹어봐야 맛을 안다.

이름은 맥주지만 알콜이 없으니 맛은 봐도 된다고 했더니 한모음 먹어 봅니다.

맛있다고 하네요. 탄산 봉숭아 홍차를 맛이 난다고 합니다.

더 먹고 싶다는 것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그래도 맥주니깐 ^^) 제가 먹었보았습니다.

아~ 역시 아이들 입맛은 정확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음료라고 괜찮을듯 합니다.

맛이 있어서 이번은 남편도 주지 않고 저혼자 홀짝이다가 몽땅 먹어 버렸습니다.

역시나 맥주같은 느낌으로 거품도 풍부하게 올라옵니다. 제가 반한것은 그 달콤한 향입니다.

향긋한 천연 복숭아 향이 제 입맛에는 딱이었습니다.

 

홈플러스 좋은상품 팝콘은

양이 제법 많습니다. 70g이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성인 두명이 먹기에는 많고 아이 둘까지는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빵빵하게 내용물 보호가 되어 있고 봉지를 뜯었을때 '에게'라는 말은 안 나올정도로 충분 합니다.

개봉된 제품은 빠른 시일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뜯으신다면 바닥이 보여야만 내려 놓을실겁니다.

저도 한개먹었는데 약간 딱딱한 옥수수알이 있는데 아깝다 드시지 마시고 그냥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많이 딱딱합니다. 제가 먹어 보았습니다. ㅜ.ㅜ

무알콜 맥주 화이트 베어는

아침에 맥주 마실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술을 잘 못 마시는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같이 구매하신다면 사랑받으실겁니다.  

맥주는 당연히 시원하게 마시는걸 아시죠~ 무알콜도 예외 없습니다.

캔 개봉시 손가락 조심하세요.

손톱이 없어서 힘드시다면 당겨야 하는 부분 반대편(고정부분)을 살짝 누르면 살짝 올라갑니다. 그러면 한결 수월합니다.

홈플러스 좋은 상픔 팝콘과 화이트베어 무알콜 맥주와 저와 같이 꼭 짝꿍으로 먹어야 할필요는 없어요.

저 나름대로 궁합이 맞지 않을까 해서 맞춰봤습니다. ^^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간식타임! 홈플러서의 맛있는 팝콘과 무알콜 맥주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홈플러스 인터넷 소핑몰  www.homeplus.co.kr

 

http://www.homeplus.co.kr/wnsearch/result.jsp?detailSwitch=0&coll=ALL&comm=aa&query=화이트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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