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포근한 양모이불, 겨울에 최고!
●양모 이불, 숙면에 최고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이불 속에서 보낸다. 잠을 자는 8시간 정도는 다음날을 위한 회복의 시간 뿐 아니라 그 자체가 편안하고 행복한 삶의 순간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몰라서, 때론 귀찮아서 이불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주부들이 많다. 가뜩이나 나이가 들어 예전처럼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데 잠자리에 누워 이불에서 불쾌한 느낌을 받는다면 괴로운 일이다. 절대 그냥 참고 살지 말자. 행복지수와 직결되는 잠자리, 얼마든지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
양모이불은 심장박동을 안정시켜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무엇보다도 양모의 왕성한 쉼쉬기로 피부와 같은 온도, 습도를 유지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좋다. 한 이불로 사철 덮을 수 있다는 게 그래서 가능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양모침구가 땀을 흡수해 밤새도록 보송보송하다. 특히 메리퀸 양모이불은 방충가공으로 집먼지, 진드기가 없어 비염이나 아토피 환자에게 필수이다.
●집에서 세탁기로 빨면 깨끗하게 관리가능
양모이불은 드럼세탁기 울코스로 세탁하고 1회 탈수 추가 후 그늘에 말리다 햇볕에 말리면 더욱 청결하고 보송보송하다. 양의 종류는 3천여 종인데 침구로 적당한 양모는 50여 종이다. 메리퀸은 그 중에서도 침구에 가장 적합한 프랑스산 양모만을 사용한다. 기존 양모이불은 사용 중 솜이 뭉쳐 단단해지거나 뒤틀리고 크기나 부피가 줄어들어 본래의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메리퀸(양모솜)은 슈퍼워시 고방축 등 특수 가공처리를 통해 이런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하면서 양모의 우수성은 유지했다고 한다.
양모가 최고의 섬유가 된 것은 표면의 비늘 덕분이다. 이것은 주위의 습도가 높으면 벌어져 습기를 흡수하고 낮으면 습기를 배출하여 자신의 온도,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습성이 있다. 기존의 양모는 물빨래 시 벌어진 비늘이 건조 후 서로 엉키어 수축됨으로써 모양이 변형되었다. 워셔블 가공방법은 비늘의 일정 부분을 깎아 매끄럽게 만들어 엉킴을 방지하는 것이다.
자료제공 / 메리퀸 해운대점 T.1599-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