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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조방 가족 / 김영주
김영주 추천 0 조회 86 12.03.23 10: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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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3 11:30

    첫댓글 포착을 참 잘 하시네요! 저도 오늘부터 살피며 다녀보렵니다^^

  • 작성자 12.03.23 12:38

    네.. 저게 연출이 아니고 우연한, 정말 우연한 조합이었습니다
    마치 네(4) 가족처럼요. 그래서 이야기가 됐지요. ^^

  • 12.03.23 19:31

    현세를 산다는 건 절벽을 건너는 것
    외줄을 잡고 절벽을 건너는 가족...뭉클 합니당~^^

  • 작성자 12.03.25 19:43

    지난 해 유난히도 자살 소식이 많았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 삶의 끈을 놓아야하다니..
    우야든동 버텨야지요. 꽉 붙들고.. ^^

  • 12.03.24 11:06

    아, 제일 큰 집게는 손잡이 부분이 깨졌네요.
    세월의 흔적이라고 보면 아마도 가장인듯,

  • 작성자 12.03.25 19:45

    맞습니다. 오늘날의 가장의 상..^^

  • 12.03.24 18:43

    가족이 헤쳐 나가는 모습을 빨래집게에..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12.03.25 19:45

    대단은요. 감사 ^^;

  • 12.03.25 18:43

    저도 빨래집게로 쓴 시가 있는데,,,
    디카시를 참 재밌게 쓰시네요^^
    '절대로 놓아서는 안된다'는 철칙이 빨래집게죠

  • 작성자 12.03.25 19:45

    맞아요, 절대로 놓아서는 안되죠. ^^

  • 12.04.18 20:55

    어느 물건이든 어떤 사람이든 다 제몫의 삶이 있는거죠 절반이라도 밥값이나 하며 사는지 ---

  • 작성자 12.04.19 08:52

    옥상에 있는 저 빨랫줄을 새로 매었습니다.
    오래돼 삭아서 바꾸었는데 지금 다시 보고 생각하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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