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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정치인, 후보들에 대한 이슈들 신속하고 정확하며 과감해야 한다.(21세기 민족일보-펌)
시다의 꿈 추천 6 조회 5,182 12.05.22 20:14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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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22 20:43

    다수 대중의 관점에서 보자고 하면 또 비당권파의 진정성이 결여된 비열한 작태라고 하실런지요?

  • 작성자 12.05.22 20:50

    그러죠. 저도 지치게 들었어요. 님의 그 견해..^^

  • 12.05.22 20:44

    당원명부가 조폭들 조직명부라면 민감한 문제이지만 ...
    헌법상 정치결사의 자유 측면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이다..
    다만 떡검들이 노리는건 당원명부가 아닌 다른 무엇 일것이다...예를 들면 회계장부 라든지..
    자금문제에 대한 그 무엇을 노리는듯하다...

  • 작성자 12.05.22 20:44

    그렇겠죠.그게 더 무서운 거죠. 당권파 입장에선..

  • 12.05.22 20:48

    사회주의 강령을 포기한 순간 10 여년 동안 활동했던 민주노동당을 탈당 했는데
    조그만 힘을 보태기 위하여 재 입당해야할지 고민중 입니다..

  • 작성자 12.05.22 20:48

    재입당을 하십쇼. 재건하자구요.

  • 12.05.22 20:58

    한지붕 두가족이 아닌 한지붕 한가족을 꾸리기 위해..^^*

  • 작성자 12.05.22 21:00

    민집제의 원리로 가능하죠.^^.

  • 12.05.22 20:49

    검찰의 최종 목표는 통합진보당의 일망타진입니다.
    무슨 '종북파'니, 구당권파니 하는 세력에 대한 압박은 단지 수단에 불과하지요.
    검찰은 NL이나, PD나 다같이 척결대상으로 삼고 있는데,
    순진한 한쪽은 마치 다른한쪽만 제거되면 자기들 세상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 작성자 12.05.22 20:48

    그렇더라도 검찰의 목적은 성공하지 못해요. 다른 한쪽을 검찰손 빌려 제거하려는 사람은 당내 인사중 없습니다.

  • 12.05.22 20:58

    아무튼 진보는 분열로 자멸한다는 말은 거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도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5.22 21:03

    안타깝습니다. 머라 할 말이 없네요.

  • 12.05.22 20:57

    시다님..
    굴러온돌덩이들이 자기들만 들어오지 않고 떡검까지 몰고 왔다는 생각 안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완벽한 시나리오 가지고 들어왔어요...총감독 유촉새..어리버리 조연3 조씨..

  • 작성자 12.05.22 21:01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12.05.22 21:11

    이석기.김재연.은 한발도 물러서지 말길....굳굳하게 버터주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5.22 21:15

    저도 이제는 다른 이유로 그러길 기대합니다.

  • 12.05.22 22:21

    '다수 대중의 관점' 참 좋아하시네요. 님이 말한 다수 대중의 관점이란 여론이라고 들리네요. 여론이란 고정불변이 아니라 언제 어느때 어떤 사건을 통해서든 수시로 바뀌는게 여론입니다. 김대중 정권하에서 진보당을 바라보는 다수 대중의 관점과 이명박 정권하에서 진보당을 바라보는 다수 대중의 관점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렇다고 진보당의 원칙과 정책이 정권의 성질에 따라 변해야 될까요? 다수 대중의 관점에 따라 변하는 진보당이라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굳이 진보당이 아닌 민주당이나 새누리당 그릇으로도 충분하다는 겁니다. 진보당의 역할은 두 당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 않으세요? 다수 대중의 관점을 앞서는?

  • 12.05.22 22:23

    지금의 다수 대중들은 진보당 자체를 싫어합니다. 주사파 뿐만 아니라 민노총도 엄청 싫어합니다. 재벌 노조라고 해서. 그렇담, 님의 논리로 봐서는 진보당 자체를 없애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12.05.23 11:24

    10%를 넘나들던 통진당의 지지도가 4.5%까지 떨어졌지요. 그점에서 대중들이 진보당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건 사실입니다. 근데 문제는 왜? 이점이 중요하죠. 저는 그 이유를 당심을 내세워 자리보존에만 목메고있는 당권파의 물귀신작전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고 봅니다. 인민을 하늘처럼 섬겨라. 당은 인민의 물속에 사는 물고기다. 누구의 말씀일까요?

  • 12.05.22 23:11

    2012년 04월 02일 ....한호석의 진보담론중 일부분...


    2012년 대선정국에서 미국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여권분열이 아니라 야권연대다.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총선정국에서 입증된 것처럼, 2012년 대선정국의 향방을 결정지을 위력한 요인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야권연대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올해 미국의 대선개입공작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야권연대를 무력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 12.05.23 00:17

    2012년 대선은 이번 총선과는 다른 관점에서 결과 분석을 해야합니다. 답은 일대일 투표에서 과반을 차지하느냐 마느냐의 싸움이지요. 총선결과 야권연대가 과반석에 실패했지만, 투표수는 과반수를 넘겼습니다. 미제는 이 결과에 주목한것입니다. 이번 야권연대는 완벽하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판을 엎을만한 큼직한 내부변수도 몇가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과반수를 넘는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이래서는 이번 대선을 박근혜가 온전히 가져갈수없다는 위기감이 발생했을것입니다. 통진당사태는 바로 그런 위기감에서 출발한 CIA의 작품입니다. 야권내부의 분열의 씨앗은 북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요.

  • 12.05.23 00:26

    이 아킬레스건을 건드려서 사태가 이지경까지 오게 된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준호는 어떤 파에서도 환영받지못한 인물입니다. 저는 이 사람을 주목합니다. 이런 큰 그림은 하루이틀에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총선 전부터 그 결과에 따라, 서너가지 시나리오가 준비됐을것입니다. 결과에 따라 수순대로 그의 맞는 시나리오가 발동한것입니다. CIA는 이마에 떡하니 종이딱지 붙이고 다니는 애들이 아닙니다. 스스로도 자신이 어느 선에 닿아있는지 모를 정도로 완벽한 관리를 자랑합니다. 이번 사태를 북에서는 분명, CIA의 대선 개입 책동이라고 규정지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지만, 시나리오대로만 가지 않을것같네요.

  • 작성자 12.05.23 11:35

    버스노동자님,늦여름소나기님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한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통진당내 비당권파인 참여게,진보신당계,범NL계, 진보언론,모두 미제의 프락치 또는 미제의 농간에 놀아나는 반역자 내지 협조자여야 한다는 거죠.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그래요 한두 사람은 그럴수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세살일이 그렇게 일사사천리로 되는게 아닙니다. 유시민이 오다 때리면 참여계 사람들이 충성!할 사람같아요? 경기동부는 그런지 몰라도 제가 알기로 참여계 당원들은 만일 유시민이 사도로 간다면 그의 목을 칠 사람들입니다. 두분의 주장을 당권파의 공식입장이라고 봐도되나요?

  • 12.05.23 12:16

    참고로 저는 통진당 당원도 아니며, 더더욱 당권파(지금은 신당권파, 구당권파 하는데)와는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제가 보는 통진당사태의 핵심은 5월2일 조준호가 발표한 조사보고서입니다. 부실한것은 둘째치고, 왜 다른 대표들과 협의도 없이 혼자 언론에 발표했냐는겁니다. 이것은 당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표의 자세가 아니죠. 조사위원회는 조사의 진상과 결과를 발표해야합니다. 근데 실증없는 의혹만 발표해서 이 난리가 난것 아닙니까. 최소한 부실과 부정이 있다면 당사자와 관련자를 조사하면 될일입니다. 근데 전혀 하지않았잖아요. 오히려 조중동 언론이 나중에 부풀리기 조사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하죠?

  • 작성자 12.05.23 12:36

    수고스럽겠지만 제가 그동안 써서 올린글이라도 한번 차분히 읽어주세요. 저도 생활인이라서 반복설명하기가 힘드네요.그런 다음 또 질문하신다면 성실히 답변하죠.

  • 12.05.23 12:24

    제가 주목하는것은 당내 경선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당연히 당내에서 해결해야하는것입니다. 그게 부실이든 부정이든. 결론적으로 사태는 종북이냐 아니냐로 번졌습니다. 그럼 통진당은 반북하는 사람들만 자격이 된다는 말씀인지. 그리고 저는 유시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전혀 관심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통진당 당원도 아니므로 공식입장이란 거창한 의미를 부여받을 자격도 없습니다. 제 개인적 견해일뿐입니다. 사건의 본질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것은 여기 카페의 모든 회원들의 권리입니다. 자기의견과 맞지않는다고 단정적으로 흑백을 논하지않았으면 합니다. 그럼.

  • 작성자 12.05.23 13:23

    국민이 직접,비밀,평등.보통선거의 원리에 따라 뽑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문제가 발생했기에 당내에서 합리적 해결책(경쟁비례후보총사퇴)을 제시했으나 당권파가 폭력을 써서까지 이에 거부해서 외부의 개입의 길을 열었다가 제가보는 해석이자,사회적으로 합의된 공론입니다. 이게 뭐 동네 이장선거가 아니죠. 당대표선거도 아니고.

  • 12.05.23 12:37

    정론카페 입장할때 애국가 4절까지 부르고 입장하시길 바랍니다..

  • 12.05.23 12:49

    ㅎㅎ

  • 작성자 12.05.23 13:30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입니다. 버스노동자님! ..이런 주어는 없지만 비아냥을 넘어서 조롱을 하다니. 님과 토론 하지않겠습니다.

  • 12.05.23 13:48

    '국민'이라고 했다 '다수 대중'이라고 했다, 이제 '인민'이시군요. 님이 말한 그 국민인지 인민인지 다수 대중인지가 도대체 어느 누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조중동에 쇄뇌된 다수 국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소위 말한 강남 좌파나 유빠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당이란 하나의 이익단체 입니다. 진보당은 노동자, 농민등 소수자를 위한 이익단체 입니다. 님이 말한 다수 대중이 원하는 정당이 아니라는 겁니다. 소수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만든 정당이 진보당입니다. 님 말대로 다수 대중이 원하는 정당하고자 하려면 민주당이나 새누리당 가시면 됩니다. 왜 진보당에 남아서 진보하겠다는 사람들 발목을 잡는지....

  • 작성자 12.05.23 13:51

    국민=다수 대중=인민 이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또 사람=인간=주체, 이런 것도 약간의 의미차이는 있지만 함께 쓰듯이..

  • 12.05.23 13:53

    듣는 사람마다 굉장히 어감이 다르죠. 국민이란 말은 전체주의적 냄새가 난다고나 할까?

  • 12.05.23 13:51

    님이 말씀하신 다수 대중이 원하는 진보정치, 그거 요즘 제일 열심히 하고 계신 분은 유시민도 아니고, 심상정도, 노회찬도, 강기갑도 아니라 바로 정동영이 제일 열심히 하십디다. 비록 언론에 노출이 안되서 그렇지 밑바닥에서 제일 열심히 생활 진보 정치를 실천하고 있더군요. 혹시 정동영 영입할 생각은 없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2.05.23 13:56

    님이 말씀은 이렇게 이해합니다. 계급정당과 대중정당을 구분하자로.. 근데요. 통진당은요 대중정당을 공식적으로 선포한 당입니다. 님에게 맞는 당은 계급적 전위당이예요. 편차는 있지만 다수대중에 가장 이익이 되는게 진보대중정당 아닙니까? 왜? 포괄하는 범위가 가장 넓으니까. 민주당은 대중정당을 표방하지만 사실상 중소자산가 당이고.새누리는 대자본가 당이고.

  • 작성자 12.05.23 13:59

    현대 세계적 진보정당 논쟁과정을 고민해보시면 왜 레닌식 전위당 노선에서 대중정당 노선으로 가게 되었나 알수있을 겁니다.

  • 12.05.23 18:58

    다수 대중에 가장 이익이 되는게 진보대중 정당이라고요? 그럼 민주당 지지층 빼고, 새누리당 지지층 빼고 다수 대중이 어딨습니까? 겨우 10프로도 안되는 지지층이 다수 대중입니까?

  • 12.05.23 14:02

    자꾸 쓸데없는 레닌 얘기는 왜 하십니까? 우리 나라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전위 전당이던지 대중정당이 필요 한겁니다. 저 또한 진보당이 대중 정당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국가 보안법이 살아 있는 상황에서는 진보정당 절대 안됩니다. 북한 좋다고, 미제국주의 물러가라고 하면 법으로 다스리는데 어떻게 정당이 존립하겠습니까?

  • 작성자 12.05.23 14:14

    현실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미래를 보고 조그만 가능성을 실천해 나가는 자세. 그게 진보운동가의 바람직한 모습 아닐까요?

  • 12.05.23 14:25

    나도 반사! 빡빡 닦은 대형 거울로다!

  • 12.05.23 18:57

    그리고 님은 인민 대중화 사업과 대중 영합주의에 대해 혼동하신 것이 아닌가 자문해 보세요.

  • 작성자 12.05.23 13:59

    미안하지만 저의 답은 '반사'입니다.

  • 12.05.23 16:23

    드레퓌스 사건과 진보당 5월 사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근거도 없이 간첩으로 낙인찍히고 마녀사냥을 당했던 드레퓌스.
    에스테라지가 진범으로 밝혀졌으나 법정은 자신들의 자존심 때문에 에스테라지를 옹호한다.

    소위 당권파라는 이유로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부정선거의 주범으로 낙인찍히고, 종북파 등등으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는 구당권파.
    주요한 부정선거 의심행위가 오프라인에서 벌어졌다, 오프라인의 수혜자는 민주노총과 전농. 그런데 뜬금없이 온라인 부정을 제기하며 당권파를 정조준.
    당원명부를 믿을 수 없다. 왜? 제주도 1등 참여당계의 1달짜리 당원이 드러날까봐? 민주노총 출신의 모 후보의 1달짜리 당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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