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타케야마(白嶽山 519m) 원시림 : 석영반암의 산으로 정상에서 조망하는 정경이 웅대하다.
아카가시(붉가시), 모미(일본전나무), 스타지이(구실잣밤나무), 미야마시키미(붓순나무), 진달래, 철쭉 등
대륙계식물과 일본계식물이 혼생하는 일본 최고의 원시림이다. 또한 고대로부터 불교와 도교의 수행자들이
자주 찾는 영산이다. 1923년 국가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육박나무 잎 가장자리 투명선
녹나무과 : 녹나무속(녹나무, 생달, 육계), 후박나무속(후박, 센달), 참식나무속(참식나무, 새덕나무)
생강나무속(생강나무, 비목나무), 육박나무속(육박나무), 까마귀쪽나무속(까마귀쪽나무)
녹나무속 : 잎자루 가까운 엽저葉低에서 갈라지는 뚜렷한 3주맥이 특징. 꽃자루가 길다.
녹나무 : 상록수중에서 불이 잘 붙는 나무. 잎밑에서 조금 올라가 3주맥. 잎맥 양쪽으로(맥짬) 기름샘 2개.
잎 가장자리에 투명한 선이 보인다. 수피는 세로로 거칠게 갈라진다.
조록나무과 : 조록나무(어린가지에 성상모星狀毛,잎 두껍고 긴타원형, 잎에 벌레집 많음.)
감탕나무과 : 감탕나무, 호랑가시나무, 먼나무.
참식나무 : 3주맥, 가장자리 밋밋 생달과 비슷하나 뒷면이 회백색. 새잎은 갈색 아래로 쳐지는 성질 때문에
멀리서 보면 시든잎으로 보인다. 꽃은 가을에 피어 이듬해 가을에 결실맺어 꽃과 열매가 함께 달려있다.
(1) 참가시 ??? → 마취목(진달래과) 일본 우너산. 잎 어긋나고 가늘고 길다. 독성성분을 가지고 있다.
구로가네모치(クロガネモチ黒鉄黐) 먼나무 : 겨울에도 싱싱한 푸른잎과 붉은 열매가 풍성하게 달려 있어
먼데서도 눈에 잘 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수형이 멋있다고 멋나무에서 먼나무로. 잎자루가 검어져
먹나무. 일본어 구로(黑)와 부자란 뜻의 가네모치가 합쳐져 먼나무를 심으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
송악 꽃
굴피나무 엽흔은 오목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
삼나무(衫 스기スギ) 숲 : 내한성에 약하다. 가구,건축,내장재. 일반수목에 비해 피톤치드 4배.
일본이 조림비율은 히노키(편백나무) 55%, 스기(삼나무) 40%, 소나무 3% 순이다.)
편백나무(히노키)숲 : 회목(檜木)이라고도 함.
참꽃나무 : 관속흔 중간. 잎 모여나기. 제주도 한라산에서 자란다.
참마 열매가 보이시나요? 잎자루가 길다.
모새나무 → 빌레나무
프랙탈(fractal theory) 이란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 되는 구조.
부분과 전체가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는 자기 유사성(self-similarity)과 순환성(recursiveness)을
기하학적으로 푼 것으로, 단순한 구조가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복잡하고 묘한 전체 구조를 만드는 것.
- 자기 유사 도형으로 한 부분을 확대하면 자기 자신과 같은 모양이 나오는 이론이다.
- 겉으로는 불규칙해 보이는 현상에서도 자세히 관찰해보면 어떤 규칙성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카오스 이론이고, 그 혼돈 된 상태의 공간적 구조로 기하학적이고도 규칙적으로 나타난 모형이
프랙탈 구조로서, 프랙탈은 혼돈계의 불규칙성과 비예측성을 기술하고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기하학으로 볼 수 있다(프랙탈이란 말은 "영국 해안선의 길이 측정"문제를 냈던 프랑스의
"만델브로트"가 만든 말(1975년)로 라틴어의 fractus(부서진)에서 유래함).
- 자연은 멀티프랙탈 구조이다.
1. 번개의 전파는 습도, 기압, 온도, 이온화의 경향 등 여러 조건이 복잡하게 얽혀서 그 경로가 결정
되기 때문에 일직선이 아니고 구불구블 진행하며 가지치기를 한다. 그 모습은 불규칙하지만 전체와
가지의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다. (나무의 가지 뻗음도 이와 같다.)
2. 강 또한 프랙탈 적이다. 큰 강줄기나 그 지류는 서로 비슷한 분기상태를 하고 있다.
3. 뇌의 큰 주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시 더 작은 주름이 계속되어 간다. 뇌가 프랙탈 구조를 갖는
이유는 좁은 공간안에 되도록 많은 뇌세포를 배치하기 위해서이다.
4. 주가의 그래프를 하루 단위 또는 1개월 단위로 그려도 그래프는 같은 정도의 복잡한 모양으로
변화하는데, 이것은 주가의 변동이 시간에 관해서 프랙탈 적임을 의미한다.
구실잣밤나무의 뿌리가 바위를 타고 내려와 결국 땅속을 파고 들었다.
(이옥화샘 사진 펌)
리기테다소나무 : 척박한 땅과 추위에 강한 리기다소나무와 재질이 뛰어난 테다소나무의 우수성질을 인공적
으로 교잡. 현신규박사에 의해 만들어짐. 수피는 거칠고 결은 곧게 뻗으며 잎은 3개, 길이는 리기다의 3배.
새비나무
고사리
도래(swivel) : 연결된 두부분중 한쪽은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회전하게 하는 장치 또는 모양.
건강한 숲은 혼효림(상록성과 낙엽성, 침엽수와 활엽수가 공존)일수록 건강한 숲이다.
도태간벌 : 간벌할때 나무 밑둥이나 줄기를 보는게 아니라 하늘을 보고(수형) 어깨가 맞닿은 것을 간벌.
천공.
생달나무 : 3주맥. 잎가장자리 투병선. 잎 표면 광택, 뒷면 은백색. 선점이 없다. 열매 늦가을 흑자색.
** 센달나무(녹나무과 ) 우상맥. 거치 밋밋, 측맥 7~12쌍. 열매 8~9월 흑자색, 밑에 꽃덮이 조각 남아있다.
후박나무에 비해 잎이 좁고 길며 끝이 뾰족. 국내 녹나무중 잎이 가장 길다.
???? 식나무(식나무과) → 식나무(층층나무과)
붉가시 겨울눈
종가시나무 → 식나무(층층나무과) 잎 거치는 상반부에 성긴 톱니. 잎 모여나기, 가지끝에 모여나기도.
열매 11~12월 적색.
참가시나무
너무 경사진 곳에 식재한 활엽수림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실패한 조림.
뽕나무 잎새를 하늘을 보고 찍으니 단풍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산초나무 줄기의 가시가 매우 공격적이다.
곰의 말채(층층나무과) : 수피가 다소 매끈해 보인다.
곰의 말채 겨울눈
곰의 말채 잎 뒷면의 흰빛이 돌고 털이 많고 잎맥이 도드라지는 건 울나라와 같다.
천선과 열매
일본전나무의 마른 잎 : 가운데가 살짝 갈라져 있다.
몇 걸음 못가서 살아 있는 일본전나무 잎새를 보게 되었다. 잎새 가운데가 울나라 전나무와 다르다.
일본전나무 수피
개비자 : 잎 뒷면 2줄의 넓은 백색 기공선. 비자나무보다 부드럽다. 익은 열매는 단맛이 난다.
편백나무 숲
비목 : 높이 있는 꽃눈과 잎눈을 최대로 댕겨 찍었는데....
20미터도 채 못가서 바로 눈 높이에서 보게되 비목 꽃눈과 잎눈.ㅠㅠㅠ
왕자귀
왕자귀나무 수피 : 노목이 되어 갈수록 피목이 변한다.
삼나무
비파나무
비파나무 열매 → 비파나무 꽃봉오리
말오줌때나무(고추나무과) : 마주나기 홀수 깃꼴겹잎. 소엽은 5~11장. 붉은 종의가 갈라져 씨앗 노출.
겨울눈은 끝눈이 2개. 남부지방에서 자란다. 수피 회갈색. 줄기를 꺽으면 역겨운 냄새가 난다.
*** 울릉도 말오줌나무(인동과)와는 구분
첫댓글 참가시?- 마취목, 모새나무- 빌레니무로 보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사진은 찍어 놓았는데...
마취목 첨 들었습니다. 우샘께서도 말씀하시지 않을것을 저 혼자 찍은 모양입니다.
다테라산에서는 빌레나무라 하고선 이곳에선 모새라고 했으니... 아직 한참 모자란게 틀림없습니다.
선생님꼐서 알려 주시니 든든합니다. 든든이샘은 아니구요.ㅋㅋㅋㅋㅋ
수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식나무와 종가시나무가 바뀐 듯. 그리고,,,식나무는 층층나무과^^
비파나무 열매는 비파나무 꽃봉오리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샘. 이렇게 지적를 해 주셔야 저도 편하고 공부도 늘고 할텐데. 고맙습니다.
식나무(층층나무과), 비파나무 꽃봉오리 찾았습니다.(인터넷 사진)
식나무와 종가시는 제가 좀 더 연구하겠습니다. ㅋㅋㅋ
암튼 무지무지 감사 고맙습니다.
종가시나무는 식나무로 동정합니다. 수정합니다.
식나무로 동정한 나무는 아직 확신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좀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