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 세탁방법

[바람숙이]

[겨울옷 세탁법]
 
<오리털 점퍼>
1. 30~40도의 미온수에 주방세제를 적당량 풀어준다.
2. 목과 소매 등 때가 많이 지는 부분을 중심으로 물에 담가 2~5분 정도 불린다.
3. 때가 많은 부분에 세제를 한 번 더 뿌려 손으로 비벼준다.
4. 세탁기에 점퍼를 넣는다. (애벌빨래를 했기 때문에 별도의 세제 필요 없음)
5. 일반(표준)코스로 설정한 뒤 세탁기를 돌린다.
6. 세탁 후 털이 뭉친 부분은 손으로 대충 펴준다.
7. 건조 시 옷걸이를 반으로 접어 소매통에 끼워 넣는다.
(속감이 얇아 뒤집어서 건조하면 더 빠른 시간 내에 건조 할 수 있다.)
8. 직사광선은 색바램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그늘에 말려준다.
9. 옷이 마르고 난 후 옷걸이나 구두주걱을 이용하여 뭉친 털이 퍼질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두들겨 준다

※세탁 전, 제품의 세탁표기법과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인조 퍼 세탁법>
1. 옷보다 조금 더 큰 세탁망에 옷을 넣어준다.
2. 세탁기에 주방세제를 2펌프 정도 넣어준다.
3. 옷을 넣고 표준 코스로 설정한다. (물은 꼭 냉수로 설정)
4. 정전기 방지를 위해 헹굼 시 유연제를 넣어준다.
5. 세탁 후 바닥에 내려놓고 털이 구부러지거나 꺾여있지 않도록 촘촘한 빗으로 결을 따라 빗어준다. (반드시 건조 전에 빗질을 한다)

※ 세탁 전, 제품의 세탁표기법과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특히, 천연모 제품은 꼭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모직바지>
1. 30~40도 미온수에 주방세제 1~2펌프 정도 넣어준다.
(뜨거운 물은 모에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주의)
2. 손으로 조물조물 눌러주고, 다시 섬유유연제를 넣어 헹궈준다.
(※ 세탁 후 헹굼까지 3분 이내로 이뤄져야 함)
3. 3등분으로 접어 세탁기에 넣어 탈수시킨다.


※ 세탁 전, 제품의 세탁표기법과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 바지 외의 모직코트같은 외투는 꼭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모100%는 전문가에게 맡겨주세요.
 

<양털부츠 세탁법>

1. 찬물 10L당 울샴푸(중성세제) 100㎖를 풀어준다.
2. 신발을 물에 담가 물기가 스며들면 바로 안팎으로 솔질 한다.
3. 솔질이 끝나면 깨끗한 물에 헹궈준다.
4. 다시 물 10L을 받아 식초100㎖를 넣어준다.
5. 식초 물에 신발을 1분간 담근다.
6. 다시 물 10L을 받아 섬유유연제를 적당량 넣고 1분 정도 신발을 담근다.
7. 신발 꺼내 하나씩 수건으로 감싼 후 세탁기에 넣고 탈수한다.
8. 탈수된 신발을 잡아당겨 모양을 잡는다.
9. 신문지나 페트병을 넣어 모양을 유지시킨 후 그늘에 말려준다.

※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세탁해주셔야 하며 색 빠짐 우려가 있는 원색이나 연한 색의 신발은 전문가에게 맡겨주세요.
 

<피 얼룩 제거법>
1. 알약 소화제를 부수고, 미지근한 물을 적당량 넣어 녹여준다.
2. 용해된 소화제를 칫솔에 피 얼룩에 문지른다.
3. 물에 헹군다.

※ 뜨거운 물에 닿거나 너무 오래된 피 얼룩은 제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김칫국물 제거법>
1. 칫솔에 식초를 묻혀 얼룩에 문지른다.
2. 가루세제 푼 물을 칫솔에 묻혀 문지른다.
3. 식초와 가루세제 물을 번갈아 문지른다.
4. 물에 헹군다.

※너무 오래되거나 이전에 화학제품이 닿았던 얼룩은 제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파운데이션 제거법>
1. 마사지크림이나 보습제 등 유분이 많은 크림을 칫솔에 묻혀 문지른다.
2. 얼룩이 적당히 번지면 주방세제를 뿌려 손으로 비벼준다.
3. 물에 헹군다.
※너무 오래되거나 이전에 화학제품이 닿았던 얼룩은 제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