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코로나 천연두 급살병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군산에서 시작되는 급살병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손쓸 틈도 없이 죽음이 쓰나미처럼 밀어닥칩니다. 자다 죽고 먹다 죽고 길가다 죽는, 인류 초유의 초급성 괴질입니다. 강증산은 지구상에서 없어졌던 천연두가 조선땅에서 다시 대발하면 군산에서 급살병이 터진다고 예고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에 이아 전 세계로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인간천연두로 발전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급살병이 터지면 기존 의술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태을을 찾아야 목숨을 부지합니다. 태을을 알리는 유일한 도가 태을도요, 태을을 부르는 유일한 약이 태을주입니다.
강증산은 급살병에서 태을주로 전 인류를 구해내는 인물이 요임금의 아들 단주라고 했습니다. 다시 태어난 단주가 <단주수명 태을주>의 의통천명을 받들어, 전 인류에게 태을도를 전하고 태을주를 읽혀서 태초의 생명기운인 태을기운을 붙여, 급살병에서 살려내는 의통을 집행합니다.
단주가 급살병을 앞두고, 강증산 상제님과 이심전심되는 친위대인 태을도 대시국 속육임 의통군을 조직합니다. 단주의 60만 의통군이 만국대장 신대장 박공우를 비롯한 24장 28장과 신인합일로, 방방곡곡 의통법소를 설치하고 방방곡곡 태을주를 읽혀, 급살병에서 천하창생을 살려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