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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첫 환자부터 사망자 발생까지 정리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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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18:13
5일 경기 수원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총 확진 환자는 4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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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5일 14시 현재, 환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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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확진 2차감염 3차감염 사망 ☞ ? 42
1820 41 30 10 4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전국 1163개 유치원과 학교가 휴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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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13:42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성모병원을 지목하고 지난 5월15일~25일 이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은 모두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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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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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장관은 “금번 메르스 확산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 성모병원에 5월15일에서 29일 사이에 계셨던 분들 중에서 대부분의 환자가 발생했다. 41명의 환자 중 30명의 환자가 이 병원에서 발생했고, 병원 내의 감염환자도 모두 이 병원의 환자에 의해 발생했다. 민간 전문가들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특히 이 병원이 다른 병원들에 비해 원내 접촉자가 높은 감염력을 보이는 특성을 보이고 있어 병원 내 모든 접촉자를을 보다 능동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어 병원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35명 확진자 '메르스 병원' 6개 실명 공개
① 평택성모병원
② 건양대학교병원
③ 삼성서울병원
④ 대청병원 대전광역시 서구
⑤ 서울의원 충남 아산시 둔포면
⑥ 365열린의원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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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5:59
메르스 환자 41명 중 사망자는 총 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번째 확진자(남·76)로 중증의 담관암 등으로 입원치료 중 최초 확진자 접촉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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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가 5명 더 늘어 총 3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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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 중 1차 감염자 1명, 2차 감염자는 29명,
3차 감염자는 5명이다.
2차 감염자는 모두 1차 감염자인 1번(68) 환자환자로부터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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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의사 1명을 포함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
새로 추가된 환자 중에는 메르스 감염환자를 진료했던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의사도
포함됐다. 이 의사는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14번 환자와 접촉한 이후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동아, @donga.com 2015-06-04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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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르스 확산지도(Mers Map)
☞ 메르스확산지도(http://www.mersmap.com/) http://mers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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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지도는 여러분들의 제보로 이루어집니다. 보도자료 및 실제 입증이 가능한 정보만 제보받기 위해 쓰기 기능이 없습니다.
2. 병원 정보는 격리 및 방역이 가능한 병원들이므로 해당 병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경로를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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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보 문제, 버그 및 기능 제안이 있으시면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보: mersmapreport@gmail.com (실제 증빙 가능하거나 보도된 자료만 제보해주세요.)
2015, 6, 4, 15:00
1. 명지병원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2. 삼성서울병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본동
3. 국군수도병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
4. 인하대병원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
5. 성빈센트병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6.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경기도 화성시 동탄1동
7. 오산한국병원 경기도 오산시 밀머리로
8. 안성지역 경기도 안성시
9..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10.보령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11.국군대전병원 대전 유성구 자운동
12.충남대학교병원(국가지정병원)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13.경주동국대병원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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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확산지도(http://www.mersmap.com/), http://mers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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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공기 감염 가능성 권고
국내 보건 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의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다는 권고를 내놔 주목된다. 복지부는 메르스의 공기 감염 우려에 대한 질문에 대해 수차례 걸쳐 감염자의 재채기와 기침 등을 할 때 나오는 ‘비말(飛沫·작은 침방울)’을 통해서만 전염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201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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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발생지역 및 감염예방수칙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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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월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격리 대상자는 약 682명이다.
확진 환자 18명과 밀접 접촉한 사람이 총 715명이고 이 중 33명이 격리에서 해제돼 682명이 남았다는 게 복지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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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메르스 감염 환자는 6명 증가하여 누적 환자 수는 25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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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첫발생 사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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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내 메르스 첫 환자부터 사망자 발생까지 정리한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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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4.18∼5.3 = 국내 첫 감염 환자 A씨(68), 바레인에서 농작물 재배
▲ 5.4 = A씨, 카타르를 거쳐 인천공항 통해 귀국, 당시 증상 없음
▲ 5.11 = A씨, 입국 7일 만에 38도 이상 고열, 기침 등 첫 증상 발현
▲ 5.12 = A씨, ⓐ병원서 진찰, 당시 진찰에 참여한 여성 의료진 H(30)씨는 17일 뒤 8번째 환자로 확진
▲ 5.12∼14 = A씨, ⓐ병원 외래
▲ 5.15∼17 = A씨, ⓑ병원 입원, 대부분 환자가 이 시기에 감염
▲ 5.17 = A씨, ⓒ의원에서 의사 E씨에게 진찰
▲ 5.18∼20 = A씨, ⓓ병원 입원
▲ 5.19 = A씨 부인 B씨, 38도 이상 고열 증세
▲ 5.20 = A씨, 메르스 병원체 국내 최초 확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
▲ 5.20 = 부인 B씨, 국내 두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 5.21 = A씨와 같은 병실 쓴 C씨, 국내 세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 5.21 = 보건당국, 세 명의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 의료진 등 64명 격리조치
▲ 5.21 = C씨의 딸 D씨,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검사·격리 요구했다 증세 없어 거절
▲ 5.22 = C씨의 아들이자 D씨의 동생인 K씨, 고열(37.7도)로 응급실 첫 방문. 메르스 밀접접촉 여부 언급 안함
▲ 5.23 = A씨, 호흡기 증세 심해지며 한때 위급 상황, 기도 삽관 후 기계호흡 치료로 산소포화도 정상 회복
▲ 5.25 = K씨, 고열 증세(38.6도)로 두 번째 응급실 방문. 메르스 환자 접촉 여부를 ○○병원 의료진에게 밝힘. 의료진은 중국 출장 취소 권유
▲ 5.26 = D씨, 국내 네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 5.26 = K씨, 중국 출장 강행
▲ 5.27 = E씨 다섯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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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7 = ○○병원 의료진, 당시 의심 환자이던 K씨 보건소에 신고
▲ 5.28 = F씨, G씨, 메르스 환자 확진. 여섯 번째, 일곱 번째 환자 확진
▲ 5.28 = H씨, 여덟 번째 환자 확진
▲ 5.28 = 71세 6번째 환자 F씨, 한때 상태 악화로 기도 삽관, 기계 호흡 치료 시행
▲ 5.29 = I씨, 아홉 번째 환자 확진
▲ 5.29 = 격리 대상자 120명으로 확대
▲ 5.29 = 중국 출장 간 K씨 포함 하루 동안 5명 확진. 환자 수 12명
▲ 5.29 = 격리 대상자 127명으로 확대
▲ 5.30 = 13번째 환자 확진
▲ 5.30 = 환자 대부분 발생한 ⓑ병원 결국 휴진
▲ 5.30 = 중국·홍콩, 한국인 K씨의 밀접 접촉자 56명 격리
▲ 5.31 = 환자 2명 추가 확진. 총 15명
▲ 6.1 = 환자 3명 추가 확진. 총 18명
▲ 6.1 = 보건당국 '제로베이스' 재조사 결과 메르스 관련 격리 대상자 682명으로 급증
▲ 6.1 = 첫 사망자 발생. ⓑ병원에 A씨와 함께 입원했으나 격리 대상 아니던 S(58·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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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두 번째 사망자 발생. 고령 환자 F(71)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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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3차 감염 환자 첫 확인
▲ 6.2 = 환자 6명 추가. 확진 환자 수 25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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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내 메르스 환자 첫 발생 및 감염예방수칙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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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언론은 5.27(화) 이란에서 첫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보건 당국은 케르만(Kerman)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의심되는 가족 4명 중 자매 2명이 감염 환자로 최종 확인되었으며 이 중 한명은 위독한 상태이고 다른 한명은 특별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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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S(중동호흡기증후군)는 2002년 중국에서 처음 발생해 전세계 800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사촌격으로 기침과 고열 및 치명적 폐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함. 아직 구체적인 백신이나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중동지역은 물론 영국, 독일, 프랑스, 말레이시아, 미국 등 전세계로 확산되는 추세임.
※ WHO(세계보건기구)는 5.23. 현재 전세계 메르스 감염 환자가 2012년 이후 누적통계 총 635건(사망자 193명 포함)으로 집계, 치사율 약 30%로 평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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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 우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중동지역 재외동포들의 안전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예방 수칙'을 알려왔습니다. (별첨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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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 사람이 붐비는 장소 방문 자제(특히, 하즈(Hajj) 등 성지 순례 기간)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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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질병정보는 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www.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traveinfo.cdc.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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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메르스 발생 지역 및 국가로의 여행 계획이 있는 재외동포 여러분들께서는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시고 건강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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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생지역(언론보도지역 단순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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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경기 평택시
2. 대전에서는 2차 감염으로 인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나온데 이어 2명의 3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대전 지역지인 중도일보에서 대전지역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endif]-->
3. 경기 화성시 금곡초교 메르스 관련 첫 휴업
메르스에 감염된 첫 번째 환자와 접촉했다가 처음 메르스로 숨진 병원 소재지의 초등학교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예방 차원에서 이날부터 5일까지 4일간 휴업에 들어갔다. 병원 소재지 사립유치원 6곳 휴원,
4. 경기 동탄신도시에서 감염자 2명, 사망자 1명이 발생하자 이 지역의 학교들이 3일부터 잇따라 휴교에 들어가고 있다.
5. 남양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남양주시 A씨는 고열등의 증상을 보여 시보건소에서 반응 검사를 했다. A씨는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 보건 당국은 A씨를 수원으로 이송 현재 격리된 상태에서 2차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6. 충북 청주시 한 초등학교 교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돼 이 교사가 근무하는 학교를 비롯해 5개 학교가 3일부터 휴업에 들어간다
<!--[if !supportEmptyParas]--><!--[endif]-->7. 평택 A병원, 메르스 환자 14명 발생한 병원, 평택 A병원 방문한 추무진 의협회장 동행 취재, A병원은 30일 폐쇄됐다.
7. 평택 A병원, 메르스 환자 14명 발생한 병원, 평택 A병원 방문한 추무진 의협회장 동행 취재, A병원은 30일 폐쇄됐다.
8. 강남 대치초등학교 '메르스 우려' 임시휴교 결정…서울 지역 최초 2015.06.03
9. 부산서 사우디 여성 포함 메르스 의심환자 2명 격리조치 2015.06.03
10.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충남 천안의 A의료기관에 격리되어 있던 환자가 메르스 확진을 받았다. 6월3일 A의료기관 관계자는 이 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해 역학조사를 받고 있던 메르스 의심환자 2명 중 40대 여성 1명이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ICU 중환자실 (Intensive Care Unit, 집중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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