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순회장님을 중심으로 8명이 2박3일(4/15~4/17) 일정으로 해인사를 거처 황강의 경기장에서 잠시 연습을 하고
주변에서 돼지 왕갈비와 소주로 배를 채우고 "풍경좋은 돌담집"에 여장을 풀고
아침에 일어나 경기장으로..대망의 경기에 임했으나 좀 역부족이었나??
그러나 친가족처럼 격의없이 격려하고 배려하고 칭찬하면서 웃음의 꽃을 피우는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지오..
진주성의 논개의 애국하는 뜻을 기리며 잠시 쉬어..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하동을..섬진강 하류의 재첩회에 막걸리 한잔..
화개장터에서 칼국수(여사님들) ,돼지국밥에 또 막거리 한잔..길거리의 벗꽃..만개한 배꽃등은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아..
이런 것들이 인생의 석양에 맞이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즐거운 삶이 아닌지오..
이번 대회에 참석해주신 동호인들의 배풀어주신 따뜻한 정에 한번더 감사를 드린답니다..
첫댓글 합천경기에 함꼐하신 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행복했습니다.
안산 선수님들 부럽습니다. 우리도 내년부턴 전국대회를 비롯하여 국제대회에도 다시 출전하고 싶네요. 사실 서울 있을 때 일본 고배대회, 구리에 와서 시즈오까대회에 참여했었는데, 2년 동안 파크골프를 기웃거리느라고 그라운드골프를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