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로 만드는 다양한 먹거리 평창맛집 메밀나라 평창메밀부치기전문점 메밀부치기 메밀칼국수 평창관광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하늘이 아름답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오면 강원도 평창 봉평에서는 소설가 이효석의‘메밀꽃필무렵’을 모티브로 펼쳐지는 효석문화제가 열리고 평창강변에서는 백일동안 꽃이 핀다는 백일홍이 활짝 피어난다.
봉평읍을 흐르는 흥정천을 중심으로 새하얀 메밀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을여행길에 평창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메밀국수 메밀빵. 메밀전병, 메밀부치기등 다양한 메밀요리들을 맛보게 된다.
예로부터 5일과 10일 오일장이 열리던 평창읍 전통시장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기 위하여 전통시장 명칭을 올림픽전통시장으로 바꾸었는데 올림픽시장 중심에는 평창에서 가장 오래된 메밀부치기 골목이 자리잡고 있다.
평창 전통시장 올림픽시장에는 메밀로 부쳐내는 메밀부치기를 부쳐내는 식당들이 줄지어 자리잡고 있는데 가마솥 뚜껑에 얇게 부쳐내는 메밀부치기가 먹음직 스럽다.
평창 올림픽시장의 메밀부치기는 누가 더 얇게 부쳐내는냐가 메밀부치기 고수로 손꼽히는데 첫번째인데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그렇게 얇게 부쳐내고 주문을 하면 여러장을 겹쳐서 떡처럼 낸다는 것이다.
메밀부치기를 얇게 부치면 그 얇게 부친맛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는데 메밀부치기를 주문하면 여러장을 겹쳐서 떡처럼 썰어내주기 때문에 주문할때 접시에 한 장씩 따로 주라고 부탁을 해야 원조 메밀부치기의 맛을 즐길수 있다.
평창에서 파는 물국수는 대부분 찬국수여서 참메밀성분을 더차게 만들어 겨울이면 먹기가 힘든데 평창올림픽시장 메밀부치기골목에는 메밀국수 라고도 불리는 따듯한 국물의 메밀칼국수가 있어서 겨을여행과 평창동계올림픽에 인기가 좋을거 같다.
평창올림픽시장 메밀부치기 골목 메밀칼국수는 메밀나라처럼 된장육수로 끓여낸 메밀칼국수와 평창메밀부치기전문점의 청양고추를 넣어 끓여낸 맑은 국물의 메밀칼국수 두가지 버전의 육수가 있어서 취향에 맞추어 찾아가면 된다.
평창군 1박2일 여행코스 효석마을 평창효석문화제(이효석문학관) 이효석문학의숲, 평창강백일홍꽃밭, 청심대/청심사당, 월정사-전나무숲길, 상원사, 방아다리약수, 이승복기념관
강원도 평창군 맛집 메밀나라 033-332-1446/ 평창메밀부치기전문점 033-332-3192 주소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창시장1길 8-1 평창올림픽시장 내
“상기 포스팅은 평창효석문화제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강원도 평창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