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간 수명 남성 86.3세 여성 90.7세라고 합니다.
나의 일상을 남의 손에 의탁하는 시기를 줄이고 싶은 바램은 누구나 간절합니다.
이 말을 한마디로 건강수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60대, 70대 질병의 노출되어 건강수명이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느 어르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93세인 여자 어르신으로 삶 자체가 고통일 뿐이라 그만 가고 싶다고 호소합니다.
모든 일에 무덤덤하여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요.
외로움도 이제는 통달했다고 말을 합니다. 맛있는 것도 없고, 즐거운 것도 없고, 힘들 뿐이라고....
옆에서 보는 것으로도 괴롭게 느껴 그만 편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조심스런 맘도 가진답니다.
그런데, 90대인데 5시간씩 스키를 타고 즐기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스키 배울 나이가 60대였다는 것이 놀랍게 합니다.
노후는 개개인마다 어떤 시간을 보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말해주는 사례입니다.
이왕이면 건강수명을 길게 갖고 살기를 소망하지요.
그러려면 지금부터 80세 이후 삶,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려면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유비무환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실천하도록 나열합니다.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될 때까지.....
1. 배움의 도전을 시도하라.
평소에 좋아했던 취미, 배움 한 두가지 찾아 실천하는 것입니다.
2. 안정적인 현금 흐름입니다.
재수없으면 100세까지 산다는 우스개 소리를 합니다.
늙음과 죽음 사이에 긴 시간이 있다는 것이죠. 노후에 돈이 없다면 심각해지는 상황이 됩니다.
이 시기에 사용할 현금 비축하세요.
3. 편리한 생활에 익숙하지 마세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건강한 습관, 건강한 먹거리를 챙겨 드셔야 합니다.
4. 개인 성향에 맞는 주거지를 선택하세요.
전원주택 원하는 분들이 있고, 사람들이 모여사는 대도시에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는 것이 좋은지, 어느정도 독립적인 생활이 좋은지, 병원이 가까이 있어야 좋은지 등
5. 노화의 관점을 바꾸고, 스스로 젊다고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나, 노화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수록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늙으면 죽어야지, 살만큼 살았지.... 등 맘에도 없는 툭 내지르는 부정적인 말이 신체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합니다.
노화에 부정적인 생각보다 문제점을 알고 재생산되도록 실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적으로 보지 말고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를 시도해 보도록 합니다.
찬란한 젊읆만을 그리워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은 매우 허망하고 깁니다.
나이에 꺾여 한계를 두지 마시고 실천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