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16기 실상, 작성일: 2018년 10월 28일
불기 2562년 10월 4주 범어사 불교문화해설활동
+ 일시 : 10월 28일 오후 1시 ∼ 4시 30분
+ 장소 : 범어사 일주문 ∼ 약사전
* 참석 : 최재한, 권중하 국제포교사, 24기 국제포교사 양성과정 수강생(박정서 불자님)
* 내용 : 범어사 금석문, 전각, 벽화 및 탱화, 팔관회 행사 등
범어사 명정학원 3.1독립운동 모습 재현
고려 팔관회 모습 재현
팔관재계 법회장
금정산 범어사 편액 (우, 좌측 작은 글씨)
- 壬子小春下浣 임자년 (1912) 小春(음력 10월) 下浣 (하순)
- 七十八翁 海鹵堂 (칠십팔세의 해로당)
☞ 해로의 의미는 염전 즉 척박한 땅을 의미하며, 일본에게 나라 잃은 설움을 표현.
(흥국사 편액에는 팔십이세 해로당으로 쓰여 있음)
예사로이 지나쳤던 야외 유물 전시장 , 오늘 다시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음.
최재한 국제포교사님의 범어사 성보박물관 입구에 전시된 범아사 금석문 해설
천왕문 외벽 벽화 (춘하추동을 나타낸 것인가... 잘 모르겠음)
성파스님이 쓰신 종루 편액
금구
약사전 (구모가 작고 편액이 걸려있지 않음)
약사전 옆 석탑
기단이 잘 보이지 않고 허물어진 탑을 다시 복원한 것인지... 내부도 보이고...
아직 공부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끼며 하루 일과를 마칩니다.
대만에서 온 분들과 함께 한 기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