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자:2019년7월6일
2.산행지:황령산(부산)
3.산행코스: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한얼고-전포돌산공원-벽화마을-사자봉 -정상
-황령산- 봉수대-금련산 정상-금련산 청소년수련원 갈림길-남천역
국제금융세터 부산은행역 2번출구에 나와 황련산 옥천암 방향
한얼고등학교 방향
옥천암 입구
꽃댕강
한얼고등학교 정문
수국
전포돌산공원
벽화마을
수레국화
황령산 유원지생태숲
코스모스
좌측 황령산 방향
닭의장풀
바위전망대에서
암릉
덩굴찔레꽃
꿀풀(하고초)
솔나물
전망대
사자봉
원추리
금계국
비비추
찔레꽃
전망대쉼터에서 커피한잔
황령산(荒嶺山)
부산광역시 동래구 연산동,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높이 428m.우리나라 동남단에 위치한 부산은 태백산맥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남해에
침수(沈水)된 해안이다.
그 한 갈래가 수영만과 부산만 사이의 산지로서 서쪽은 이른바 동래단층선(東萊斷層線)을 따라 동천(東川)이 흘러 부산만으로 흘러들고, 동쪽은 수영강(水營江)이 수영만에 흘러든다.
그 사이를 수영강 상류의 구월산(九月山, 317m), 그리고 동래분지(東萊盆地)를 지나 배산(盃山,
282m)·황령산·장산봉(長山峰, 225m)으로 이어지는 산지가 달리고 있다.
이들 산들은 침식된 잔구성(殘丘性) 산지이며 그 중에서 황령산이 가장 높다. 부산시가의 발달에 따라
배산이나 장산봉은 거의 그 원형을 잃어가고 있으며, 황령산도 사방산록이 시가지화되어 있다.
원래 부산만과 수영만 그리고 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천연의 경승지로
많은 사찰들이 있었고, 지금도
성암사·마하사·수도암·금강암 등의 사찰·암자가 있다.
택지화와 더불어 국민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이 산록에 있으며, 부산시의 발달이 가속화될수록
점차 정상을 향하여 도시화가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산은 도시 중심부와 가깝고, 바다를 끼고 있어 공원화하여 시민 위락지로서 발전할 입지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다. 옛날에는 이 일대에 거칠산국(居漆山國)이 있었으므로 거칠메라고도 하였다
남천역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