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광주,전남,전북 시골집수리입니다.
더 자세한 정읍 집수리 공정이 보시고 싶으면
아래로 화면을 쭉 내리셔서
(시골집수리&철거부터 준공까지) 란에서
'정읍 철거부터 준공' 을 클릭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정읍 시골집 집수리 2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읍 시골집 리모델링 전 후 먼저 보여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리모델링 전 후
전기 입선 공사입니다.
바닥 전기는 바닥 방통 보일러 엑셀 과 함께
콘센트 라인과 에어컨 라인 등을 바닥을 통해서 입선 하고
바닥 방통 보일러까지 했습니다.
후에 천정 벽체 등에서 내려오는 스위치 라인 전등 라인들은
단열 작업과 함께 입선을 합니다.
후에 목 공사를 시작하는데 목공과 업무협의를 잘하여
지정된 위치 전등라인
그 위치에 나중에 조명이 설치 되어야 합니다~
철거하면서 나온 건축폐기물도 치웁니다.
폐콘크리트 와 마당을 정리하면서 나온 폐기물을 지웠는데 몇차 될 것 같습니다.
전날 폐기물을 치우면서 확인된 사항이
예전 집주인께서 외부로 통하는 배수로에 폐기물을 엄청 매립한 것이 발견되어
포크레인으로 들춰보니 폐기물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오너께서는 치우자고 하시는데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천정 목공사 전 작업으로 천정 단열 공사 합니다.
천정 단열 공사는 보통 일반 주택의 경우
열반사단열재 양면 알미늄 10mm 두께로 단열을 합니다.
그러나 정읍쌍암동 한옥 구조가 지붕 하부가 일부 단열에 취약하게 되어있어서
지붕 하부 부분도 단열재 단열을 하고
지붕 상층부는 열반사단열재로 단열하는 이중 단열공사를 합니다.
그래야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도 반바지를 입고 지내실 수 있을만큼 단열 구역이 설정됩니다~~
쌍암동 천정에 사용되는 열반사단열재 십미리 양면 알미늄 난연 제품입니다.
난연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제로부터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위하여 난연 제품을 사용합니다.
벽체 외부에 천장 높이가 높아서
우마를 설치하지 않으면 미장 공사를 할 수 없어
미장공사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림에서처럼 상층부를 먼저 하고 하부 마감을 합니다.
이날은 좌측 다용도실 벽체 큰 벽을 미장합니다.
우물터는 조적으로 싸서 초벌 미장을 합니다 후에 마감 미장을 다시 해야 됩니다
기초 옹벽이 긴 세월 속에 크랙이 가고
물이 스며들어 험하게 된 자리를 보수 미장합니다.
한화 225mm 하이샤시
이중 창호 페어글라스 1 그린 1 맑음
격자 로 시공한 창호들이 설치 되었습니다.
타일공사
주방의 가스레인지 놓여지는 부분은
그레이 쪽타일 100^300 짜리로 가스 벽 전체를 시공합니다
화장실은 이미지 벽 한 쪽 부분을 그레이 벽으로 하고
주방 벽은 육각 타일로 시공합니다 .
다용도실과 화장실이 등은
물결 무늬 타일 백색으로 깨끗하게 시공 되었습니다~~
시멘트기와
시골집수리 정읍쌍암동 지붕보수공사
시골집 수리 수리에서 지붕공사에 비중은 엄청 큽니다.
시멘트 기와가 무난해 보여
조금만 수리하면 사용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보수 하러 지붕 위에 올라가 보니
밟으면 기와가 힘없이 전부 부서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칼라강판 지붕으로 신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담장위레미콘 몰탈 부분이 마무리가 좋지 않아서
고민 끝에 기와지붕 에서 남아 있는
용마루를 기와를 담장 위에 마무리를 합니다
아주멋집니다~~
갈바철판으로 거의 원형처럼 보수가능~~
장마후 폭우가내리는날 도배공사 합니다~~
거실을 확장하면서 그 넓어진 면적만큼
큰 LED 기판 최고의 거실등을 설치하였습니다.
방 등 세 군데 와 콘센트 스위치 등을
도배 끝난 후에 도배를 하루 말리고
오늘부터 전기조명 공사를 시작합니다~
도배 공사후에 전기조명공사 합니다.
전열스위치, 전등차단기 그리고 거실,안방,주방 식탁, 조명 외 외부등등
곳곳에 빛을 밝혀줄 조명들을 설치했습니다.
화장실 위생기 공사합니다
양변기 설치 하고 세면기 설치 하고
거울 달고 수건장 취부하고
수건 장도 달고 세면기에 샤워기도 연결해서 달고
화장실에 콘센트 그리고 스위치 등도 달고 조명까지 설치합니다~~
퍼티로 초벌을하고
누끼로 틀면적선을 먼저 칠하고 큰 면적은 롤러로 칠합니다.
도장공사 2일차 입니다.
하이샤시 창틀과 문틀 현관문 이런 부분을 먼저 하지를 넣어서
큰 면을 칠 할 수 있게 하고
거칠거나 크랙 있는 부분은
퍼티로 먼저 자리를 해 놓고 넓은 면을 칠합니다.
수성은 분리해서 위쪽은 백색으로 하단부는 회색으로 칠해서
빗물이 튀어서 오염되는 걸 방지합니다.
일기예보가 불규칙하여 폭우가 내리는 관계로
건조가 잘 안 안되어 도장 공사 기간이 길어집니다
다용도실과 우측 벽 보일러실에 도장공사 합니다.
비닐로 보양 공사를 하고 틈새를 먼저 붓으로 칠하고
넓은 면은 롤러로 칠합니다~
조경석 시공 하고있는 포크레인 공투 모습 입니다.
이중 창호 한화 하이샤시 225mm 페어유리 이중창호들이 시공되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안방
그리고 건넌방 화장실 다용도실 제 2의 화장실 등이 시공되고
유리창이 끼워지고 스텐 방충망까지 설치 되었습니다~
도장공사 와 담장
그리고 소소한공사들이 마무리되면
원래 금요일부터 시작 하려고 했던
지붕공사 자재들이 들어왔습니다.
지붕 공사는 미끄럼에 주의 해야 되기 때문에
비가 한 방울이라도 오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이번 주에도 벌써 일을 하려고 새벽에 왔다가 한번 돌아갔습니다 .
우천이 잡혀 있어서 공사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비가 안 오면 그 주 일요일에라도 공사를 시공 하려고 합니다
칼라강판에 검정 기와로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다.
처음 되어 있는 지붕은 시멘트기와인데 보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보수 공사를 하려고 올라가 봤더니 사람이 살짝만 밟아도 기와가 깨질 정도로
많이 노후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칼라강판으로 지붕공사를 다시 합니다.
처음에는 자제를 올리고 저렇게 각재로 트레스를 짜서 그 위에 칼라강판을 올리고
물받이를 할 예정입니다~
정읍 칼라 강판 지붕 공사는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각재로 트러스를 짜고 특히 용마루 부분은 위로 더 올려서 모양새를 더 만들고
처마와 뒤쪽 다용도실 비가림까지 환상적으로 만들어
늦게까지 밤 10시까지 했습니다
더위가 좀 지나서 일하기는 훨씬 수월해 졌지만
다른 집에 비해 지붕이 너무 높아
일하는 인부들은 고생했습니다.
지붕이 높기 때문에
칼라강판 지붕 공사를 해 놓고 나면
반대로 이렇게 멋있습니다~~
대문에서 마당으로 들어오는
진입로를 포장 하기 전에
사진에서처럼 물메를 위해
포크레인이 들어와 있을 때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물터옆에 배수로 할 위치정리와
지난번 쓰레기 문제로 한참 머리 아팠던
우사 앞부분 진입로 정리하면서 흙을 밭으로 날라 와 평탄작업을 했습니다.
이제 제법 밭처럼 보입니다~
지붕 칼라강판 공사를 하면
이렇게 지붕 기와를 바닥으로 많이 내려서 처리를 해야 됩니다.
폐기물 1차 정도는 충분히 치워야 되고
거기에 소요되는 노무비도 들어갑니다.
용마루 부분을 높이기 위하여
용마루와 날개 부분에 기와를 거의 다 걷어내고
각재트러스를 시공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읍 쌍암동 현장은
천정 높이가 지붕 높이가 너무 높아서 작업자들이 힘들게 작업했습니다.
철거한 기왓장을 바닥으로 던질 때도 매우 위험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 잘 해서 감사하죠~~
화장실 위생기 설치 공사입니다.
양변기와 세면대 그리고 코너선반, 수건걸이 휴지걸이 등등이
타일 칼블럭으로 타일을 뚫는 드릴
콘크리트 기리로 뚫고 나서 칼 블록을 박고
그 위에 피스를 채워 단단하게 고정합니다~
대지가 넓어서
관리를 하기 위해 우사로 사용되던 건물도 철거를 하고
수풀을 치우고 나니 땅이 훨씬 더 넓어졌습니다.
수풀이 이렇게 우거져 상상하지도 못 했는데
포크레인으로 이틀 동안 나무를 정리하고
바닥 흙을 정리해서 또랑을 지우고 나니
보기에도 가슴이 탁트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관계로 계속 미뤄왔던 정읍 쌍암동 배수로 공사 일합니다.
배수로 공사는 중간에 집수정을 넣는 이유가
토사가 많이 내려오면 집수정에 있는 토사를 꺼내고 관리하기가 좋아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배수로 사이에 집수정을 설치 합니다.
정읍 쌍암동 진입로 콘크리트 포장은
먼저 포장할 자리를 장비가 들어와서 저렇게 정리하고
남는 흙들은 텃밭 놓을 경계선으로 끌어다가 정리하고
포장할 자리에 메시 철근을 깔고
차가 들어오지 못 하기 때문에
골목에 콘크리트 레미콘 트럭을 세워 놓고
일일이 포크레인으로 받아서 갖다 놓고 포장 공사를 합니다.
아주 어려운 공사입니다~
지붕 공사를 하면서 걷어낸 기왓장 폐기 물이 2차나 됩니다.
폐기 물이 많아서 15톤 차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께서 부탁하신
감나무 위 가지 제거 작업과 정리하면서 나와있는 나무를 건조시켜
조금씩 소각 생각했었는데
국립공원 지역이라고 소각을 못 하게 하여 폐기물로 처리합니다.
폐기물 비용이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처마 석글보강 공사입니다.
본래 쌍암동 한옥은 전통식으로 지어져 있어
석글에 원형이 굉장히 커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한옥이 오랫동안 방치되어
중간중간 사진에서처럼 나무가 부식되어 있는 나무를 원형으로 보전하기 위해서
갈바 철판을 원형으로 절곡 하고, 밴딩 뒤에 다시 돌려서
사진처럼 완벽하게 재현을 냈습니다.
모양은 완벽합니다.
그 갈바철판 밴딩 한 곳에 목재 스테인을2회정도 도장하면 원형은 완벽하게 복원 됩니다~
처마석글 도장마감~
환상적입니다~^
안방2개소, 거실 주방 현관 방 등등~~
선두카페 조명선택에서 고르셨습니다~
담장 지붕 위에도 지붕에서 걷어낸 일부 양반 기와로
상층부 탑에 몰탈를 섞어 지붕 모양을 내고
고압으로 여기저기 다 세척해서
크랙부분은 몰탈로 메꾸고 넘어지지 않게 반생이로 묶어서 보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골목길 바깥쪽도 수성 페인트로 깨끗하게 도장을 해 놓고 나니
집이 아주 예뻐졌습니다~~
계속되는 우천으로 인해
준공 후 폐기물가 쓰레기를 치울 수 없어서
미루고 미루던 쓰레기와 건축 폐기물 등을 한꺼번에 치워내기 시작합니다.
지붕 공사를 위해서 털어냈던
지붕 폐기물과 텃밭 만들기 할 때 철거 되었던 목재폐기물 등이 모두 깨끗하게 처리됩니다.
다음 주 일주일 앞두고 정읍쌍암동사모 이것저것 손봐드리고 체크합니다.
짜잔~~
이렇게 정읍 쌍암동 집수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사 전 사진과 대비하여
지붕부터 외관 그리고 담장까지
모두 튼튼하고 깔끔하게 바뀐 모습!!
보이시나요~~~?
직접 스튜디오를 불러서 찍는것도 아니고
공사하면서 직원들이 실사로 찍은것임에도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정도면
실제 그곳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정말 환골탈태한 시골집의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시기도 하실텐데요.
고객님과 저희가 함께 2달동안 고생하고 양보하며
함께 지은집이 저도 참 마음에 듭니다~~
겉보기에만 멋있는 집이 아닌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한
그리고 항상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는 집을 지어드리겠습니다.
많이 이해해주시고 양보해주신
정읍 쌍암동 고객님과 우리 직원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