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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제가 요즘 꽃힌(?) 일일 아침드라마를 소개합니다!
바로 폭풍의 여자라는 드라마인데요. ㅎㅎ
막장 드라마는 욕하면서 본다고 하지요.
아무리 힘든 사람이라도 드라마를 보면서 '난 저정도는 아니다.'라고 위로 받으려는 심리때문이 크다고 하네요~! ㅎㅎ
때문에 출생의 비밀, 불륜과 같은 소재들은 막장드라마의 단골 소재이기도 한데요. ^^
오늘은 폭풍의여자의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등장인물들의 전체적인 구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ㅎㅎ
친구 사이에 이복남매, 정실과 첩 등등.. 복잡하게 얽히고 ?힌 관계를 하나씨 파헤쳐 볼까요? :)
30대 중반 주부, 한정임 (박선영)
한정임은 알뜰하게 사는 주부입니다. 버려진 수납장을 주워다가 쓰고, 남의 옷을 얻어나 리폼해 입는 것은 일상다반사지요. 이렇게 아낀 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등 마음따뜩한 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빠듯한 살림이었지만, 며느리와 아내, 엄마로써 노력하여 가정을 평안하게 이끌었지요. 그들 앞에 도혜빈이 나타나기 전까진 말이지요.
도혜빈, KP그룹 전략기획사업부 팀장 (고은미)
도혜빈은 남의 사정이나 형편엔 조금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나만 소중한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는데요. KP그룹의 도원중 회장의 첩이 낳은 딸입니다. 이 때문에 뒤에서 수군대는 사람들을 보란 듯이 고개를 꼿꼿하게 세우고 다니지만, 출신에 대한 콤플렉스는 강한 편인데요. 쇼윈도 부부로 살아가는 삶에 지칠 무렵 한정임의 남편이 나타나게 되지요.
박현우, 30대 초반 다큐 영화 감독 지망생 (현우성)
박현성은 미국에서 다니던 로스쿨을 그만두고, KP 그룹 계열사에 취업했는데요. 누군가가 하라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 청개구리이지만, 한정임의 말만큼은 모른척하지 않지요.
박현성, 40대 중반 KP 그룹 전무 (정찬)
혜빈의 남편이자, 쇼윈도 부부입니다. 도회장에게 빼앗긴 KP 그룹을 되찾는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인데요. 감정을 숨기고, 모든 사람을 이용 대상으로 여기며 남의 약점을 쥐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하이에나 같은 역할이지요. |
출처: 사마귀, 곤지름 집중치료 원문보기 글쓴이: 사마귀치료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