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이 한창 대중 앞에서 노래할 때 사실 나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았었습니다. 그 때엔 대중가요에 무관심했으니까요...
우리 세대가 청바지 문화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등으로 이어지는 포크송 1세대라면 김광석은 그 후 2세대 포크 가수로 대단한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저보다 10년 쯤 젊은세대의 뇌리에 콕 박힌 가수가 아닌가 합니다.
새삼 지난 세월 그냥 흘려보낸 김광석 노래가 좋아집니다.
노래 제목 | 어느 육십대 부부의 이야기 |
악기 | D조 산조대금 |
시작 Key | 남(E) |
반주 | 워크 미디어 |
올리고 나니 뭔가 허전하여 가사를 집어 넣느라 죽을 * 쌌습니다. 고상한 가사에 웬 *
https://youtu.be/kFtMtX9Yv-kc#대금버전 추가해 봅니다.
첫댓글 너무 좋아요. 김광석 노래는 지금 나온 노래보다 더 세련되고 깊은 감동을 주는듯 합니다. 국악기랑도 잘 맞고요.
좋네요~** 역시 탁월한 연주에 듣는 귀가 편합니다.
경험이 없어 모를 일입니다만 글자 몇 줄 넣는게 그리 힘든 모양입니다. ㅋ
등골 휘는줄 알았어요. 들어보니 음정이 군데군데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