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d3Z8aBZrI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오늘도
지난 두 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고 난 뒤 이 땅에 ‘새롭게 나타난 존재가 딱 하나’ 있습니다.
⇨ 바로 이 땅에 나타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고 난 뒤 이 땅에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 바로 성령의 말하게 하심에 따라 말하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전혀 새로운 삶의 방식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바로 하나님이 얻고자 하셨던 ‘새로운 피조물, 교회’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이 땅에 없었던, 예수님이 오시고 난 뒤에 나타난 존재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있었던 모든 사람과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존재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는 구약의 이스라엘과도,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있었던 모든 사람,
지금 이 세상의 모든 사람, 그리고 종교인들과도 완전히 다른 존재입니다.
⇨ 얼마나 다릅니까? 완전히 다릅니다. 놀랍도록 다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는 죄를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된 피조물이 되어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버린 존재입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과 완전히 다른 존재이고 이것은 실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기적입니다.
⇨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나를 거쳐 삼으시고 내 안에 오셔서~
나에게 날마다 구원의 복된 소식을 들려주시고
복음 안에 있는 영원한 소망을 발견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그 소망으로 인해 기쁨과 감격과 감사를 충만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내 삶 안에 예수님만 있게 하셨습니다.
⇨ 이것이 하나님이 얻고자 하셨던 ‘새로운 피조물, 교회‘입니다.
에스겔 8장에 보면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후 자기 집에 있을 때,
주의 영이 손 같은 것을 펴서 에스겔의 머리털 한 모숨(머리채, 머리털)을 잡고는 천지 사이로 올리셔서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질투의 우상이, 제단 문 어귀 북쪽에도 그 질투의 우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뜰 문으로 인도하시는데 구멍이 난 담을 헐어버리니 한 문이 있었는데
그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그 앞에 섰고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에 서서 우상 숭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러 보니
여인들이 담무스(니므룻(노아의 4대 손자)의 죽음 후 세미라메스가 낳은 아들)를 위하여 애곡하고 있었습니다.
또,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고 있습니다.
남 유다가 망한 뒤, 이스라엘에 남아 있는 모든 자들도
예루살렘에 그리고 하나님만이 임재하시는 성전에서 이처럼 우상 숭배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남은 것은 심판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제 하나님이 거하시는 전입니다.
혹시, 솔로몬 성전에 우상이 가득했던 것과 같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된 우리의 ’전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솔로몬 성전에 우상이 가득했던 것처럼
성령이 거하시는 전에,
⇨ 명예가, 물질이, 욕망이, 육신의 정욕이, 안목의 정욕이, 이생의 자랑이 기도 제목으로 자리 잡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들을 복이라고 생각하고 이것들을 얻기 위해서 조아리고 있지 않습니까?
⤷ 에스겔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보았던 우상들은
다 이런 것들을 얻기 위해서 여호와의 성전에 세운 것들입니다.
여러분, 거짓 복음, 사단 복음은~
신앙의 목적과 방향과 복을
⤷ 명예에, 물질에, 욕망에, 육신의 정욕에, 안목의 정욕에, 이생의 자랑 즉 이 땅의 것에 두게 합니다.
로마서 8장 24~25절에는 분명히~
구원받은 교회의 소망은 눈에 보이는 이 땅의 것은 소망이 될 수 없고 또 바라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 그런데 거짓 복음, 사단 복음은~
교묘한 설명으로, 교묘한 방법으로
눈에 보이는 이 땅의 것을, 하나님의 복으로 포장을 해서 신앙의 목적과 방향을 이 땅의 것에 두게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세상에서 복을 받기 위해 신앙생활을 합니다.
이것이 죄 된 육신의 뜻과 맞기 때문에 그 말을 받아들여 세상을 바라보며 가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4~25절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우리는 ’하나님이신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 된 감격스러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거하신 성령님은 나에게
’영원한 것을 알게 하시고, 영원한 것을 바라보게 하시고, 영원한 것을 말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내 안에서 세상의 모든 것은 해가 되고 버려야 할 것이요, 배설물로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거짓 복음, 사단 복음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에 다시~ 세상의 것으로 채워 놓았습니다.
⤷이것은 마치 솔로몬 성전에 우상이 가득한 것과 같이 온전한 성전이 될 수 없습니다.
빌립보서 3장 8~9절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전혀 새로운 존재,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까?
⇨ 당신이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존재‘라면~ 악인들이 당신을 다르게 볼 것이고 다르게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때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전혀 다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성령님이 계신다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우선순위나, 꿈이나, 소망이나, 관심사가 세상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면
예수님의 재림이나, 영원한 소망이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면
그저 종교 생활에 그치고 있다면, 새로운 피조물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임재하셨던
구약의 성막도, 솔로몬 성전도 없어졌습니다. 스룹바벨 성전도 없어졌습니다. 헤롯 성전도 없어졌습니다.
사람의 손에 의해 지어진 성전, 또 눈에 보였던 건물 성전은 모두 다 무너져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비로소 사람의 손으로 지은 진 성전이 아닌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이 지어졌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으심으로 지으신 성전입니다.
요한복음 2장 21절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지어진 또 하나의 성전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된 성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나타나게 된 성령이 전입니다.
그 영광이 얼마나 큰지 솔로몬 성전의 영광보다 크다 했습니다.
학개 2장 9절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롭게 된 피조물인 교회‘는~
모든 인류의 역사 속에 있었던 모든 사람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이 성전 삼으신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땅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땅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성령님이 오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땅에 나타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를 완성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는 하나님이 얻고자 하셨던 단 하나의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는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복음으로만 기뻐하는 존재입니다.
그 안에는 영원한 생명, 영원한 약속이, 영원한 소망이,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일어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기가막힌 3가지 일이 일어났습니다.
1. 하나님이 이 타락한 세상에서 교회를 얻고자 하는 구원의 계획을 세우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위해 타락한 땅에 예수님을 재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3. 그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놀라운 일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사실 때문에 행복하고, 기쁘고, 날마다 힘을 얻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고 기뻐하며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사는 존재는 이 세상에 단 하나, 교회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모든 존재와 다른 ’새로운 피조물‘인 것입니다.
한울타리 교회 성도님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참 소망을 깨닫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