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버스를 타고온 아이들 속에서도
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이어서일까요?
우리 아이들의 표정은
항상
밝아서 참 좋았습니다.
숙소 옆에 있는 식당에서의 식사도
아주 맛나게 잘 먹고 있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제육볶음으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감기기운으로
부모님꼐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읍내 약국에서 감기약(한약)을
사서 먹였는데 좀 나은듯 했는데 따뜻한 물 많이 먹이고
왔는데 좀 나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고봉우fc출신 황재정(중이-대전 유성중)이 뛰고 있는 8강전을 후반전부터 관람했는데
2학년인데도 주전으로 뛰면서
1골, 어시스트1, 유효슛팅3으로 3대0으로 대승을 하면서
대단한 활약하는 재정이의 모습을 아주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았습니다.
재정이 어버지 말씀이
우리 지도자님들께 배운 기본기는 상당이 인정받고
타 팀에서 아주 부러움을 받고 아주 잘하고 있노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아이들은
매탄중과 남창중과의 경기를! 그리고 김해중안 무안중과의 경기를 관람하는 걸
보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귀가를 하였습니다.
멀리
수원삼성 매탄중학교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후성(중1)부모님께서
10만원 지원해주셨고, 동우부모님꼐서 후원해주선 10만원을 보태서
내일 예선을 치룬 후
아이들 좋아하는 간식(통닭이나 기타)을 넣어달라고 부탁드리고
어제
창희부모님꼐서 후원해주신 5만원으로
신선한 딸기를 충분이 사 주고 왔습니다.
내일은 장코치님과
승리,연봉,동우,윤하가 합류 할 듯 합니다.
모든 학부모님들이 함께 한자리에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시겠지만
각자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이번주에는 온 마음이 해남가 가있는 한주가 되겠네요
해외에 가신 감독님, 멀리서 응원하는 학부모님!
그리고
현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코치님!
소중한 우리 아들들!!!
모두 한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