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 엘프 시장 엘레나의 조교이자, 비서. 항상 딱딱한 태도를 유지하는 엘프지만, 스승으로 모시는 엘레나를 향한 존경심이 대단하다. 딱딱한 태도를 유지하는 와중에도 엘레나 옆에서는 눈빛만큼은 헤롱헤롱거린다. |
2단계 | 아멜리아는 현재 엘레나를 보좌하면서, 엘레나의 발명품이 가진 헛점이나 하자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사실 엘레나는 아멜리아를 반쯤 AS 하청업체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지만, 아멜리아는 엘레나에게 워낙 큰 콩깍지에 씌여 있어서 마냥 좋아하는 듯. |
3단계 | 아멜리아는 게으른 시장을 대신해 엘프 도시 운영을 거의 도맡아 하고 있다. 그녀의 도시 운영은 조금… 강압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최고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라고 아멜리아는 말한다. |
4단계 | 아멜리아는 엘레나와 비교했을 때 거의 대등한 능력을 보여주는 공학자다. 아멜리아는 자신이 엘레나의 창의성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는데,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창의력이 부족하면 발명을 할 수가 없다나? |
첫댓글 역시 야근은 모든 직장인들이 싫어하죠 ㅋㅋㅋㅋㅋ
그거슨 엘레나 광팬 아멜리아도 동일합니다 =ㅅ=)r
스킬은 쓸만했는데 쓸때마다 컷씬 나와서 오래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