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이른 아침 첫 손님이 내 자리에 앉았다. <br>사실 머리 깎는 일도 쉽지 않은데..<br>안되는 영어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br>동시에 두 가지를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br>그것도 아침 댓바람부터..<br>할 말이 참 없는데.. <br>어쩌다 수술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br>손님은 나에게 뜬금없이 맹장수술을 <br>한 사람이 주위에 있는지 물어봤다.<br>어? 난데? <br><br>손님은 맹장의 기능과 맹장이 터졌을 때의 위험함을 설명했고 그 설명을 들으며 나는 20년 전 그 때로 기억을 더듬어 갔다.<br><br>20년전 한 참 음악에 미쳐 <br>몸과 영혼이라도 팔아서라도 유명한 성악가가 되고 싶었던 나는 <br>어느날 창작 오페라의 작은 배역을 어느 교수로 부터 배정을 받았다.<br><br>그 교수는 시골 지방의 교수였고<br>나는 4시간 거리의 그 곳을 일주일에 한 번씩 렛슨을 받으러 다녔다.<br>처음 렛슨을 받고 온 날.. 배가 따끔 했다. 괜찮겠지 하면서 거의 두달을 다니고 이제 오페라가 들어가려고 미팅을 하기 전 날 발을 디딜때마다 통증이 있었다. <br>배에 힘을 줄 수 없다..<br>내 발로 걸어서 강북삼성병원으로 갔고.. <br>진료실 앞에 앉아서 의사를 기다리며 <br>십자수를 하던 나를 진료의사가 보면서 들어갔다.<br>진찰이 시작되고 의사가 내 배를 누르는데 악 소리가 절로 났고..<br>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br>맹장인거 같은데.. 이렇게 멀쩡할 수 없을텐데 하며 초음파실로 보냈다.<br>나는 바로 금식에 들어갔고, 다음날 수술을 하게 되었다.<br>그 때도 복강경 수술이 있을 때라<br>맹장수술은 한시간 정도면 끝나는데 <br>세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br>엄마는 심각해 지셨다한다.<br><br>의사가 내 배를 개복을 하고 내 맹장부위를 보니 <br>이미 맹장이 다 터져서 염증이<br>다른 장기에 덕지덕지 뭍어있는데..<br>첨엔 암인 줄 알고 놀랐고.. <br>염증 뭍은 장기를 꺼내어 세척을 하느라 <br>시간이 오래 걸린 것이었다.<br><br>근데 어떻게 패혈증을 피했을까?<br>이미 맹장이 다 터졌는데.. 열도 안 났다.<br>맹장수술 2-3일이면 퇴원하는데<br>나는 일주일이 넘은 입원과 석달이 넘는 치료를 받게 되었고.. 오페라는 물론 뭐 배에 힘을 줄 수 없으니 노래도 못했다. 다 물건너 갔다.<br><br>교수의 작은 배역은 미끼였다.<br>그걸 알면서도 죄악으로 치달아가는 나를 <br>주님은 맹장을 터트림으로 <br>나를 때려 눕히셨던 것 같다. <br>거기 다녀온 첫 날 부터 배가 아팠었는데 <br>두 달 동안이나..<br>눈에 뵈는게 없는 난 미친×이었네.<br>진짜 미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이 맞네..<br><br>손님이 뱃속에 맹장이 터졌는데 두 달을 어떻게 살수가 있지? <br>너 참 Hard core네 하면서 대화를 마치고 <br>헤어컷도 마치고<br>그는 떠나고, 나는 울었다.<br><br>주님..제가 그 때 죽었어도 <br>할 말이 없는 사람이었는데..<br>이 은혜를 감당치 못하겠습니다😭.<br>이걸 지금에서야 깨닫다니 죄송합니다.. 주님..<br><br><br>====================<br>배사랑 목사님께!! <br><br>선두주자의 영 축복을 대언해 주신 목사님!!<br>자꾸 리더의 자리에 서게됩니다.. <br>오늘 교회 갔더니 구역장의 직분이 열리게 되었습니다.<br>자꾸 사람들이 저를 봅니다.. <br>저를 요상타 하는 것 같습니다. <br>저를 보는 눈 빛이 달라졌습니다.<br>있는듯 없는듯의 존재감에서 <br>영의상승의 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br>더욱 겸손 집중 거룩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br>축복의 말씀으로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br><br><br><br>김안나 간사님께!!<br><br>간사님께서 제 감사일지 대언 댓글로 작은 재정이 일어난다 하셨었는데..<br>오늘 교회에 갔더니 담임 목사님 <br>사모님이 공부하는데 책 사서 보라며 <br>장학금 1,000불 주셨습니다!!<br><br>큰 재정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br>간사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br><br><br>치유자님 간사님들께!!<br><br>제가 올린 글 들마다 대언글로 사역해 주신<br>치유자님 간사님들의 대언들이 <br>현실에 나타나고 있습니다.<br>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나타나고..<br>그들에게 예품에서 받은 주님의 생수를 퍼나르는 <br>놀라운 은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br><br>생명으로 살리는 영으로 사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br>할렐루야!!<br><br><br>교회에서 집에와 주욱 생각해 보니<br>배사랑 목사님과 간사님 치유자님들께서 해주신<br>대언들이 이루어졌음이 알아채져서 <br>제목과 글을 수정하였습니다. <br>예품인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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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할렐루야 작은자의 축복예언을 믿음으로 취하신 에바다조이스님께 참 감사하네요~또한 그 믿음을 보시고 성취하시고 일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영광 올려드립니다~^^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찬양을 주십니다 주님이 오십니다~ 도미노가 넘어지는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지금까지 걸어온 내 딸 위에 기름을 붓노라 확장이 일어나리라 돌파가 일어나리라 내 영이 앞서 가서 평탄케 하리라 높은 곳은 낮추고 깊은 곳은 돋우어서 평지가 되리라 시온의 대로가 열리라 기대하라 내가 내 딸을 터쳐나가게 하리라 하십니다 결승테이프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에바다조이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디 들어올 구멍이 없는데 재정이 일어난다 해 주셔서 😂 워디여?? 하며 눈을😳이러고 있었는데.. 진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믿음을 더 키워야 겠습니다! 주님은 "한다면 한다" 이십니다. 주님이 평탄케 하신 그 길을 룰루랄라 신바람 나게 뛰어가겠습니다. 기대하며 찬양하며 춤추며 발걸음 가볍게 가겠습니다. 주님은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에바다조이스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글을 읽는동안 제게도 새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의 마음에 새마음을 붓노라. 너의 심장이 교체되어 아픔은 다 사라지고 나의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나리라. 더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나의 사랑을 전하게 되리라 너를 통해 네 주변에 생명이 싹트게 되리라. 나의 사랑의 전달자. 나의 생명을 나타낼자. 너를 통해 나의 나라를 확장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작은자의 축복예언을 믿음으로 취하신 에바다조이스님께 참 감사하네요~또한 그 믿음을 보시고 성취하시고 일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영광 올려드립니다~^^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찬양을 주십니다
주님이 오십니다~
도미노가 넘어지는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지금까지 걸어온 내 딸 위에 기름을 붓노라
확장이 일어나리라 돌파가 일어나리라
내 영이 앞서 가서 평탄케 하리라
높은 곳은 낮추고 깊은 곳은 돋우어서
평지가 되리라 시온의 대로가 열리라
기대하라 내가 내 딸을 터쳐나가게 하리라 하십니다
결승테이프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에바다조이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안나 간사님 감사합니다!
어디 들어올 구멍이 없는데
재정이 일어난다 해 주셔서 😂
워디여?? 하며 눈을😳이러고 있었는데..
진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믿음을 더 키워야 겠습니다!
주님은 "한다면 한다" 이십니다.
주님이 평탄케 하신 그 길을
룰루랄라 신바람 나게 뛰어가겠습니다.
기대하며 찬양하며 춤추며
발걸음 가볍게 가겠습니다.
주님은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김안나 간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에바다조이님.
삶의 전영역에서
영권,인권,물권이 풀어지리라!
너에게 환경을 이기는 믿음과
형통과 부요로 부어주시고,
일상이 기쁨과 감사가 넘침을 봅니다!
계신곳이 사역지이며,
주님맘으로 섬기며, 나누면
100점 이라고 말씀하세요.!
다양한 은사와 영권을 더부어주리라!
더 열어주리라!
딸아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장수라.
그곳을 너를 통하여, 풀어지며,
2023년 더 열리고, 확장됩니다.
에바다 조이스님에게
영권,인권,물권이 더 열어지고,
예수생명의 역사가 삶의 전영역에 나타날것을 선포합니다.
생수가 마르지 아니하며,
기쁨이 배가 되며,
주님사랑이 너의 삶을 덮으리라!
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석류문 치유자님 감사합니다.
대언글을 읽으매 기쁨이 배가 되고
저의 온몸에 생기가 올라옵니다.
선포하심을 믿음으로 취하며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
영권, 인권, 물권의 열어짐을 취하겠습니다
예수 생명의 역사를 삶의 전 영역에서 누리고 선포하겠습니다. 아멘아멘!
석류문 치유자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에바다조이스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글을 읽는동안 제게도 새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의 마음에 새마음을 붓노라.
너의 심장이 교체되어 아픔은 다 사라지고
나의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나리라.
더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나의 사랑을 전하게 되리라
너를 통해 네 주변에 생명이 싹트게 되리라.
나의 사랑의 전달자. 나의 생명을 나타낼자.
너를 통해 나의 나라를 확장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황은혜 치유자님!! 감사합니다.
어안이 벙벙 합니다..
주님이 치유자님과 간사님들을 통해
제게 은혜의 집중포화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어마어마해서..
암 것도 아닌 저를..
그러나 이제
주님이 그렇게 하시겠다하시면 충성!! 하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겠습니다.
발바닥에 땀나도록 전달하겠습니다.
아멘아멘!!
황은혜 치유자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성령님께 감사와 찬양,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주 큰 나팔로 하늘을 올려다 보시며 뭔가를
찾고 계십니다
내사랑하는 딸에게 어떤 축복을
줄까 하시며 찾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내딸아
내가 너에게 재정을 계속 부어주리라
너의 모든 삶을 평탄케 할것이며
이름다운 보고문을 활짝 열어 주리라
너의 모든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리라
네가 있는 그곳에서 나의 사랑을
나누고 전하길 원하노라
나누고 전할때에 축복의 삶으로 인도하리라
에바다조이스님
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이수정 간사님 감사합니다!!
대언의 말씀이 저를 행복하게 해 주십니다.
어떤 축복을 주실지 기대합니다!
이제 주님이면 된다고 말씀드릴래요.
이전처럼 헛된것 구하지 않겠습니다.
주님만 나의 모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아멘!
이수정 간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에바다조이스님 ^♡^
주님께서 에바다조이스님 에게 사랑의
기름을부워 주시며 앞으로의 비젼을 말씀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나의믿음의 용사여
내가너를 사랑하고 사랑히노라
내가너를 많은사람들앞에 세우며
높혀 나의 사랑을 전하게 하리라
사랑하는 나의믿음의 용사여
너는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네안을
채우라 언제라도 사용할수 있도록
충만하게 충만하게 가득 채우라
너를 통하여 치유와회복이 일어나게 되리라
내가준 능력으로 손만대면 치유되는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리라
마음이 치유되어 새생명을 얻게되리라
에바다조이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노주원 치유자님 감사합니다!
대언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대언의 말씀이 저의 삶에서 나타나고
풀어질 것을 믿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찬양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가겠습니다.
갈 길을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노주원 치유자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읽는 내내 은혜가 넘실넘실~
축복합니다!!^^
스테이시님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은혜의 강물이 삶을 휘돌았습니다.
모르고 지나쳤던 큰 은혜를..
돌아보면 은혜 아닌 것이 없는 인생입니다.
스테이시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천사를 보내어
이전에 역사하셨던 일을 새롭게 알려주셨네요 !!
주님은 자신이 역사하심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으세요 ㅎㅎ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할렐루야 🌈 🌈
예품 훈련으로 영이 더욱 예민해지시고
4차원의 영의 세계에 깊숙히 오시게 됨을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