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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히 가리라 출 33:14 2024/04/21 새빛교회 주일 예배 손석태 목사
서론
요사이 우리는 새 대통령을 세우고 개혁의 부푼 꿈을 가지고 총선을 치뤘지만 여당의 참패로 나라의 앞날이 캄캄하기만 합니다 정의와 . , 불의를 분간 못한 자들이 온 세상을 뒤 흔들고 선 악을 분별하지 못한 서민들은 저들의 선동에 박수를 치나 세상은 , 점점 나락의 구렁텅이로 빠 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나라의 . , 앞날이 심히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되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 다 우크라이나와 . , , ,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아랍 동맹 그리고 중국과 대만 한국과 북한 등의 화약고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가운데 세계는 점점 폭발 직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자리를 . , 찾지 못한 젊은이들이 거리에 넘치고 날이면 날마다 위정자들의 정쟁과 부정과 비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 , 먼저 사람을 살리고 병자를 고치고 보아야할 할 의사들이 자기들의 주장이 다 옳은 것 같지 않은데 환자들을 떠나 병상이 비어있 는 가운데 나라다운 , , 나라를 세우리라 믿었던 우리 대통령은 입을 다물고 있어 무슨 속셈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어 날이면 날마다 시민들의 분노와 좌절감만 쌓이게 합니다
그래서 . 뜻 있는 사람들은 한국 정치에 대해서 근래에 보기 드문 분노와 좌절과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 니다 사회 . . 어느 구석에나 희망이라는 싹이 시들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면 암울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항상 . 변 하지 않으시고 바위처럼 , 우뚝 서서 우리 인간들을 내려다보시며 온갖 사랑과 은혜로 살피시 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 세상을 바라보면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을 우러러 보면 소망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 , , . 기쁜 날에도 술픈 날에도 항상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 리는 우리가 사는 동안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을 돌이켜보고 하나님께 , 감사함으로 새 힘을 얻고 더욱 , . 힘써 용감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때 있었던 일입니다. I. (3)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내신 후 시내 산으로 데려와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불러 하나님의 산으로 오라고 하시고 그의 , 백성이 앞으로 지켜야 할 율법을 주셨습니다 모세가 . 하나님과 대면하고 있는 동안 산 밑에 있던 이스라엘은 불안하여 금송아 지를 만들고 이것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이라고 절하며 노래하고 , , . 춤을 췄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모습을 보시고 분노하고 좌절하 , , . 셨습니다 분노하신 여호와께서는 그날 에 이 일에 가담한 3,000 . 여명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더 이상 젖과 꿀이 흐르 는 땅으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에 . 33:1-2 보면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이 백성을 이끌고 여 호와께서 그의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여. 호 와께서는 그의 사자를 앞서 보내어 그들의 가는 길을 인도하여 무사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 로 가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 ” 하나님 그 자신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 니 하리라 고“ . . 말씀하십니다 말하자면 여호와께서는 약속하신 모든 것은 약속대로 다 주겠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가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 어떻게 보면 신혼의 아내가 잠간 이 웃 늙은이와 춤을 추었다고 해서 실망한 신랑이 아내에게 자기 가진 것, , 원하는 것 다 주겠 다 그러나 너와는 못 살겠다고 하는 말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 하나님께서 약속하 신대로 하나님께서 같이 안 가더러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갈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꼭 하나님께서 같이 가시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를 비롯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의 이 황송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였 습니다
그래서 . , . 그들은 몸단장을 하지 않고 사죄를 청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무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갈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가시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것입 니다 하나님이 . , 없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없는 축복은 그들에게 의미 가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거. 꾸로 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지 않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 .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기를 원했습니다 II. (14) 내가 친히 가리라 그래서 모든 회중이 도열한 가운데 모세는 하나님께 간청했습니다 절에 . 16 “ 보면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라고 ?” . 말합니다
모세의 말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가야만이 세상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그의 백성으로 선택하 셨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입니다 선. 택이라는 것은 여호와와 이스라엘 사 이의 특별한 관계성, . 다시 말하면 독점적인 사랑의 관계성을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가시지 않은데 무슨 사랑의 관계성이 있겠느냐하는 것입니다 마. 땅히 사랑이란 함께 하는 것
입니다 함께 . , . 가고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함께 가지 않고 대신 “ ” . 사자 를 보내겠다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마음이 떠나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것을 알 았습니다 그래서 . . “ 함께 가주시라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내가 친히 가리 라 고” . “ ” . 승낙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가는 대신 사자 를 보내시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와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함께 가시주시라고 간청하자 여호와께서는 그들과 함께 가시겠다고 마음을 돌이키셨습니다 개. “ ” 역성경에는 친히 라고 번역하고 있지만 히브리어 원문 대로라면 “ ”( 내 얼굴이 갈 것이다 ילכו פני (. ? 라고 말합니다
얼굴이 가다니 무슨 말입니까 하나 님은 거룩하신 분이라 감히 죄인들이 그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 사람들은 멀리서 하 나님의 뒤를 봅니다 이스라엘은 . 직접 하나님 뵙기를 두려워하여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 하나 님의 말씀을 듣고 모세를 , ( 20:18-21).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했습니다 출 그러나 얼굴이 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자기를 보여주시고 가까이서 , 그들을 직접 인도하 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 “ ” “ 우리말로는 얼굴 이 함께 간다는 말은 말이 안 되니까 친히 가겠 다 고” , (LXX) “My Presence will go" 번역을 했고 대개의 영역본에서는 칠십인 역 을 따라 라 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라는 . ”presence" “ ” “ ” “ ” 말은 하나님의 출현 현현 혹은 나타나심 등의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없는 축복 원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 없는 선민도 원하 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 . 함께하는 가나안 땅을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보다 하나님을 더 원했습니다 아무리 . , 험한 곳을 가고 어려운 일을 당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 필요한 것을 주실 것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은 어디를 가든 지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함께 가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미 모세를 부르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 , 가시떨기 나무 곁에서 모세를 부르실 때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선뜻 응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 , 나약함과 자책감 부족함과 좌절감 등 때문에 하나 님의 일 더구나 , .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일은 힘들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때 여호와 께서는 그에게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여주시고 내가 , “ ”(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עמך אהיה כי 3:12) . . 고 말씀하셨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먼저 모세에게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모세는 이 약속을 붙잡고 함께 가기를 간구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 그가 이스라엘과 동행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성막을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 곧 하나님 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계심을 보여주는 가시적인 표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 성막을 다 만들 었을 때, .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였습니다 구름이 성막 위에 떠오를 때는 이스라엘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 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떠오르는 날까지 기다렸 습니다 하나님은 . , . 이스라엘과 동행하시며 그들이 가는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배고플 때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고, , 목이 마를 때는 반석을 쳐서 물을 주시고 전쟁이 있을 때는 여호와께서 앞장서 그들을 위하여 싸우시고 이스라엘이 , .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와 함께 동행하는 길, , , 여호와와 함께 하는 삶에는 평화가 있고 안전이 있고 부요함이 있었습 니다. III.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본래 우리 인간을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과 , , 함께 걷고 살도록 다시 말하면 동행하며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 ,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피하고 하나님 을 대적하는 사단과 교제하며 하나님께 대한 반역을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 그가 계획하고 경 영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 멀리한 인간은 결국 신약 성경 에 나오는 탕자와 같은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아 . 버지의 유산을 챙겨서 아버지의 품을 떠나 먼 나라에 가서 허랑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결국 모든 돈을 다 탕진하고 먹을 것이 없어서 돼 지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워야하는 비참한 신세가 된 작은 아들의 모습이 바로 하나님 을 떠난 인간의 모습입니다 우리 .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하기보다는 죄와 가까이 하고 싶습니 다
우리 . , , , 인간은 본성적으로 죄를 사모하고 죄를 사랑하고 죄를 가까이 하며 죄를 즐기고 싶어 합니다. . 죄 가운데서 사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보다 좋습니다 죄가 우리를 얽 어 메고, , , . 끌고 다니며 온갖 행패를 자행하며 우리를 짓밟아도 우리는 죄가 더 좋습니다 죄 가 우리 눈에서 피눈물을 짜내고 치, , 유할 수 없는 상처를 내고 회복할 수 없는 운명의 구렁 텅이로 우리를 내던져도 우리는 하나님보다는 죄에게 더 동정을 구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 죄 가 왕 노릇하고 그 세력을 확장해 가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안주하고 싶어 합니다. 죄가 주는 고통 때문에 끙끙 앓으면서도 죄를 좋아합니다
이것이 . .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리고 점차 죄 에 중독이 되어 영영 죄를 짓지 않으면 오히려 마음이 편치 않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가까이하고 죄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 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우리 육신의 몸을 입고 그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 니다 그래서 . “ ” “ ” . 그의 이름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곧 임마누엘 이라고 했습니다 임마 누엘 예수께서 , , . 그의 피로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인생들과 함께 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찾아오신 하나님 그가 , 바로 임마누엘 예수 님이십니다
그리고 . 그는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죄를 그의 피로 씻으셨 습니다 그리고 . . 이제는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 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 성공하여 즐거워 할 때도 우리와 함께 하시 고 우리가 , . 슬퍼하고 외로울 때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꺼려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 곁에 와 계십니다
우리가 . 죄를 지을 때도 하나님은 바로 내 곁에서 한편으로는 애처로운 눈으로 다, . 른 한편으로는 부릅뜬 눈으로 나를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안 계신다 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다만 . 우리가 아둔하여 하나 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날을 돌이켜 봅시다 우리는 . ? 얼마나 위험한 길을 걸어왔습니까 우 리는 얼마나 많이 죄의 유혹을 받으며, ? 죄 가운데 빠져 있었습니까 우리는 인생을 정말 현기 증이 날 만큼 아찔아찔하게 살아왔습니다 수. , , 많은 사람들과 부딪치고 부딛끼며 살아오며 참 으로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계곡에 매달린 외줄을 타는 심정으로 살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 . 나 그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내 곁에서 내 손을 붙잡아 주시고 그,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게 붙들어 주셨습니다 만일에 .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아 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아마 세상에서 미 친 잡놈이 되어 있었을 것이고 아마도 , 지금쯤은 지옥 저 한 가운데 불구덩이 속에서 몸부림 을 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 , . 아직까지 살아 있다는 것이 기적이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세상만사를 우연으로 돌리면 모든 것이 우연이 되고 인생의 , 모든 일은 다 의미가 없 어져 버립니다
그러나 . 우리가 그 가운데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면 우리는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 80 . 지난 평생을 참으로 영광스러운 생애를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님께서 저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참으로 . , 미천한 저를 신학대학교 교수 총장으로 세워주시고 교회의 , . , 목사로 쓰시고 계십니다 각종 학회의 회장을 역임하게 하시고 여러 권의 책도 저술하게 하셨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 을 번역하는 책임을 맡기신 것은 무엇 보다 영광스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 , 모든 일이 내가 원해서 한 일도 아니고 내가 할 수 있어서 한 일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 그 때 그 때 불가항력적인 힘으로 나를 붙들어 주셔서 저를 이 한 평생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 . 저와 함께 하셨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 사람도 다 하나님께서 이날까지 함께 하시고 오늘날 까지 지켜주 시고 복주셔서 여기에 이르렀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 , 우리 한 사람 한 사람과 그 얼굴 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나라는 이조 말부터 외국 선교사들이 성경책을 들고 이 땅에 들어와 복음을 전 파하고 교회를 세워, , , 기독교가 우리 조선이 독립하고 나라를 세우는 일을 하고 공산주의를 물리치고 전쟁을 승리하는 역사를 이루는 데 큰 밑받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 어느 새 이단 세력들이 한국 교회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 말씀을 내쫒고 돈과 권세가 성도들의 머 리를 점령하고 교회를 , , . 점령하고 나라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적인 정신과 철학을 가진 국회의원이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이제 . 다수의 야당 의원들은 동성애를 합법화 시키더니 이제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 시킬 모양입니다. 공산주의 세력이 한국 사회를 좀 먹듯이 먹어 들어가고 세상은 , . 창세기 롯의 시대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구 감소로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는 때인데 이제 자식 보기는 어려운 때가 될 것 같습니다
악이 . 선을 이기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 . . 기독교인은 앉아서 있어야 할 때가 아닙니다 새로운 사명감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 . 깨어야 할 때이고 이러한 때일수록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요사이 저는 건망증이 늘었습니다 근. , 방 한 말을 잊어 먹고 가족들의 이름이 생각나 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 강의 시간에 학자들의 이름이나 중요한 단어나 명칭이 금방 생 각이 나지 않은 것입니다 노인이 . . 되어 가는 것입니다 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보청기를 끼 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 . 다행히 아직 눈은 멀쩡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더욱 붙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나님께서 . 우리에게 주신 복도 감사하지만 하나님께서 , .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 때문에 감사합시다 그리고 계속 하나 님께서 우리와 친히 함께 가시도록 간구합시다 내가 . “ ” 친히 가리라 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과 함께 갑시다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