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 프로그램 | 대 상 자 | 내 용 | 실습생 역할 |
09:00~12:00 | 종결평가서 작성 | 실습생 | - 실습일지 점검 - 선행자료 학습 | 작성 |
12:00~13:00 | 점심식사 | - | - | - |
13:00~15:00 | 종결평가서 작성 | 실습생 | - 종결평가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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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40 | 저자와의 만남 | 보물탐험대 ‘실습생’ | - 사회사업 글쓰기 방법 - ‘우리가 공유한 골목길’ | 경청, 질문 |
15:40~16:30 | 종결평가서 작성 | 실습생 | - 종결평가서 작성 | 작성 |
16:30~17:00 | 슈퍼비전 | 실습생 | - 사업 관련 논의 | 경청, 질문 |
17:00~18:00 | 실습일지 작성 | 실습생 | - 실습일지 작성 | 직상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 종결평가서 작성 (09:00~18:00)
아이들과의 활동이 끝나, 오전시간부터 종결평가서 작성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실습일지를 점검하고, 복지요결도 살펴보며 실습 생활을 돌아보았습니다.
- 저자와의 만남 (15:00~15:40)
사회사업 이야기로 책을 지필하신 강민지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실텐데 시간 내주어 함께 이야기 해주셔 감사합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꿈과 열정으로 땀과 웃음으로, 오늘도 내가 선 그 자리에 복지인의 길을 간다!”]
- 동료 실습 선생님의 ‘직접 저자가 된 복지사 선생님들은 어쩌다 책을 펴내시게 되신 건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슈퍼비전 질문으로 슈퍼바이저 선생님께서는 책을 직접 지필하신 강민지 선생님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셨습니다. 직접 드린 질문은 아니지만, 실습 목표를 ‘기록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습관화한다.’로 설정하였던 만큼 선생님의 이야기에 집중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평소 실습 일지를 잘 써 놓으면 그것이 씨앗이 되어 글을 쓸 수 있다고 말씀하셨고, 글을 잘 쓰는 방법으로 잘 읽고 잘 쓰고, 많이 읽고 많이 쓰라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직접 지필하신 ‘우리가 공유한 골목길’ 책을 나눠주시며 책을 지필 하게 된 이유를 알려주셨습니다. 복지요결을 바로 실전에 적용하였을 때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을 것을 알기에,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 사례집에 형태를 만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배운 거 남 주자’라는 생각으로 지필 한 경험과 방법이 자세하게 적힌 책이었습니다. 책은 훑어보니 좀 더 일찍 볼거리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이들과 회의를 잘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아이들과 회의할 때 선생님이 계획한 안건을 다 나누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요?”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생기는 의문증에 대한 답이 나와있습니다. 또한 행사를 어떻게 더 재밌게 이끌 수 있는지,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자기가 구체적이게 적혀있습니다. 이미 행사를 모두 끝내, 책의 내용을 직접 실천할 수 없지만, 또 사회사업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우리가 공유한 골목길’과 같은 사회사업 사례집과 복지요결을 잘 활용하여 참고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선생님과의 이야기가 끝난 후 한 동료 선생님이 글을 쓸 때 좋아하시는 표현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답변이 기억에 남습니다. “꿈과 열정으로 땀과 웃음으로, 오늘도 내가 선 그 자리에 복지인의 길을 간다!” 이 한 문장처럼 저 또한 꿈과 열정을 가지고 복지인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보완점
- 종결 평가서를 작성하며 지난 실습 일지를 점검하였습니다. 실습 일지를 좀 더 꼼꼼하게 작성하였으면 좀 더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계속해서 글쓰기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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