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오늘은 조원 소개 발표외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보았다. 조원 발표는 내가 했는데 뭔가 긴장하지 않고 잘 해내어서 뿌듯했다. 그리고 처음에는 국어 공책 쓰는 게 좀 귀찮았는데, 하다보니 이것도 재밌어졌다. 앞으로 국어시간에 좀 더 집중해 실력을 키워나가야겠다.
3/17
오늘은 비유에 대해 자세히 배워봤다. 뭔가 비유의 뜻, 비유법, 상징을 알아가고 노트에 적어가니 국어가 더 잘되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말하시는게 잘 이해가 안됐는데 듣다 보니 알 것 같기도 했다. 역시 오랫동안 해야지 잘 할수있는 것 같다.
3/20
오늘은 시를 읽고 문제를 풀어봤다. 내가 원래 시를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친구들이랑 협동하면서 해보니 재밌었다. 이렇게 모둠 활동을 계속하면 내 국어 실력도 늘것 같다. 이런 재미있는 수업을 계속하면 나도 국어를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
3/21
오늘은 시 비유법,핵심정리의 대한 마지막 공부를 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쓰기 싫다 복잡하고,귀찮고,짜증나고... 이런 마음들 때문에 공부가 안돼지만 언젠가는 벗어나겠지 라는 마음들 때문에 공부가 안돼지만 언젠가는 벗어나겠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3/23
오늘은 국어시간에 새로운 길이라는 시에 대해 공부했따. 처음에는 그냥 빨리 빨리 풀려고 했는데, 시를 읽다 보니 글쓴이가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것 같다. 나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 방법은 업을까?
3/24
오늘은 새로운 길 단원을 마무리 공부했다. 새로운 길 공부를 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많이 공부해 중간고사에 나올까봐 걱정이다... 아.. 힘들어. 그래도 계속 외우고 외워야겠다. 계속하면 언젠가는 잘 풀리겠지?
3/31
오늘은 글을 읽고 문제를 맞추어봤다. 내가 중간에 읽어야 하는데 멍청하게 집중을 안해갖고 우리팀 점수가 5점 떨어졌다. 다다음부턴 이런실수를 하지 않게 노력해야겠다. 오늘 4교시 끝나면 다구리 맞을텐데 준비 단단히 해야겠다. 죄송(안)합니다...
4/13
오늘은 '말로 때리면 더 아프고 오래간다'라는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풀어봤다. 그 문제중 6,7번 문제는 유진이라는 아이와 민우라는 아이의 일기를 써봤는데 일기에 욕을 쓰고 발표를 해서 그런지 ptsd가 오고 현타가 온다. 일단 욕을 지우긴 했는데.. (다신 발표할때 욕 안쓴다.)
4/14
오늘은 '어휘의 세계'라는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봤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난 생각인데 이렇게 자꾸 서로의 언어가 섞이고 바뀌면 그냥 차라리 세계 언어를 하나로 통일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들었다. 뭐하러 자꾸 바꿔 우리말 안쓰고...
4/17
오늘은 지난번에 읽던 본문을 마무리 하고 문제를 풀어봤다. 이제 다 배우니 기원,집단, 지역에 따라 말이 어떻게 바뀌는지, 장점과 단점 등을 잘 알게 되었다. 그러니 제발 중간고사 성적 잘 나와라!(근데 공부를 안했으니 망할것 같음..)
5/11
오늘은 야 춘기야 라는 글을 읽고 문제를 풀었다. 이번 수업은 지난번 수업과 달리 특별히 열심히 들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옆의 애들이 문제를 풀때 틀리게 하려고 이상한 답을 알려줬다. 근데 맞췄다. 그래서 빡쳤다. 근데 그와중에 우리는 틀렸다.
5/12
오늘은 야 춘기야 라는 글을 1/3 정도 읽고 문제를 풀어봤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문제가 좀 어려웠는데,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제는 예린이가 왜 사람들이 깔깔웃는 Tv쇼를 보고 기분이 나빠졌는지 인데, 답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이다. 아마도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다.
5/17
오늘 또 야 춘기야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이번에는 예린이가 윤선이와 염색을 하고 엄마한테 혼나는 내용이었다. 이런 내용을 봄변서 내 어릴적 사춘기 때가 기억난다. 오늘 국어 수업은 이러한 점 덕분에 특별히 즐거웠던것같다.
5/19
오늘은 (진짜 제발 언제까지 하는거냐) 또 다시 야 춘기야라는 글을 읽고 문제에서느느 기억에 남는 것보다는 좀 중요한 교훈을 배웠는데, 바로 사과의 성장을 인간의 성장에 빗대어 말한 것이다. 이 부분을 읽고 '역시 경험이 가르침이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5/23
오늘은 진짜 마지막으로 야 춘기야를 읽고 문제를 푼뒤 10문장으로 소설 요약하기를 해봤다. 문제를 야 춘기야는 조금밖에 안 읽어 딱히 말할 건 없었지만 소설 10문장으로 요약하기 우리반의 협동심이 잘 맞아 100점만점의 90점으로 평가되었다. 그래서 기분이가 매우 좋았다.
6/19
오늘은 최종 야 춘기야 수행평가를 뵜따 이번에는 선생님이 찬스제도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사용하면 수행평가 맞는 개수의 2배 점수를 얻지만, 시험에서 2문제 이상을 틀리면 받는 점수는 0점이 된다. 다행히 우리 조는 시험을 다 맞고 반 1등을 했다.^^
6/22
오늘은 나의 새로운 조원듥돠 함께 국어수업,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글쓰기 단원을 나갔다. 수업에서 글 하나를 읽었는데, 좋은 글이란 무엇인지 알게되고 재미있고 웃긴 수업을 하게 되어 즐거웠다. 다음에도 이런 수업을 하면 좋겠다.
6/29
오늘은 '사람들은 왜 모자일 게임을 즐길까?'라는 글을 읽고 질문에 답하였따. 질문이라기보다는 글을 요약하는 걸 해봤는데, 조원들이랑 해서 그런지 쉬웠지만 나 혼자 하면 많이 어려울 것 같다... 연습해야징..
6/30
오늘은 요약하기 학습활동, 문제를 풀어봤다. 오늘은 문제는 평화롭게 풀었지만, 택연이가 자꾸 나한테 발을 내밀고 급발진을 하고, 재선이는 내 발자국 책을 가져가 던진다고 하도 난리를 쳐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7/3
오늘은 1학기 국어 마지막 수업(이제 보니 아닌데 학습일기에 이렇게 쓰여져있어요)을 했다. 이번에는 요약하기 단원 수행평가를 봤는데, 우리 7조가 또 1등을 했따. (솔직히 택연이가 캐리 해줬어요) 하지만, 이제 기말고사 남았다. 어떡하지 공부 안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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