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맑음
포항 내연산 산행을 위해 집을나서 2시간 20여분을 달려 포항 보경사 아래 공용주차장에 도착한다.화장실에 들렀다 산행을 시작한다.
경북 포항시 송라면(松羅面)과 죽장면(竹長面) 및 영덕군 남정면(南亭面) 경계에 있는 높이 710미터의 산.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 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걸었던 트랙.
최단코스가 보경사 출발입니다.
들머리를 잘못잡아 급경사를 치고 오릅니다.오르다 보니 철망을 두군데나 넘었어나 결론은 좋은 코스 였다는...
보경사 일주문을 지납니다.
나무 가지치기를 확실히 했네요.
1km쯤 오르니 임도와 만납니다.
이후로는 임도따라 진행 합니다.
소나무 군락이 참 좋습니다.
문수봉을 들립니다.
삼지봉으로 바로 진행해도 무방 하지만,문수봉 인증합니다.
이정표.
삼지봉 0.4km전.
약간의 오름만 오르면 정상입니다.
정상도착 인증 하네요.
정상석 뒤쪽 소나무가 요번 눈으로 부러져 있네요.
예전 정상석 인증.
향로봉도 지척 이지만 그냥 돌아 서 갑니다.
하산은 문수사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진달래가 피어나기 시작 하네요.
내연산 계곡이 보입니다.
폭포에 수량이 어제 내린 비로 풍부합니다.
문수봉 갈림길에 도착하여 계곡을 따라 하산 합니디ㅡ.
보경사 경내를 둘러 봅니다.
오층석탑.
읽어보세요.
소나무가 분재처럼 예쁘게 가꾸어 놓았네요.
보경사 대웅전을 뒤로하고 빠르게 하산 하여 다음 산행지인 청송 주왕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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