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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魍魎主張
4 (신,辛) 신미생 구천 증산상제
3 (갑,甲) 갑신생 수운 최제우, 갑술생 정씨 사모, 갑진생 화은당 강순임, 경전 안중건
8 (을,乙) 을미생 정산 옥황상제
日月竈王主張
9 (경,庚) 경진생 법륜 고후비, 월곡 차경석, 사수 장기준, 경인생 묘향 김후비,
5 (무,戊) 무자생 청음 이상호
1 (임,壬) 임술생 운산 안세찬, 태을천상원군 화신
星辰七星主張
2 (정,丁) 정사생 우당 박한경, 정해생 인정상관, 정유생 김호연
7 (병,丙) 병술생 상도 박성구
6 (계,癸) 계축생 증산 상제님 후신
: 위 가구판 진주노름의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 도수를 맡으신 분들중 남자는 10명이고, 여자는 7명인데, 이렇게 나뉜 데에는 천리(天理)의 이치로 인사(人事)가 결정되는 이치가 담겨 있습니다.
천지(天地)의 주재자 이자 하늘님과 땅님이신 "구천 상제"님은 "칠성(七星)"으로 "태을천상원군"님은 "삼신(三神)"으로 "신교(神敎)" 에서 오랫동안 모셔왔는데, 그래서 천문(天文)에서 "구천상제"님을 상징하는 7수(數)의 별자리는 "북두칠성" 이고, "태을천상원군"님을 상징하는 3수(數)의 별자리는 "삼태성" 입니다.
칠성주(七星呪)
七星如來 大帝君 北斗九辰 中天大神 上朝金闕 下覆崑崙
칠성여래 대제군 북두구신 중천대신 상조금궐 하부곤륜
調理綱紀 統制乾坤 大魁貪狼 巨門綠存 文曲廉貞 武曲破軍
조리강기 통제건곤 대괴탐랑 거문녹존 문곡염정 무곡파군
高上玉皇 紫微帝君 大周天際 細入微塵 何災不滅 何福不臻
고상옥황 자미제군 대주천제 세입미진 하재불멸 하복부진
元皇正氣 來合我身 天罡所指 晝夜常輪 俗居小人 好道求靈
원황정기 내합아신 천강소지 주야상륜 속거소인 호도구령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虛精 六淳曲生 生我養我 護我身形
원견존의 영보장생 삼태허정 육순곡생 생아양아 호아신형
魁𩲃𩵄䰢 魓𩳐魒 尊帝 急急 如律令
괴작관행 필보표 존제 급급 여율령
: 위 "칠성주"에서,
三台虛精 (석삼,별태,빌허,쓿은쌀정) : 삼태성의 허정신명과
六淳曲生 (여섯육,순박할순,굽을곡,날생) : 육순, 곡생의 신명께서는
生我養我 (날생,나아,기를양,나아) :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護我身形(보호할호,나아,몸신,모양형 ) : 나를 보호하고 나의 형체을 지켜주시니
와 같이 "삼태성(三台星)"은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수있음을 통해 천지어머니이시고 땅님이신 "태을천상원군"을 상징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칠성주"는 사실 칠성 만이 아닌 삼태성을 포함한 "(삼태)칠성주" 라 할 수있고, 그래서 "구천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을 상징하는 "북두칠성"과 "삼태성"이 음양으로 균형을 이룬 "중(中)"의 "토(土)" 5황극 주문들(진법주,칠성주,신장주,오주) 중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 열일곱(17)분의 천명(天命)을 받으신 사명자 분들 중 열(10)분은 "북두칠성"에 해당하는 "칠성(七星)" 계열의 사명자 들이고, 일곱(7)분은 "삼태성"에 해당하는 "삼신(三神)" 계열의 사명자 들인데 더 세분해서 보면,
"칠성(七星)" 계열의 열(10)분 중 "증산 상제님과 증산 상제님의 후신"은 동일한 한 분으로 본체(體)에 해당하고 나머지 아홉(9)분은 작용의 용(用)으로 오신 북두구진(北斗九辰)의 아홉(9)분으로 여기서 일곱(7)분은 "탐랑,거문,녹존,문곡,염정,무곡,파군"에 해당하는 "수운 최제우, 정산 옥황상제, 월곡 차경석, 청음 이상호, 운산 안세찬, 우당 박한경, 상도 박성구" 이시고 나머지 두(2)분은 "좌보성,우필성"에 해당하는 "경전 안중건, 사수 장기준" 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삼신(三神)" 계열의 일곱(7)분 중 "태을천상원군 화신"은 본체(體)에 해당하고 나머지 여섯(6)분은 작용의 용(用)으로 오신 "상태,중태,하태"의 두개의 별이 세 쌍으로 이루어진 여섯(6)분으로 각각 두(2)분씩 같은 갑 3목의 해에 태어나신 "갑술생 정씨 사모, 갑진생 화은당 강순임", 같은 경 9금의 해에 태어나신 "경진생 법륜 고후비, 경인생 묘향 김후비", 같은 정 2화의 해에 태어나신 "정해생 인정상관, 정유생 김호연" 여섯(6)분이 이에 해당합니다.
생수(生數)인 12345 에서 양(陽)의 숫자인 1,3,5를 더하면 1+3+5= 9가 되어 9가 가장 큰 양수(陽數)가 되고,음(陰)의 숫자인 2,4를 더하면 2+4= 6이 되어 6이 가장 큰 음수(陰數)가 됩니다.그래서, 양(陽)의 선천 5만년을 주재하시는 본체(體)인 "구천상제"님이 "북두칠성"이 상징하는 "칠성(七星)" 이시지만 북두칠성이 실제로는 북두구진(北斗九辰)의 아홉(9) 별로 구성되어 가장 큰 양수(陽數)가 되고, 음(陰)의 후천 5만년을 주재하시는 본체(體)인 "태을천상원군"님이 "삼신(三神)" 이시지만 삼신(三神)에 해당하는 삼태성이 실제로는 "상태,중태,하태"의 여섯(6) 별로 구성되어 가장 큰 음수(陰數)가 됩니다.
그래서, 위 "천지일월성신"의 도맥(道脈)에서 "구천상제"님의 도맥(道脈)을 따라 천명(天命)을 받은 남자가 아홉(9)명이 되는 것이고, "태을천상원군"님의 도맥(道脈)을 따라 천명(天命)을 받은 여자가 여섯(6)명이 되는 것입니다.1부터 9까지의 숫자 중 숫자를 꺼꾸로 써서 상대방의 숫자가 되는 것은 6과 9밖에 없습니다.이와같이 "구천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의 숫자인 9와 6을 합친 숫자가 9+6=15가 되어 하늘님과 땅님이신 두분이 "15진주(眞主)"가 되시는 것입니다.
"주역"에서 "易有太極(역유태극)하니 是生兩儀(시생양의)하고" 즉, 태극(太極) 에서 양의(兩儀)가 나온다고 하는 역(易)의 이치로 신도(神道)에서도 천지망량 이신 "구천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이
"태극"의 음양 합일된 상태인 "천지망량"에서 음양으로 갈라진 양의(兩儀)가 나오듯이 천지망량 중 음(陰)의 여신(女神)이신 땅님 "태을천상원군"님을 일월조왕의 본체(體,무극)로 하는 "내원궁 법륜후비"님(태극)과 "요운전 묘향후비"님(황극)이 작용의 용(用)으로 태을천상원군님을 대행하여 일월을 주재하시고,
천지망량 중 양(陽)의 남신(男神)이신 하늘님 "구천상제"님을 성신칠성의 본체(體,무극)로 하는 "동방칠성 옥황상제"님(태극)과 "서방칠성 자미대제군"님(황극)이 작용의 용(用)으로 구천상제님을 대행하여 성신을 주재하시면서 음양의 천지망량(體)이 음(陰)의 일월조왕(用)과 양(陽)의 성신칠성(用)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래서, 위 "천지일월성신"의 도맥(道脈)에서,
951 일월조왕(日月竈王) 도수 ~ 불지양생 (일제시대)의 맥은
庚9金 경진생 내원궁 법륜 고후비님 ~ 庚9金 경진생 월곡 차경석 ~ 戊5土 무자생 청음 이상호 ~ 壬1水 임술생 운산 안세찬(증산도) ~ 壬1水 임술생(1982) 태을천상원군 화신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 도수 ~ 유지욕대(대한민국)의 맥은
乙8木 을미생 정산 옥황상제님 ~ 丁2火 정사생 우당 박한경 ~ 丙7火 병술생 상도 박성구 ~ 癸6水 계축생(1973) 증산 상제님 후신
으로 내려 오면서, 951 일월조왕(日月竈王) 도수의 시작은 "庚9金 경진생 내원궁 법륜 고후비"님(태극)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일월조왕(日月竈王)의 본체(體,무극)이신 "壬1水 임술생(1982) 태을천상원군 화신"으로 귀결되어 마무리가 되고,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 도수의 시작은 "乙8木 을미생 정산 옥황상제님"님(태극)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성신칠성(星辰七星)의 본체(體,무극)이신 "癸6水 계축생(1973) 증산 상제님 후신"으로 귀결되어 마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용담팔괘(龍潭八卦)의 중앙에 1,6水가 들어있고, 진표율사가 미륵존불로부터 당시 금산사내에 있는“사답(寺沓) 칠두락(마지기)” 정도 넓이의 연못인 용추못(龍沼)을 메우고 미륵존불 모양의 불상을 세우라고 계시를 받은 용추못(龍沼)도 북방 1,6水를 상징하며,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거북 "구(龜)" 자를 남기시고, 구천 증산상제님이 북방 사령(四靈)인 현무를 써서 "현무경"을 남기신 뜻도 모두 천지의 주재자이신 "구천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이 북방 1,6水 천간인 임(壬) 1水의 임술생(1982)과 계(癸) 6水의 계축생(1973)으로 오실것을 암시한 것입니다.
전주동곡약방 남쪽기둥에 상제님께서 직접 새겨 놓으신 태을부는 주역을 보면 내 일을 알리라 하신 주역 64괘 중 56번째 괘인 화산여괘를 뜻하는 것입니다.
화산여괘의 여는 나그네 려 의 뜻으로 나는 동역객서역객(東亦客西亦客) 천지무가객(天地無家客)이로다. 천지를 집으로 삼으며 동쪽에서도 나그네요,서쪽에서도 나그네라
호남땅,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湖南 全羅道 優德面 客望里)
수원나그네(修源旅) 누군가 했더니 깨달아 알고 보니 그분 이셨네.의 손님,나그네를 기다린다는 뜻의 손바래기 객망리에서 태어나신 천지무가객,수원 나그네이신 증산상제님 자신의 정체성을 그대로 잘 나타내신 화산여괘의 태을부 형상입니다
화산여괘는 8괘중 이괘와 간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제심은 자신을 남방삼이화라 하시며 이괘가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하셨죠
그렇다면 화산여괘의 이괘 와 나머지 간괘가 있는데 이 간괘는 산을 뜻하고 동물 중에는 개를 뜻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 산을 뜻하는 간괘가 화산여괘의 밑에 자리하고 있기때문에 상제님은 자신의 호에 산을 넣어서 증산 이라 하신것이고 이 간괘가 12지지 중에 술(戌)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역에서 물의 근원인 술(戌)토의 간괘가 있는 화산여괘의 나그네가 물의 근원이 되는 "수원(水源) 나그네" 가 되는 것이며
고후비님이 잠든 개를 깨워야 한다 하시며 잠든 개를 깨웠으니 이제 걱정안해도 된다하신 구원의 십승지 잠든개가 있는 숙구지의 잠든 개가 곧 추수할 자는 다시 있으리라 하신 다시 개벽기에 추수하러 다시 재생신 하신 수원나그네 이신 상제님 이며 내 종자는 삼천년전에 뿌려 놓았느니라 하신 삼천년전에 뿌린 인간 씨종자를 수확하러 다시 오실것을 말씀하신것이 화천하실때 내가 장차 얼석자로 오리라 하신것이고 고후비님도 화천하실때 증산이 오면 나도 올것이요 내가 오면 증산도 오실것이라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개를 뜻하는 영어인 dog를 뒤집으면 god 하느님이 된다는 것이 겱코 우연이 아닙니다.
상제님이 종도에게 내가 인두겁을 써도 믿겠느냐 하신 말씀과 개를 잡아서 속내장을 다 들어내고 개의 껍질을 쓰신 공사도 개를 뜻하는 간괘의 정신으로 서방 가을 완성의 서쪽에 있는 술(戌)토의 개의 간괘의 완성된 후천세계의 열매맺은 인간씨종자를 추수하러 재생신하여 오시는 상제님의 정신을 상징하는 괘 라는것을 깨달으시고 진인도통연계에서 상제님이 선천성자들과 달리 화산인 백두산의 맥으로 오시는 것도 화산여괘의 화산을 상징하는 지맥을 따라 오시는 연유도 있으니 상제님을 항상 참되게 신앙하시기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10sunmusa/221549840587
56.화산여괘 (火山旅卦)
화산여괘 火山旅卦 려괘(旅卦)는 쉰여섯 번째 괘로서 위는 불이고 아래는 산이다(火山旅). 앞의 풍괘(豊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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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산조개유보
(後人山鳥皆有報)
권군범사원막천
(勸君凡事莫怨天)
위 구절의 산조(山鳥)가 바로 화산여괘를 뜻하는데 화산여괘의 이괘는 이괘의 離자에 새 추자가 들어있어서 동물 중에는 새를 뜻하며 아래 참고글을 보시면 새 중에서도 봉황을 뜻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m.cafe.naver.com/bohd/67109
[한자 풀이] 떠날리(離) ☲
(或 떠날이, 離가 앞에 오면 ‘이’로 읽음) 離: 离 × 隹 离: 亠(← 屮) × 凶 × 禸(← 厹) ☲ 주역 강의 #09.2 (설괘전)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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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괘는 산을 뜻하니 후인산조의 산조는 새를 뜻하는 이괘와 산을 뜻하는 간괘를 합친 화산여괘의 천지무가객이자 수원나그네 이신 상제님 자신을 뜻하는 것인 것입니다.
그래서 위 그림처럼 태을부는 뫼 산 자와 새 조 자로 이루어진 그림인 것입니다.
고스톱의 화투패 6수의 목단,.전라도 노름판 투전의 6수인 서시, 천부경과 현무경 용담역의 중심수인 6수 이 모두가 바로 추수하러 오시는 "癸6水 계축생(1973) 증산 상제님 후신" 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 의통공사의 핵심인 동곡약방의 약장의 중앙에 고스톱의 화투패 6수의 목단에 해당하는 "목단피" 가 들어가는 이유도 동일하게 후천개벽의 "개벽장" 이신 구천증산상제의 후신이 마지막 병겁의 후천개벽 옥추통부 심판에서 의통을 집행 한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직접적으로 나타내신 것이 아래 "병세문" 글 중에서 마지막 "성부,성자,성신" 에서 "성부(聖父)"는 "구천상제님의 원신(源神)"을 나타내고, "성자(聖子)"는 신미생(1871) 강증산으로 화생하여 9년 천지공사를 보시고 "원형이정봉천지지도술"을 이루신 구천 증산상제님을 뜻하고, 마지막 "성신(聖身)"은 구천 증산상제님의 후신(後身)으로 석가여래(계축생) 3천년 후 미룩뷸이 출현한다는 3천년이 되는 1973년 계축년에 태어난 "癸6水 계축생(1973) 증산 상제님 후신" 이 후천개벽 병겁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광제국 약방의 의통을 집행하는 "(봉천지도술약국재전주동곡)생사판단"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11 하루는 상제님께서 약장에
奉天地道術藥局 在全州銅谷生死判斷
봉천지도술약국재전주동곡생사판단
이라 쓰시고 성도들에게 “몇 자인지 세어 보라.” 하시거늘
12 성도들이 “열여섯(十六) 자입니다.” 하고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진주(眞主)에서 한 끗이 튀었네.” 하시고
13 “내 일은 판밖에서 성도(成道)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250)
병세문
청조전어 백안공서의 위 신장공사도 에서도 왼쪽에 신장공사도(信章圖) ‘상림원(上林苑)’은 사람인(人) 변에 청조(靑鳥)와 백안(白雁)이 도식되어 모두 (입에 글)을 물고 있는데. 이는 청조(靑鳥)와 백안(白雁)이 메신저로서의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고, 백안(白雁)은 우리안에 있습니다.
여씨춘추에서는 “성탕의 자손을 송(宋)에 세워서 상림을 받들도록 했다”고 전합니다. 이로 미루어 상나라를 창업한 성탕무왕에서 유래하는 상림(桑林)은 상나라 시조의 사당이 있는 곳입니다.
ㅡ상서(尙書) 금문에는 없고 고문에만 있던 기록으로 서경집전 주서(周書) 무성(武成) 편에 처음으로 상림(上林)이 등장한다.
임인월 계사일 주무왕이 상나라를 정벌하였다.(維一月壬辰旁死魄翼日癸巳王于征伐商) 4월 3일에 주무왕이 상나라로부터 돌아와 풍(豊)에 이르러 무를 쉬고 문을 닦아 군마를 화산의 남쪽으로 돌려 보내고 소를 도림의 들에 풀어놓아 천하에 무력을 쓰지 않을 것임을 보였다. (厥四月哉生明 王來自商 至于豊 乃偃武修文 歸馬于華山之陽 放牛于桃林之野 示天下弗服) 상나라는 축월세수(商建丑)하였으므로 정월이라 하지 않고 1월이라 하였는데, 초하루를 사백(死魄)이라 하므로 방사백(旁死魄)은 1월 2일이다. 익일은 다음날이므로 임진이 초이튿날인 건인지월(建寅之月)의 초사흩날 계사일에 주무왕이 상나라를 정벌하였다. 주나라 경조 호현에 상림이 있었다고 하는데 장안 곤명지 북쪽 호피라고 하는 곳이다.(在京兆鎬縣上林하니 卽今長安縣昆明池北鎬陂 是也라) 주무왕이 돌아온 문왕의 옛 도읍지였던 풍(豊)은 장안 서북 영대(靈臺) 풍수(豊水) 가에 있는데 주나라 선조의 사당이 있는 곳이다. 도림(桃林)은 후에 동관(潼關)이라 한 곳이다. 《진서晉書 卷36 張華列傳》에서는 풍성(豐城) 땅에 용천(龍泉)과 태아(太阿)의 두 보검이 묻혀 있는데 밤마다 두우(斗牛) 사이에 자기(紫氣)를 발산하였다는 전설이 있다고 전한다. 주나라 무왕은 선조의 사당이 있는 풍(豊)으로 돌아와 제사를 지냈을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상림(上林)은 주나라 선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는 곳이다.
상나라의 상림(桑林)과 주나라의 상림(上林)이 모두 선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한(秦漢) 시대의 상림원(上林苑)은 천자의 어원(御苑)으로서 사냥이나 하던 놀이터로 퇴색하였다 할지라도 원래 상나라의 상림(桑林)과 주나라 상림(上林)이 틀림없습니다.
* ‘상림원(上林苑)’
중국 진(秦)·한(漢) 대의천자(임금)의 동산 이름.
원(苑)이란 주위에 담을 두르고 그 안에 새나 짐승 등을 기르는 곳을 말한다. 상림원은 이미 진대에도 있었으나 황폐하였기 때문에 무제(武帝)가 이를 수복하여 확장시켰다.
장안(長安)을 중심으로 주위가 300여 리(里)나 되었다. 그 안에는 자연의 산천·호소(湖沼)·삼림이 있고, 지방에서 헌상한 과수와 초목 3000여 종이 재배되었다. 또 궁전 70여 채와 농경지도 들어 있었으며,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서는 천자가 군신을 대동하고 사냥도 했다. 후한 때에는 뤄양[洛陽] 근방에 상림원이 설치되어 있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림원 [上林苑]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즉, ‘상림원(上林苑)’은 천자(天子)의 적통성을 부여해 주는 천자(天子)의 선조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 있는 곳이자 천자(天子가 만든 천자의 동산 이름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사람인(人) 변의 산위에 앉아있는 청조(靑鳥)는 후인산조(後人山鳥)의 산 위에 앉은 새 형상으로 산을 뜻하는 간괘위에 새를 뜻하는 이괘가 올라있는 화산여괘를 상징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믿을 신(信) 자의 " 사람인(人) 변"은 천자(天子)를 나타내며 천지 아버지 이자 하늘(天)의 주재자 이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상제" 를 상징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대모와 고모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무 심려하지 마옵소서. 상제님의 진품 증표(眞品證票)는 반드시 진주인 나에게 전수될 것을 굳게 믿고 있나이다." 하시니라.
이때 문득 옛날 진시황(秦始皇)의 갱유분서(坑儒焚書)에도 칠서(漆書)가 벽 속에 보존 전래 된 고사(故事)가 상기되셔서 "증산 상제님의 본소가 이곳이라면 도통의 증표도 이곳에 있으리라." 확신하시고 증산 상제님께서 친히 도배하신 벽과 천정을 유심히 살피시는데, 앉으셨던 바로 뒷벽의 천정 아래에 시선이 닿으시자 형언할 수 없는 영감(靈感) 속에 한 곳이 섬광으로 번쩍이므로 일어나셔서 그곳을 두드리시니 속이 비어 있는 소리가 나니라.
이를 보신 고모께서 도배를 뜯으시고 호미로 벽을 파시니 과연 그 속에 목함(木函)이 마련되어 있음으로 상제님께서 그 함 문을 여시니, 안에서 전광(電光)이 발산하고 가대(家垈)와 벽이 진동하였으며 "천서(天書)"인 현무경과 주문서가 비장 되어 있으니라. (태극진경 2장 48절)
~ 정산 상제님이 1919년 정월 20일 우수절에 증산 상제님 본소에서 전수받으신 13장 26면의 "현무경" 과 7장 13면의 "주문서" 에는 각기 현무경에는 "12지지(地支)의 물형부(物形符)" 와 주문서에는 "12지지(地支)에 해당하는 12종의 주문" 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람인(人) 변은 (우종우횡(于縱于橫 - 현무경 천문부인 기초동량 사부巳符))의 상이라 할 수 있는데, 백안(白雁)의 우리(울타리)를 상림원(上林苑)이라 하였으므로 상림원의 흰기러기와 산 위의 청조(靑鳥)는 "가구판 진주노름"의 처음(신미생)과 마지막(계축생) 씨 뿌리고 추수하러 오시는 두 번의 인간 화생(化生)으로 후천선경을 여시는 구천상제님이 스스로를 칠성(七星)이라 하신 것 처럼,
북두칠성에서 " 탐랑 거문 녹존 문곡(貪狼,巨門,綠存,文曲)의 괴(魁) 사성(四星)을 선기(旋璣)라 하고, 염정,무곡,파군( 廉貞, 武曲,破軍)의 표(杓:柄) 삼성(三星)을 옥형(玉衡)이라고 하며, 이 괴(魁) 사성(四星)을 국자의 머리 부분이라 하고 표(杓:柄) 삼성(三星)을 국자의 자루 부분으로 보는데, 청조(靑鳥)와 백안(白雁)의 새의 색깔이 각각 파란색과 흰색으로 오행(五行)에서 파란색은 목(木)을 뜻하고, 흰색은 금(金)을 뜻해서 3木의 청조(靑鳥)와 4금의 백안(白雁)이 북두칠성이 표(杓:柄) 삼성(三星)의 옥형(玉衡) 과 괴(魁) 사성(四星)의 선기(旋璣) 로 나뉘어 있는 것처럼 "가구판 진주노름" 의 처음 씨 뿌리는 역할과 마지막 추수하는 역할을 나눠서 인간으로 화생하여 오실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흰기러기가 쪽지를 물고 있는것은 [白雁貢書(백안공서)]라 하심과 같이 [흰기러기가 글을 바친다 또는 글을 받든다]는 뜻이 있는데, "靑鳥傳語(청조전어) 白雁貢書(백안공서)" 는 청조가 말을 전하고, 백안이 글을 바친다는 의미로 구천 증산 상제님이 정산 옥황상제님께 전하신 13장 26면의 "현무경" 과 7장 13면의 "주문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조(靑鳥)가 말을 전하듯이 신미생(1871)으로 9년 천지공사를 보시고 정산 옥황상제님께 전하신 13장 26면의 "현무경" 과 7장 13면의 "주문서" 를 백안(白雁)이 글을 바치고 받드는 것과 같이 계축생(1973)으로 추수하러 오셔서 정산 옥황상제님께 전하신 "현무경"과 "주문서"를 완성하여 만리밖까지 날아 갈수 있는 기러기 처럼 온 세상에 진법(眞法)을 펼쳐서 광구창생 하여 후천선경을 여실것을 상징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한나라 무제 때 상림원을 지었는데, 한나라 제도로 황태후는 (장락궁)에 거처하고 태황태후는 (장신궁)에 거처하였다.(漢制有皇太后居長樂宮,太皇太后居長信宮) 상림원 안에는 36원, 12궁, 35관이 있었다(上林苑中有三十六苑、十二宮、三十五觀)고 하는데, 황태후(皇太后)는 황제의 생존하여 있는 모후 혹은 선제(先制)의 생존(生存)한 황후(皇后)를 말하고 태황태후(太皇太后)는 황제의 살아있는 할머니를 말합니다.
신(信)의 말씀 언(言)의 머리 부분 장신궁(長信宮)의 (부처의 상)은 천지공사 상으로는 (관세음보살)을 의미하는 것이며 또한 (장신궁은 수부궁(首婦宮)으로 후비소(后妃所))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믿을 신(信) 자의 "말씀 언(言) " 은 황후를 나타내며 천지어머니 이자 땅(地)의 주재자이신 "태을천상원군"님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장공사도(信章圖)는 오행(五行)의 덕성인 "인의예지신" 중 믿을 신(信)에 해당하는 중앙 토(土)에 자리해서 우주를 주재하고 계신 중천대신(中天大神)의 근본 하늘과 땅의 주재자이신 "구천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을 뜻하며 오로지 이 두 분만이 신앙과 믿음의 대상이라는 것을 상징한다 할 수 있습니다.
【공사 3장 41절】
成器局 塚墓天地神 基址天地神
성기국 총묘천지신 기지천지신
運 靈臺四海泊 得體 得化 得明
운 영대사해박 득체 득화 득명
[주해(註解)]
천지를 무덤으로 삼는 신(神=천지신명)들이나,
천지를 기지로 삼는 신(神=오방신장)들 모두
기국(器局=기량器量)대로 성취 한다.
운수는 천지부모의 영체(靈體)를
나의 심령신대에 모신 자에게 있는데
이것이 득체(得體)가 되며
득체(得體)가 되었으니
천지부모님의 조화의 법술을 내가
마음대로 행사하니 이것이 득화(得化)로다.
이렇게 득화가 되어 조화를 마음대로 부리니
세상이치에 모든 것이 밝아지므로
이것을 바로 득명(得明)이라 한다.
이렇게 되었을 때 “도(道)가 곧 나요
내가 곧 도(道)의 경지
(道卽娥 我卽道)” 라고 할 수 있다.
도(道)란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참된 진리를 올바로 알고
바른 수도의 길을 행하고
마음을 거울처럼 닦아야 한다.
마음을 거울과 같이 닦았을때
도즉아 아즉도의 경지가 이루어 지며
이것이 도통진경(道通眞境) 이다.
이와 같이 도통진경이 되기 위해서는
음양신(陰陽神)이신 천지부모의 영체(靈體)를
모신 곳에서 수도를 해야만 가능하다.
이번의 운(運)은 대 스승을 만나서
심령을 얻는 데 있다.
인존시대에서는
천지부모의 영체(靈體)를 모신 곳이 영대가 된다.
이 천지부모의 영체(靈體)를 모셔 놓은
영대(靈臺)에서 누구든지
천지부모의 영체(靈體)를
나의 심령(心靈)에 모시고 신인상합을 하면
이것이 운수(運數)를 받는 것이다. [그림참조]
: 위 현무경 18面(면) 心靈神臺(심령신대)는 마지막 대강식의 "신봉어인(神封於人)"을 통한 신인합일로 도통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의 "천지의 주재자" 이신 칠성(七星)이 상징하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님과 삼태성(三台星)이 상징하는 "삼신(三神)"이신 "태을천상원군"님이 도통을 주시는 근본 성신(聖神) 이심을 믿고(信,신장공사도) 받들어야 함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을 꼭 명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증산상제님이 어천하시기 전에 남기신 아래 시의 의미를 깊이 곱 씹어 보시길 바랍니다.
" 말없이 이별할 때의 정은 으스름 달빛처럼 애련한 것이언만
다시 올 기약 있어 믿는 마음은 조수처럼 어김이 없을진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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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화전경 제5장 출세(出世)와 도통(道通)
152.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나니 상재(上才)는 만사(萬事)를 심단(心丹)으로 용사하고 중재(中才)는 용사를 언단용사(言丹用事)하고 하재(下才)는 알기는 하나 용사를 필단(筆丹)으로 하리라 상재는 7일 중재는 14일 하재는 21일이면 도를 통하리라하시니라
: 왜 상제님이 도통공부를 7일,14일,21일의 3수와 7수에 맞춘 21일로 정하셨는지와 천지망량(구천상제,태을천상원군)을 모신 기도주가 21자 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