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스터디 수업인데..
당장 토요일이 변론대회고 아직 타팀 논문 분석을 마치지 못했어요.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함께 모일 시간이 평일에는 저녁시간 밖에 안되어
이번 한주 스터디는 부득이 참여하지 않고
변론대회 출전자 모두 모여 늦은 시간까지 논문을 분석하였습니다.
스터디 강의 녹음해주는 학우님들께 고마울 뿐입니다.
그동안 큰나래 강의실에서 모였는데
개강하여 장소가 마땅치 않아 이틀간 학우님 집에 신세를 졌어요.
상대팀 논리의 허점을 찾아라!
다음날 또 다시~
종균학우님 댁에서 보내준 김밥에 서연학우가 내준 컵라면과 커피. 어제의 치킨이 또 남았어요🤣
이틀간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듯...
컨디션 조절을 위해 금요일은 쉬고 출발 당일 새벽에 보기로 했지만,
부족함을 채우려는 학우님들 노력은 밤낮을 잊네요.
이제 두구두구둥~
변론대회 당일!
첫댓글 그 학우님 집이 우리집이라죠. ^0^ 덕분에 치킨 남은거 오늘 저녁에 다 먹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