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호리목 이야기
 
 
카페 게시글
박규리 관악모두투어 [실습 17일차] 속초 겨울바다의 기억
박규리 추천 0 조회 47 25.02.07 20: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25.02.08 08:16

    첫댓글 네~ 규리 선생님^^ 이번 나들이 사업의 의미와 성과 찾고, 잘 정리해봐요. 우리가 함께 공부한 복지요결로 이 사업을 되돌아 봅시다. 사회사업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 방법에 맞게 했는지 성찰해보는겁니다.

    주민들이 나누었던 대화들 속에서 이 사업의 의미 되짚어보고, 혹시 더 알고 싶고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따로 시간 내어주십사 부탁드리고 주민들께 여쭤보며 이야기 해봐요. 그런 계획과 일정을 월요일 오전에 의논해요.

    더하여, 월요일 오전에 우리팀 함께 읽어볼 자료를 드릴 예정이고, 그 자료를 읽은 후에 다시 서로의 생각을 나눌 시간 또한 화요일에 잡을 예정입니다.

    규리 선생님, 25일 월요일 오전 9시에 만나요!

  • 25.02.12 01:21

    규리 선생님의 기록을 읽으며 이 부분에서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여행 사업 이제 마무리인가요? 아니요. 이제 시작입니다."
    : 아이고 깜짝이야. 규리 선생님의 열정을 따라갈 수가 없겠습니다.^^ 그런데 규리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여행 사업 마무리가 아닌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해야할 사람들이 있다면 감사하고, 함께 추억을 떠올리며 의미를 되짚어볼 내용이 있다면 되짚어보며 여행 이후 이제는 어울려 지내는게 더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사회사업가는 여행사업이 종료되어도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여행사업을 구실로 감사를 나눌 수 있게 주선하면 좋습니다. 주호님께 그리고 서로에게 고마운 점을 나누며 인사할 수 있게 주선 잘하셨습니다.


    "지역사회에 공이 돌아갈 기회였는데 조금 더 기다려볼 걸 생각듭니다."
    :하하. 주민들이 서로에게 더 감사할 기회를 얻게하고 싶었던 규리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