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의 톰 행크스 같이 확실한 간판 주연은 없는게, 라이언과 비교한다면 꿀리지만,
대신 씬레드라인의 연기자들은 고루 주연조연 엑스트라 할 것없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절 휘어잡았습니다.
특히 전직 복서이며 줄곧 극중에 자주 철학적인 말들을 되뇌이던. . . 그 병사를 연기한
제임스 카비젤이란 배우는, 씬 레드 라인 이후에 유명하진 않아도 연기로 인정받는 팬 층을 확보한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는 군요.
프리퀀시에서는 주연을 했고(막 비됴로 출시된지 얼마 안됐죠. . . 미 박스오피스10위권에 무려 8주간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번에 케빈 스페이시, 헬렌 헌트(둘다 아카데미 주연상 수상자들이죠) 식스센스에 나온 꼬마 남자아이(최연소 아카데미 후보죠)
등등의 쟁쟁한 스타들이 나오는"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란 영화에도 조연으로 등장합니다(제가 예고편에서 아슬아슬하게 그의 이름을 읽었습니다-.-;;)
암튼 주인공도 스토리도.
씬레드라인의 OST도 들어보고 싶네요(음반점에서 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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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레드라인, 영화와 주연배우가 넘 쌈박하지 않나요
독수리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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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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