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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트리투어
 
 
 
카페 게시글
★º━····국내여행 후기 스크랩 완도에서 추자도를 거쳐 제주까지~~
산하나추억둘 추천 0 조회 183 10.09.29 13: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f11을 누르세요

 

 

 2010년 추석연휴 끝자락.. 9월23일 버스로 출발하여 남녘을 향해 내달려 새벽 4시넘어 완도항에 도착하였다. 날이 새기를 기다리어 완도타워가 있는 동산에 올라 희붐하게

밝아져 오는 다도해 일출을 보고 섬들과  바다 가운데 떠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산들과 눈인사하고 내려와 아침식사를 하였다.

 

완도여객터미날에서 추자도 가는 여객선을 탔다. 멀어져 가는 완도땅과 서서히..서서히 작별하고서는~~ 다음 여행지 추자도를 향하여 하얀 물거품과 뱃머리에 꽃힌 태그기를 휘날리며

여객선은 그렇게 미끄러져 간다..

 

달리기를 2시간 남짓...추자도는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날씨는 매우 화창하다 수정같이 맑은 하늘, 눈부시게 하얀구름, 검푸른 바다, 잘게 부서지는 하얀 물거품~~~

추자도는 의젓하게 거기 서 있다~~~나를 반긴다~~나는 그 섬에 안긴다~~~^^

 

 

 날이 밝자 잠에서 깨어난 완도 바다,산천이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완도타워에서-

 

 봉수대에서 바라본 일출모습

나와 정면으로 마주 친 새벽바다 그리고 산~~~~~~~

 

 남도땅은 옛부터 배롱나무가 많다..

 

 

 

여기서 부터

추자도~~~

 

 여객선에서 바라 본 하추자도..신양항

 

 촛대바위

 유람선을 타고~~~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 중 우리나라 최초라고 한다. 상추자와 하추자를 연결하는

추자교~ 란다

 

 

돈대산

산행하기 아주 편한 산이다. 등산과 산책 중간 정도 라고 이해 하면 된다.

하지만 경치는 까무칠만큼 아름답다.

 

 

 사자바위 뒤로 저 멀리 제주 본섬 한라산이 어렴풋이 보인다

머리 꼭대기에 구름을 이고....신양항(하추자도)

 

 

 

 한라산이 아련히...

 

 

 

영화 찍는 중......

 

 

 

 나도 자연의 일부이고 싶다~~

 

 

 

 비행기구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찰칵~~

 

 

 

 

 

 

 아름답다....꽃이름이 뭘까?

 

 

 

 

 바닷물이 빠지면 두 섬이 사이  길이 이어진다고 하는데.....거의 길이 드러나 보인다~~

 

 

 

 왼쪽 아래 파란 말 모양의 구조물은 제주 올레길이란 표식이다..

 

 

 

 

 상추자도 추자항의 해질녘의 모습~~~~

 

 

 

 

 

 

저녁밥을 먹고 수산물공판장에 가서 애써 잡은 고기 판별 하는 광경을 지켜 보았는데...

추자도의 조기는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두 여인네가 앉아서~~작업 광경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붉돔~~

 

 

 

 참조기~~

 

 

계속해서 제주 여행으로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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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9 23:26

    첫댓글 추자도에서 제주도가 어렴푸시 보이는게 신기하내요~ㅎ좋은 풍경 올려주심 감사해요~즐감했내요~

  • 작성자 10.09.30 22:38

    해피님 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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