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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 泉石膏肓 ] 천석고황
광혜 추천 0 조회 43 16.04.15 16: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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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16 13:14

    첫댓글 저의 자연 사랑이 고치기 어려운 병입니다. 그래서
    오늘 서보암의 비오는 산행을 하며 자연을 사랑하려 합니다

  • 16.04.18 12:22

    봄은 가도 언제나 어김없이 다시 오겠지만
    우리는 몇번의 봄을 보내고 맞이할런지
    손가락 마디로나 다 세어볼런지 모르겠네요.

  • 16.04.19 14:22

    산에도 들에도 강가에도
    꽃들은 춤을 춥니다.
    이제 4월이 잔인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단지, 그 꽃들도 곧 지겠지요.
    하지만 아쉬워할 수만은 없네요.
    시간이 흘러, 그 자리에는 잘 났던 못 났던
    제각각 열매를 맺겠지요.

    (사진 한 장 찾았습니다. 중마루공원이라고, 영등포시립병원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 작성자 16.05.13 14:41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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