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는 우화로, 신화는 신화로, 불가사의는 시적 판타지로 가르쳐져야만 한다. 미신을 진리처럼 가르치는 건 끔찍한 일이다. 유약한 사람들은 그런 가르침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나서 엄청난 고통을 겪지만, 더욱 비극적인 사실은 그들이 그런 가르침에 만족감을 느낀다는 점이다.
인간은 살아있는 진리를 위해 그러하듯, 미신을 위해 싸워야만 한다. 미신은 막연하고 실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항해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진리는 시야와 관점의 문제이기 때문에 바뀔 수 있다.
첫댓글 저 영화 보려다 실패한...ㅠㅠ 어떻게 한달만 상영해주고 끝나버리는지...쳇. 그러니 불법다운이 많지...
개봉했었습니까??????